'기도하는 대사'로 불리는 김하중 장로는 2009년 3월에 통일부 장관을 마지막으로 36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친 후 그동안 경험했던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을『하나님의 대사』제1권에서 보여주었다. 제2권에서는 1권에 다 담지 못했던 이야기와 더불어 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기도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와 함께 그와 인생을 나누며 기도의 둥지로 살아가는 아내의 간증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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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하중 그의 별명은 ‘기도하는 대사(大使)’, 곧 ‘하나님께 묻는 대사’였다. 그는 대사로 봉직하면서 대소사를 하나님께 물었고, 그 대답대로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만 순종했다. 그럴 때에 사람이 보기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일들이 이뤄지는 기적을 무수히 목격했다. 그는 정부를 대표한 대사이기도 했지만, 하나님나라의 파송을 받은 ‘하나님의 대사’(Ambassador of God)이기도 했다.
그가 주중(駐中)대사로 봉직한 6년 반(정부 수립 이후 해외에 파견된 직업 외교관 중 최장수 대사 기록)동안 다니엘처럼 세상의 권력자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나라와 그 의(義)만을 구했다. 또한 느헤미야처럼 하나님의 백성을 구하고 돕는 일에 자기 목숨과 직책을 걸었다.
2009년 2월에 통일부 장관을 마지막으로 36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친 후 그는 그동안 경험했던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을《하나님의 대사》 1권에 담았다. 책은 2010년 1월 출간 후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1년간 25만 부가량 판매되었고, 그는 책을 읽고 감동한 독자들로부터 수천 통의 메일을 받았다. 그는 처음에는 독자 메일에 일일이 답을 하다가 너무나 많은 양의 메일이 들어오자 포기하고 그 답을 2권을 통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에는 1권과 마찬가지로 그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 주중대사로 근무하는 동안 경험했던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역사하심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기도에 대하여 피력했다. 이와 함께 그와 인생을 나누며 기도의 동지로 살아가는 아내(배영민 권사)의 간증도 실었다.
그는 현재 은퇴 후의 삶조차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닌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며 집필에만 전력하고 있다.
서울대 중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에 합격하여 외무부 아시아태평양국장, 대통령 의전비서관, 대통령 외교안보수석비서관, 주중대사를 거쳐 통일부 장관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하나님의 대사 1》, 《떠오르는 용 중국》이 있고, 현재 온누리교회 장로로 섬기고 있다.
'기도하는 대사'로 불리는 김하중 장로는 2009년 3월에 통일부 장관을 마지막으로 36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친 후 그동안 경험했던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을『하나님의 대사』제1권에서 보여주었다. 제2권에서는 1권에 다 담지 못했던 이야기와 더불어 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기도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와 함께 그와 인생을 나누며 기도의 둥지로 살아가는 아내의 간증도 실었다.
프롤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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