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느끼는 두려움은
대부분 머릿속에서 만들어낸 창작품이다.
그걸 깨닫지 못하는 것 뿐이다.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를 보자.
아기가 단번에 성공할 거라 믿는가?
다시 서 보고,
그러다 또 쿵하고 넘어지곤 한다.
아기는 평균 2천번을 넘어져야
비로소 걷는 법을 배운다.
- 로랑 구넬, ‘가고 싶은 길을 가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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