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에 대하여 (이명진 목사 칼럼 38)
존경하는 시내산 회원 여러분들 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해외에서 한 영혼 구원을 위해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평강이 항상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이번에는 지난번 2010 겨울 수련회에서 특강한 내용을 수정 보완하여 올립니다 이 작은 글이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믿음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서 론
우리가 자주 흔하게 사용하는 믿음(신앙)이란 무엇인가? 그 정학한 의미는 무엇인가? 그리고 나는 과연 믿음이 있는가? 어느정도의 믿음을 소유하고 있는가? 우리 자신의 믿음상태를 살펴봄이 우리 신앙생활에 유익할 것으로 판단된다
사람에게는 믿음이 중요하다
믿음이란 어떤 사람이나 대상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 사이에도 믿음이 있어야 한다 이혼하는 부부는 서로 신뢰감, 믿음이 사라졌기에 이혼한다 결혼은 판단력 부족으로 하고 이혼은 인내력이 부족할 때한다 (인내력은 믿음과 깊은 괸련 있다) 재혼은 기억력이 나쁜 사람이 한다고 한다 사람 사이에도 믿음이 없으면 부부도 살수가 없는데 항차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어덯게 되겠는가? 하나님은 믿음있는 사람을 좋아하신다 자신을 창조한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그분을 신뢰하지 않는 사람은 참으로 불행한 사람이다 죄악을 가지고 태어난 인류가 사는 동안 오늘날 가지 고통을 겪고 살아 왔다 농경시대에서는 배고픈 것이 큰 고통이었다 산업화시대는 피곤이 고통이다 지금 정보화시대는? 외로움이 고통이다 고독이 고통이다 왜 외롭나 ? 전능하시고 참 좋으신 하나님을 믿지 않기에 외로운 것이다 얼만 고독하면 집에 오자마자 티비를 켜고 거기에 몰두한다 특히 개그맨들 노는 것을 즐겨본다 억지로라도 고독을 앚고 싶은 것이다
주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마17:20)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 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어째서 우리는 산을 옮기지 못하나 겨자씨만한 믿음도 없단 말인가? 내 믿음은 견고하며 건강한가?
어느 교회 집사가 주일날 예배 않드리고 등산을 갖다 발을 헛딛어 천야만야한 낭떨어지기로 떨어졌는데 다행이 나무 가지가 손에 쥐어져 그것을 붙들고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떨어지면 죽는다 팔에 힘이 빠져 손을 놓으면 떨어져 죽을 것을 두려워 하나님께 기도했다 회개하면서 ..날 한번 살려주시면 충성 봉사하겠다고..하나님이 나타나서 말씀하셨다 내가 능히 너를 구원해 줄 능력이 있음을 의심없이 믿느냐 ? 그는 말했다 “믿습니다” 틀니가 빠질정도록 아멘 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그러면 그나무 가지 붙든 손을 놓아라 그 때 그집사가 외쳤다 미쳣습니까 손을 놓다니요 놓으면 죽는데.. 거기 하나님 말고 다른 사람 없습니까?
인간은 이렇게 하나님을 못믿는가보다 계속 버티고 있어야 결국 몇시간 더 살다가 죽는데도 그것(세상줄; 돈 지식등)을 놓치 못하고 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맡기지 못하는 것이 인간인가 아니런가? 우리 크리스천들에게는 무엇이 수치인가? 가난인가? 배우지 못한 것인다? 아니다 가난이 수치가 아니고 믿음 없는 것이 수치이다 목회느 배운 지식이나 자기 성품과 취향대로 할수 없다
오직 목회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으로 하는 것이다
I. 믿음이란 무엇인가
1. 믿음(신앙)의 성경적 용어와 의미
(1) 신앙을 나타내는 성경적 용어
(가). 구약 :“ 아만 ” @m'a
창15:6 믿으니= 믿는다 란 동사가 최초로 나온다 “아만”의 칼형은 머물게하다, 키우다, 떠받치다 등 의 의미를 지닌다 니팔형은 확고해지다 신실하다 확립되다 등 의미이다
히필형은 신뢰하다, 믿다의 의미이다 ( 헬라어 피스튜오)
전치사 “ 키” 가 따라 나오면 확실한 사상에 대한 믿음(출4:5)이다 전치사 ‘베“ 가 붙으면 사람이나 약속에 대한 신뢰, 믿음을 의미한다 (창15:6)
아만: “ 확신하다 , 지지하다 ‘ 믿고 있는 결과에 대해 더욱 확신하는 것 자신있게 붙드는 것
(창15:6 사7:9)
아만=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에게 선포된 구체적인 약속, 말씀을 확고부동하게 붙드는 것
명사: “에므나” ; 신실함 성실함 (롬1:17 갈3;11 구원의 믿음으로 이해한다) hn:Wma
믿음 : 바타흐
jf'B바타흐 B베 =신임, 확신에 찬 신뢰를 말함 (왕상 16: , 19: 시13:5) 많이 사용한다 신뢰적 요소를 강조한다 (헬) “엘피조 페이도마이” = 소망을 --에게 두는 것 <--> 자유주의 신학자들 주장 : 구약에서는 믿음에 대한 언급 거의 없다(넛슨) 예수가 오신 후 비로서 내적 삶이 믿음이 삶으로 변했다고 주장함.
1. 바타흐 : 아람어 “ 사람이 자신을 내맡ㄱ기 위해 그 얼굴을 숙이는 것 ” “사람이 의지할 대상을 의지하고 숭배하는 것” 믿음을 가진다 “예배할 대상을 자졌다는 말.
신뢰하는 것 : 왕하18:5 시9:11 22:5 55:24 사26:3-4 37:10 렘17:7 습3:2)
의지, 의뢰하는 것 ( 시31:15 37:5 잠28:25 렘49:11)
바타흐 : 유일하신 하나님 여호와만 섬기며(시31:6 시4:5) 그멸령을지키며 (시26:1 습3:2 시56:4) 성실과 선행으로 이웃에게 행하는 것( 시37:5)
믿음 =“카싸” = 숨기다 도피하다 신뢰요소 많다 적게 사용함
구약에서 믿음 : : 믿음이란 예배할 대상을 의지하는 행위이다
믿음에 대해 사용된 구약의 두 원어에 따르면 믿음에 대한 두가지 개념이 포함되어 있다
1) 바타흐 : 하나님의 현존과 능력을 신뢰하는 가운데 자신의 삶 전체를 맡기는 신앙적 자세
2) 아 만: 자신에게 구체적으로 약속된 하나님 말씀을 확고하게 붙드는 것 믿는 것
(나). 신약
피스티스(명사) 피스튜오(동사) 240회 사용 신뢰 믿음, 신앙의 의미 pivsti"
피스튜오 : -을 믿다 -을 신뢰하다 , 의탁하다 pisteuvw
1) 피스티스의 여러의미
-고전헬라어: 인물과 그의 증거에 대한 확신
-70인역: 하나님 말씀에 동의함 신뢰하다 (신앙개념이 있다)
-신약성경: 미쁨, 신실함의 수동적 의미. (롬3:3 갈5:22 딛2:10) 그러나 능동 의미로 사용
타인 증거에 대한 타인 신뢰에 기초한 지성적 신앙과 확신 9빌1:27 고후4:13 살후2:13)
죄로부터 구속과 미래 축복을 바라보면서 신뢰하거나 신임함 (롬3:22, 25. 5:1-2 9:30 갈2:16)
* 신앙의 継起적 단계들 :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대한 신뢰--신뢰에 기초하여 그증거 들을 받아들임-영혼구원을 위해 그리스도께 신뢰하고 순종한다
2) 피스튜에인의 여러 상이한 구성들과 의미
-피스튜에인 { 여격= 일반적으로 승인함 동의함 (인간이 하나님 , 그리스도를 요4:50 5:47)
-피스튜에인 + 호티= 믿게되는 것을 소개함 마9:28 롬10:9 살전4:14
피스튜에인 + 에이스 = 가장 특징적임 (49회, 40회 요한서신) 대상이 인격이다
-믿음은 우리 자신으로부터 다른 사람에게로 신뢰를 절대적 移転하는 것. 하나님께 자신을 굴복시키는 것이다 요2;11 3;16 요3:36 4:39 14:1 롬10:14 갈2;16 빌1:29
2. 성경에서 신앙관
(1). 구약
신약 기자들도 신앙은 종교 삶의 근본적 원리임을 강조한다 구약 표현에서 떠나지 않는다
(1) 족장시대: 하나님 약속에 대한 적절한 응답이 신앙이다 (아브라함)
하나님 약속을 신뢰하고 의탁하는 것이다(노아)
(2) 율법 시대:
율법 성취를 구원의 근거로 보았다 그러나 율법은 죄의식을 심각하게 하고 구원은 하나님 은혜로
기대될수 있다는 확신을 일으키는데 기여했다 한님을 바라보고 소망하며 그분을 신뢰하고 도피하며 의존하고 경외하며 사랑으로 자기를 하나님께 의탁함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신앙은 메시야적 구원을 바라보는 구원론적으로 구원의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요 미래 약속을 확고히 의존하는 것이다
-구약에 나타난 믿음의 성격
ㄱ)구체적이고 역사적 현실위에 굳게 서는것이다
(사7:9-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서지 못하리라
ㄴ)짐멜리(Zimmeri) :
구약에 나타난 믿음이란 야웨의 행위에 대한 인간의 올바른 응답이라고 보았다.
** 구약성경에서 믿음의 개념
1. 살아계신 유일한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다 (창:-2: 출29: 출3:14)
2. 하나님 요구에 도덕적으로 응답하는 것이다 순종하는 것이다 (창6:9 합2:4 삼상15:22 )
3. 하나님과 택한 백성 사이에 맺은 하나님의 언약을 철저히 신뢰하고 지키는 것이다 (신7:6, 신26:16-19 창12:1-3 등)
4. 이스라엘애서 믿음은 집단적 체험이다 도한 온 백성이 전적으로 마음을 하나님께 쏱는 것을 말한다
( 시42: 46: 51: 63: 시16:1, 8 37:1-9 )
5. 하나님 임재를 나타내는 표적을 인정하는 것이다 (출4:1-9 7:3 14:31 민14:11 신4:34)
6. 여호와께 대한 경외심이다 (시40:3 시111:10 시147:11 )
7. 배타적인 요구를 준수하는 것이다 (신6:5 18:13 11:4 사38:3) 신앙 없이 정치 사회 안정 없다 (사7:9, 사28:16)
8. 믿음은 하나님 울법을 준수하는 것이다 (단1:8 6:10 )
2. 신약에서
-복음서: 믿는다는 것은 기독신자가 되는 것이다 신앙의 대상은 그리스도이시다 . 영혼에 관심 많다
-사도행전: 신앙은 새로운 공동체 구성의 원리이다 신앙은 동일한 일반적인 의미로 요구된다
-야고보서: 신앙은 반드시 선행으로 나타나야 한다 단순한 지성적 동의를 신아으로 보는 것을 반대한다
-바울서신: 율법주위에 대항하여 신앙을 구원의 유일한 도구로 강조한다 이신칭의 강조함. 신앙의 대상은 그리스도이시다
-히브리서 : 그리스도는 구원론적 신앙의 대상이다 신앙으로만 義가 있다 (10:38 11:7)
신앙에서 실망으로 떨어지는 것을 경계한다 히11;1 보이는 것에서 보이지않는 것으로 현재에서 미래로 일시적인 것에서 영원한 것으로 승화하여 고난중에서 인내케하는 신앙의 태도를 강조한다 -베드로서신 : 신앙과 완성된 구원과의 관계를 말한다 인내하라 영원한 소망을 바라보라 고 권고한다 당시 오류에 대해서 신앙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요한기록: 영지주의 그노시스 사상과 투쟁한다 신앙의 행복을 강조하며 신앙이 자져오는 구원의 현재적 즐거움의 충만함을 강조한다 미래 영향도 강조한다 신앙은 확고한 확신으로서의 지식을 포용한다 믿는 자는 즉시 새 생명과 영원한 구원의 소유자가 되게한다
** 신약에 나타난 믿음의 성격
신악에서는 믿음은 신뢰하는 것, 믿는 내용을 진리로서 받는 것, 또 확신과 깨달음으로서 표현된다.즉 내용에 대한 통찰화 인정(fuhr-wahr-halten)을 뜻한다.
ㄱ)공관 복음서:진리로서 받으들이는, 즉 신뢰로서의 믿음이 강조된다.
ㄴ)요한 복음:신뢰와 더불어 앎이 신앙의 주요소가 된다.
ㄷ)바울:먼저 사실에 대한 믿음이요, (살전4:14-(롬10:9 둘째는 진리에 대한 믿음이며, (살후2:13-셋째는 인간의 지혜와는 다른 깨달음을 뜻한다. (고전1:18-)(골1:6)바울은 신앙에 있어서 이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성이 수반되는 믿음이 성숙한 믿음이라고 보는 것이다.
신약 : “피스튜오” : “믿는다”의 용법 의미들
1. 하나님 말씀을 신뢰하는 것 요2:2 행26:27 요3:34 요5:38)
2. 복종한다 : 히11: 롬1:8 살전1:8
3, 신뢰한다 : 막5:36 행3:16 막11:22이하 롬4:17이하)
4. 소망한다 : 롬4:18 히11;13
5. 신실하다 : 히12;1 딤후4:7 계2;13 히11;17
3. 믿음이 정의 ( 위클리프 성경사전 )
(1) 믿다 :믿는다는 것은 확신하는 것, 신뢰하는 것 참되고 신빙성이 있는 것으로 마음에 받아들이는 것을 말한다신약에서는 종종 순종을 의미한다 즉 복음을 믿고( 막1:15 살전2;13) 복음에 복종하는 것( 롬10:16 살후1:8 벧전4;17)을 의미한다
(히) “아만 ” :
세우거나 지탱하는 것 단단하게 하거나 믿게 하는 것 .의지하는 것 , 계속 서있게 하는 것
신약 : 피스튜오 : 의지하는 것 약속하는 것 동의하는 것 의존하는 것 신뢰하는 것 설득되는 것
그 대상을 하나님과 그리스도에게 적용할 대 사용되는 믿는다는 말은 다음 세가지 의미를 가진다
1) 자신이 말하거나 안 것을 확실하다고 인정하는 것
2) 직접 그를 영접하고 신뢰하는 것
3) 복종함으로써 그에게 자신을 맡겨버리는 것
(행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믿음은 아는 것으로 그쳐서는 않되고 신뢰하고 인정하는 것이다
(히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약2: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 믿는다 (believe in )는 말의 의미
신앙적인 의미에서 미음은 하나님의 기록된 계시의 말씀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믿음은 하나님 자신의 구속사역에서 보여주신 사역에 대한 인간적인 응답이다 이러 사역은 기록된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알려진다 (롬10:13-15).... (14)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롬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3) 믿음이란? (신앙) (기독교 대백과사전, 기독교문사 )
믿음(신앙)은 어떤 사물에 대한 신념과 어떤 사람에 대한 신뢰를 말한다 신학에서 믿음이란 절대자 혹은 초월자를 이해하는 표현으로 나타난다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은 계시에 응답하는 것이다 신앙은 종교적 용어이다 그러나 신앙에 이성이 개입하는 것은 확실하다 인간은
모르고서는 믿을 수가 없다 심리학적으로 그것은 불가능하다 성경에서 믿음의 대상은 하나님이다
믿음은 일차적으로 신념이라기보다는 신뢰이며 추상적인 지식이 아닌 인격적 관계에서 신뢰와 의탁이다 믿음이란 계속하여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계시에 응답하는 태도이다 믿음이란 일차적으로 하나님편에서 은혜로 울에게 다가오는 움직임이고 그뿐만 아니라 우리가 그에 상응하는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 믿음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믿음없이 종교적 도덕적 성취란 불가능하다
(막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히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인간의 하나님과 바른 관계는 믿음 없이는 불가능하다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믿음은 인간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자신을 내어주시는 하나님께 응답하는 것이다 이는 인간의 노력이나 공로가 아니고 하나님의 주시는 선물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그 말씀에 “예”라고 응답하는 것이 신앙이다
신앙(믿음)이란 신의 계시에 대하 인간의 응답 다시 말해 신앙의 대상인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의 계시를 진리로 바다들이며 미래를 위해 그를 전적으로 의뢰하는 것을 말한다
올바르지 못한 믿음들 ;
1) 진리를 지적으로만 받아들이는 지식적 신앙 : 마7:26 약2;19
2) 이적에만 근거하는 기적적 신앙 요2:23-24
3) 환란 핍박 고난이 없을 대만 일시적으로 믿는 일시적 신앙 마13:20-21
신앙은 구원의 필수요건이다( 요1:12 엡2:8) 모든 신앙인들의 삶의 근거이다(롬1:17)
은혜의 선물이다(엡2:9) 신앙은 하나님 약속에 전존재를 걸고 신뢰하는 것이다(창15:6,창22:1 이하)
즉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에게 소망을 두며 그에게로 피하는 것이다
신앙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제2스위스 신앙고백
“ 그런데 이 믿음은 하나님의 순수한 선물이다. 하나님께서만이 이 선물을 그의 은총으로 그의 택함받은 선민에게, 그가 원하실 때 그가 원하는 사람에게, 그가 원하시는 분량대로 나누어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복음 설교와 끊임없는 기도라고 하는 은혜의 수단을 통하여 성령으로 이 일을 하신다.
신앙에서 믿음이란 본질적으로 신뢰하여 온전히 밑기는 것이다
구원하는 믿음은 순종을 포함한다 이말은 참된 믿음에 복종의 요소가 있다는 말이다 믿음은 인격이신 하나님을 향하는 것이다 그것은 사실상 이 인격에 대한 온전한 헌신으로, 제공되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뿐만 아니라 요구되거나 혹시 욕구될지도 모르는 것에 겸손하게 복종하는 것도 포함한다 궂힌 무릎은 빈손처럼 구원 받는 믿음이 일부이다“
** 롬3:22 , 25 26. 은 “오직 믿음으로” 의 의미인가? 28절 구절에는 “오직”이란 단어 없다
천주교는 이를 두고 루터가 성경을 왜곡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아니다 명료하게 강조한 것이다
오리겐을 비롯한 다른 초대 교부들도 오직이라고 해석하였다 존 웨슬에이도 마찬가지이다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마음은 인격의 중심이다 선행은 믿음이 열매이다 -존 웨슬레이
신앙은 언제나 활동적이다 신앙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이다(갈5: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약2:19-20)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약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Quest. 86. What is faith in Jesus Christ?
Ans. 86. Faith in Jesus Christ is a saving grace,(1) whereby we receive and rest upon him alone for salvation, as he is offered to us in the gospel.(2)
(1) Heb. 10:39.
(2) John 1:12; Isa. 26:3-4; Phil. 3:9; Gal. 2:16.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72, 73
72. 의롭게 하는 믿음은 무엇인가?
답: 의롭게 하는 믿음은 죄인의 마음 속에 성령과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하여 구원을 베푸시는 은총이다. 즉 말씀과 성령을 통해서 사람은 죄와 비참한 처지를 깨달으며, 자신을 비롯하여 다른 아무 피조물도 자신을 그의 상실된 처지에서 회복할 능력이 없음을 깨달아, 복음이 말하는 약속이 진리임을 인정(받아들임)할 뿐 아니라, 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얻기 위하여, 즉 하나님 앞에 자신이 의롭다는 인정을 받기 위하여 말씀에 계시된 그리스도와 그분의 의를 받아들이고 의지하는 것이다.
73. 믿음이 어떻게 죄인을 하나님께서 보시는 가운데 의롭게 하는가?
답: 믿음이 죄인을 하나님께서 보시는 가운데 의롭게 하는 것은 칭의와 함께 주시는 다른 은혜나 칭의의 열매로 맺어지는 선한 일 때문에 믿음이 죄인을 의롭게 하는 것은 아니며, 믿음의 은혜나 믿음에서 난 어떤 행위가 의롭다 함을 주는 것도 아니다. 오직 믿음은 다만 그리스도와 그분의 의를 받아들이고 적용하게 하는 도구로서 의롭게 할뿐이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14. 구원받는 신앙에 대하여
14-1.믿음의 은사로 말미암아 피택자들은 믿어 그들의 영혼이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되는데,(히10:39)그 믿음의 은사는 그들의 심령 안에서 역사하는 그리스도의 영의 역사이며,(고후4:13) 통상적으로 말씀의 증거에 의하여 역사한다.(롬14:10,17)또한 말씀과 성례집행과 기도에 의하여 믿음의 은혜는 증되고 강화된다.(벧전2:2)
14-2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말씀 안에서 친히 말씀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권위를 인하여 말씀 안에 계시되어 있는 것을 기독교인은 참된 것으로 믿으며,(요4:42)그 말씀의 각 구절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에 따라 행동하되, 명령의 말씀에는 순종하고,(롬16:26)경고의 말씀에 대하여서는 떨고,(사66:2)금세와 내세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기꺼이 받아들인다.(히11:13)그러나 구원에 이르는 신앙의 주요한 행위는 은혜 언약에 근거하여, 칭의와 성화와 영생을 위하여 그리스도만을 받아들이고, 영접하고, 의존하는 것들이다.(요1:12)
14-3. 이 믿음에는 정도의 차이가 있어서 약한 경우도 있고 강한 경우도 있으며,(히5:13-14)자주 그리고 여러 모양으로 공격을 당하여 약해질 수 있으나 결국 승리를 얻는다.(눅22:31-32)그리고 여러 모양으로 자라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온전한 확신에 이르게 되는데,(히6:11-12)이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한 온전케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히12:2)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제 21문 : 참된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답 : 참된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계시하신 모든 것은 진실하다는 것을 알고 믿을 뿐 아니라2 그리스도의 순전한 은혜로 말미암아3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나도 역시4 죄를 용서받았고 하나님 앞에서 영원히 의롭게 되었으며 구원받게 되었다는 것을5 성령께서6 복음을 통하여7 내게 불어넣어 주시는 굳건한 확신입니다.8
제 22문 : 그러면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믿어야 합니까?
답 : 하나님께서 복음으로 우리에게 약속하신 모든 것입니다.9 그 복음은 사도신경에 요약되어 있는데 전세계적으로 고백되어지는 믿을만한 기독교신조 입니다.
2)요한복음 17:3,17; 히브리서 11:1-3; 야고보서 2:19 3)로마서 3:21-26; 갈라디아서 2:16; 에베소서 2:8-10
4)갈라디아서 2:20 5)로마서 1:17; 요한복음 3:5; 사도행전 16:14
6)마태복음 16:15-17; 요한복음 3:5; 사도행전 16:14 7)로마서 1:16; 10:17; 고린도전서 1:21
8)로마서 4:18-21; 5:1; 10:10; 히브리서 4:14-16 9)마태복음 28:18-20; 요한복음 20:30,31
믿음이란? 제2스위스 신앙고백
기독교 신앙이란 사람의 의견이나 인간적인 확신이나 신념이 아니라 확고부동한 신뢰와 분명하고 일관된 마음의 수긍이요, 성경과 사도신경에 제시된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가장 확실한 이해와 깨달음이요, 가장 위대한 지고(至高)의 선이신 하나님 자신과 특히 하나님의 약속과 모든 약속의 성취이신 그리스도 자신에 대한 이해와 파악이다.
제1차 바티칸 공의회
신앙이란 하나님이 계시하신 모든 것을 하나님의 증거 때문에 믿는 덕행이다
무엇을 믿는다는 행위는 자기가 제시된 사물의 내용을 다 몰라도 제시하는 사람의 진실된 인격을 신뢰하기에 인정하는 것을 말한다
II. 믿음의 본질과 특성
믿음이 본질과 특성
성경은 믿음을 강조한다 우리 주님은 믿음 있는자를 그토록 기뻐하셨다 뱁부장 은 “ 말씀만하시면 내하인이 났겠나이다” 고 말하는 백부장의 믿음를 보시고 무척 칭찬하시고 기뻐하셨다 (마8:10) 반면에 믿음이 없는 세대에 대해 진노하시고 무서운 책망을 하셨다 (마17:17)
1 믿음은 하나님을 향한 바른 자세이며 반응이다
우리 삶에서 자세는 무척이나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 미래에 대한 존재의 방향을 규정하기 때문이다 어둠에 처한 자도 빛을 향하여 자세를 바로 세우면 어둠은 다물러간다
믿음은 하님을 향한 바른 자세이며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이기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2. 믿음은 하나님의 축복을 흘러들어오게 하는 통로이다
병 뚜겅이 열려져야 주위에 수많은 물들이 병으로 들어가듯이 믿음은 하나님께서 이미 베푸신 수많은 축복을 우리에게로 흘러들어오게 하는 통로이다 믿음은 상대방의 공급을 나의 도움이 되게 한다 하나님이 마련하신 수많은 축복은 그분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사랑하는 믿음으로 받는 것이다
3. 믿음은 삶의 새로운 출구요 입구이다
믿음이 있을 때 상대방 지식과 경험이 내 것이 될 수 있다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삶의 위기를 벗어나게 해주며 막혀있던 삶의 새로운 축구와 입구 역할을 해준다 믿음은 밖에 존재하던 세계를 우리 안의 사건으로 만들어준다 믿음으로 알게 된다 모르던 곳을 찾아가는데 안내지도를 갖고 간다 우리는 모르던 길을 갈 때 그 안내도를 믿고 찾아 간다 처음에는 전혀 모르지만 안내도를 믿고 일단 한번 가보면 그때 그 길을 잘 알게 된다 이해가 먼저가 아니고 믿음이 먼저이다 믿고 행마현 나중에 알게 된다 (사7:9하)........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굳게 서지못하리라” 를 어거스틴은 “알지 못하리라”고 깨닫고 그의 믿음과 이성에 관한 신학을 굳건히 세우게 되었다) 믿음만 있다면 상대방이 건네주는 지식이 내 것이 될 수 있다
4. 모든 믿음이 기준은 종교적 믿음이다
종교적 믿음은 우리 일상 삶에 반드시 필요한 일상적인 믿음과 다르다 종교란 으듬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종교적 믿음은 궁극적 대상에 대한 믿음이다 모든 믿음의 기준이 된다 내 인생의 궁극적 기준을 제공한다 모든 종교가 다 옹일하다는 종교다원주의는 그 자체가 하나의 종교이다 ( 모든 종교를 다 체험해 보지도 아니하면서...) 두 개의 자를 가지고 건축할 때 그건 물은 무너진다 믿음은 인생의 궁극적인 기준을 정하고 그 기준에 충성하는 것이다
5, 믿음은 우리 삶에 좋은 것을 공급해주는 통로이다
믿음은 새로운 세게에 진입하게 한다 믿음을 가지면 인생관 세계관등 가치관이 변화한다 진리를 깨닫게 된다 하나님 말씀이 진리성을 알게 된다 하나님 말씀을 들음올 믿음이 생기고 또한 믿음으로 새로운 지식을 획득하게 된다 (롬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은 우리 삶에 견고한 기준을 제공한다
1. 믿음(신앙) 의 특성
믿음이란 하나님의 자기계시에 대한 인간의 인격적 응답. 인간과 하나님이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나아가 일치하기 위하여 인간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자세이다
사도신경에서 “나는 믿나이다” 라는 말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결정짓는 말이다 신앙은 종교의 근간을 이루는 개념이며 그리스도인이 취할 기본 행위가운데 하나이다 인간은 삶을 영위하면서 행복을 추구하지만 결코 만족하지 못하며 , 더욱 많은 것을 알려고 하지만 모르는 것이 더 많음을 깨닫게 된다 이렇듯 인간은 자신이 유한한 존재임을 체험함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행복을 추구하며 진리와 저의에 목말라하며 이런 과정에서 인간은 자심의 능력으로 행복이나 진리 혹은 정의를 충복시킬수 없는 존재임을 자각하게 되고 결국 삶 자체를 신비로 규정하고 그신비를 통해 더 큰 신비인 하나님께로 향하게 된다
“하나님께로 향함” “ 하나님을 앎” 은 인간 존재분제, 세계 의미문제를 이해하는 지름길이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그분이 인간 생명의 시작이요 마침임을 인정하는 것이며, 그분이 인간의 주인임을 고백하고 상응하게 응답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하나님을 아는 것은 행복과 진리와 정의를 추구하는 인간에게 절대절명의 요청이다 그러나 유한한 존재인 인간이 무한한 하나님을 다 알수 없다 인간이 하나님을 알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찾으려하면 할수록 그분은 우리에게 신비로 머무시는 분이다 그런데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은 인간에게 가까이 오시고 말씀과 행위를 통하여 자신을 알게 하며 잔신의 존재를 인간에게 드러낼 뿐만 아니라 자신이 여호와임을 알려주어(출3:14) 모든 사람을 구원공동체로 초대하고 받아들이시는 그런 분이다 역사 안에서 하나님은 일정한 시대, 일정한 장소, 일정한 인간들에게 특별한 방법으로 자신을 계시하고 계시다 그 계시의 절정이 바로 하나님이시며 사람이 되신 예수그리스도이시다 이러한 계시가 하나님이 인간에게 오는 길이라면 믿음(신앙)은 인간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다 즉 신앙은 인간과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이며 하나님께로 향하는 인간의 기본자세이다
2. 신앙의 본질 ( 김균진 교수는 그의 “기독교 조직신학 제3권 )
(1)신뢰로서의 신앙
:신앙이란 인간이 서야 할 심판의 자리에 대신 서심으로써 인간의 구원을 이루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뢰이며, 그와 함께 시작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신뢰이다. 이에 대해 H-J kraus도 말하기를 “신앙하는 사람은 약속 가운데서 열려진 새로운 현실을 향하여 보기 시작하며, 일반적으로 현실이라고 불리는 것을 향하여 보지 않는다. 그것은 하나님이 행하였고, 행하며, 약속하고 원하는 것과 철저히 관련되어 있다”고 하였다.
(2)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에 대한 승인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시되는 하나님 말씀에 대한 신앙이며, 말씀은 인식과 앎과 통찰을 전제할 수 밖에 없다.
(3)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가진 삶(그리스도의 뒤를 따르는 삶)
:신앙이란 우리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현실의 세계 속에서 현실적으로 예수의 뒤를 따르는 것이다. 신앙하는 사람만이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갈 수 있고,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가는 사람만이 참으로 신앙할 수 있다.
(4)하나님 나라에 속한 삶
(5)파송으로 나타나는 신앙-신앙에 있어서 세계의 역사화
(6)사랑으로 나타나는 신앙
“사랑받음으로서의 신앙은 자기 사랑으로부터의 해방이다. 하나님에 의하여 이루 말할 수 없이 사랑을 받은 사람은 더 이상 자기를 스스로 사랑할 필요가 없다. 즉 그는 사랑의 이 왜곡으로부터 자유롭다. 그러므로 그는 이웃에 대한 사랑을 향하여 자유롭다. 그러나 자기 사랑으로부터의 자유, 이웃사랑에로의 자유는 결과일 뿐 근거는 아니다”-에벨링 (ㅅ)기다림과 희망으로서의 신앙
3. 믿음과 지식 (이성)
키케로에 따르면 “믿음”을 뜻하는 영어의 faith는 라틴어 "fiendo " 란 말에서 파생되었는데 이단어는 “행위( doing)”를 의미한다 선포된 것은 이행되기 때문이다 그에 의하면 믿음이란 확신이요 계약들과 입으로 발설될수 있는 모든 사실들의 진실성이요 도한 정의의 근본이다 통상적인 정의의 따르면 믿음이란 하나님이든 천사이든 사람들이든 경험이든 간에 신빙성 있는 신실한 증인들의 증언에 근거하여 특정한 사실들이나 결론들에 대해 갖는 지식이다
성경에는 언급하는 믿음은 일반적으로 하나님과 그의 뜻과 역사와 은혜에 관하여 계시되는 내용에 대한 동의 혹은 특정한 지식이며, 우리는 믿음으로 신적인 증언에 대해 신뢰하는 것이다 아니면 믿음은 율법과 복음 안에서 교회에 전해지는 하나님 말씀을 하나님 자신의 선언으로 간주하여 그 하나하나에 동의하는 것이다
고대 교회에서 신앙(계시)를 중시하는 칼타코 학파와 신앙뿐 아니라 지식(지성)도 신학과 신앙생할에 필요하다는 주장을 한 알렉산드리아 학파가 존재하였다
1) 알렉산드리아 의 클레멘트 (180년경) ; “율법이 유대인의 몽학선생이라면 찰학(이성)은 교양인의 몽학선생이다. 계시와 철학은 모순되지 않는다” 고 주장하여 신학에서 이성의 할용을 강조하였다
( 에밀 부룬너, 폴 틸리히 판넨베르그 등 게승)
2) 칼타고 학파(라틴 학파) 터툴리안 :“ 예루살렘과 아덴이 무슨 상관이 있느냐 ? 나는 모순되므로 믿는다 , 기독교의 모든 이단은 헬라철학에서 왔다 예수그리스도 이후에는 사변이 필요없고 복음 이후에는 탐구가 필요없다” 고하며 신학(시낭)에서 이성을 제외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어떤 목격 증인에 대해 신뢰하고 진실임을 믿는 신앙행위를 묘사하기 위해서는 둑지 요소 즉 지성적 요소와 신뢰적 요소기 필요하다 비록 신뢰적인 요소가 지성적 요소보다 더 강조되지만 우선권을 지성적 요소에 있다 “피스티스” 에서 유래한 수동태 동사 “페이도”는 납득되다라는 의미인데 이는 단순한 지성적 이유들보다는 도덕적 의지의 명령에 대한 지성적 동의의 행위를 지칭한다 더 나아가 어떤 신앙의 행위는 진리로서 그무엇을 수락함을 함축하고 있다 그래서 믿음은 진리를 필요로한다 그렇지만 진리는 지성의 필수적인 대상이다 그래서 지성은 진리의 존재를 인식하고 지성의 작용결과로 확신을 갖게 함으로써 믿음을 가능케하며 지성은 그 믿음에 더욱 큰 확신을 제공한다 신앙의 행위에 합리성이 결여되어 있다면 그것은 미신이요 허구이다 더우기 맹목적인 신앙은 심리학적으로도 불가능하다 더 나아가 수학 ,혹은 자연과학의 연구로 어떤 한 인격체를 안다는 것도 불가능하다 어떤 의지적 결단으로서의 신앙이 한 인격체의 존재와 그의 세계에 참여하게 하고 비로서 그를 아는 길로 열어준다 그래서 더 잘알기 위해 믿는다는 말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계시가 있는한 신앙과 지성은 상호 보완관계이며 이질적인 영역의 것들은 아니다
믿음에 의한 절망의 극복은 비합리적인 것이 아니다 지성이 그토록 깊은데가지 사무칠수는 없더라도 믿는다는 것이 중대한 실재를 인식하는 고유한 방법이라는 것을 인정할수 있다 신아으이 길은 항상 지성을 억누르는 그런것이 아니다 여러 신앙 주제에서 지적반성이 참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신앙과 이성이 서로 관련 되어 있다느 것이 로마카톨릭 교회의 전통적인 관점이다 현세적인 구원 가능성에 대해 제한된 입장을 견지하는 개신교에서는 신아의 이질성을 강조한다
계시가 별의 운행이나 자연과학현상을 상세히 가르쳐주는 것은 없다 과학이 인생의 가장 깊은 실재나 세상의 궁극 기원에 대해 가르쳐주는 것은 없다 신앙과 과학이 서로 동일한 대상알 다루고 있는 한 항상 갈등은 있을수 없다 그러나 진리가 하나밖에 없는 한 그것은 외견상 갈등에 불과하다
일반적으로 신앙의 문제는 과학보다 높은 위치에 있다 신앙은 우리의 잘못으로 세상의 유혹과 죄악으로 믿음이 시들어버릴 수 있다 우리가 연약한 존재임을 인정하고 겸손히 하나님께 부단히 기도해야한다 기도는 사색보다 훨씬 더 생명있는 행위이다
존 스토트 : 믿음은 이성을 초월하는 것이지만 아울러 이성에 의거한 것이다 지식은 믿음을 더 높이 올라가기 위한 사다리이며 더 멀리 도약하기 위한 도약판이다
4. 신앙과 의지
학자들은 인간의 정신 작용을 지성과 의지의 활동으로 규정하였다 이는 독림된 별개의 작용이 아니고 한 인간 안에서 이루어지는 기능이다 이러한 정신 작용 안에서 신앙 행위는 지성이 충분히 파악하지 못한 것을 의지로서 결단을 내리게 한다 즉 어떤 명제를 인정하면서 그반대 명제의 성립 가능성에 대해 불안감을 완전히 극복하느 것이다 그런데 의지가 개입하여 불안한 지성을 보충하는 이유는 신앙의 대상인 하나님의 동시적, 이중적 성격 때문이다 즉 그분은 全知 全善하시기에 으지의 대상인 선자체이시며 지성의 대상인 진리자체이기 때문이다
토마스 아퀴나스도(1225?-1274) 신앙이 하나님 은총의 충동을 받은 의지의 명령에 의해서 지성이 하나님의 진리를 파악하고 승인하는 것이라 하였다 ( 신학대전 II. II. q.8. a.1) 즉 하나님은 믿는사람들에게 인간 지성으로 아직 파악되지 않은 계시진리를 인정하도록 결단을 내리게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래서 지성과 의지의 동시적 작용이다
위 정의를 분석하면 하나님을 믿는다는 행위는 곧 하나님이 계시하신 초자연적 진리가 비록 인간의 미약한 지력으로 다 깨우쳐 알아들을수 없을 지라도 그것을 믿고 실천하는 자들에게 허락하신 영원한 생명은 지극히 좋은 것으로 인식되기에 이 최고의 선은 인간의 의지를 잡아끌어 결단을 내리게 한다는 듯이다 하나님은 최고의 진리요 최대의 선이므로 지성의 대상인 동시에 의지의 대상이다 따라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지성과 의지의 동시적인 작용이다
5. 신앙행위:
지성과 의지의 작용은 독립된 별개의 기능이 아니고 인간의 기능이므로 신앙행위란 구체적인 한 인격의 행위이다 한 인격체인 인간이 다른 한 인격체인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것이 신앙이다 그러기에 신앙은 두 인격의 만남이라고 할수 있다 신앙의 만남은 나의 인격을 전적으로 네게 “맡기는 것” 이다 그러므로 참된 신앙은 제시된 어느 이론이 그러한 것이라고 인정해두는 메마른 두뇌의 활동이 아니라 원초적인 사랑을 겸비한 자기봉헌이다
신앙이란 일종의 인식이지만 공허한 주관적 사색이 아니고 철석같은 신뢰심이지만 감상적 느낌이 아니다 그것은 적극적이고 인격적인 긍정이며 신앙자가 결단으로서 저기 전 인격을 내 걸어 쟁취하는 始動적 행위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도우심에 힘입어 지성적 인식과 의지의 결단에 의하여 신앙을 가지며 희망으로 신앙이 지탱되고 사랑으로 생활화한다 한마디로 신앙은 인간을 하나님 앞에 인간답게 존재하고 행위하게 하는 실존적 지혜이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 속에서 그분과 온전히 일치하도록 자극하는 신앙은 성령의 도움과 은총으로,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과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열매맺게 한다
신앙은 이토록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통해 구원으로 가는 첫째 조건이다
믿고 세레를 받는 이는 구원을 받는다 (막16;16) 이 신앙을 통해 의롭다여김을 받고 생명을 얻게 된다(롬1:17) 그래서 바울은 다음과 같이 기도했다 (살전1: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
그런데 신앙에 의한 구원이 현실화되려면 사랑의 계명이 절대 필요하다 미래 영광과 구원을 기다리는 소망 행위는 자연스럽게 신앙 안에 포함되어 있지만 사랑의 행위는 세삼 강조할 필요가 있다 신앙이 관념적인 정신 작용으로 축소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트렌트 공의회( 1545-1563)에서는 사랑을 칭의의 필수적인 조건으로 가르치기도 했다 다시 말해서 신앙으로 시작된 인간의 칭의는 소망으로 유지되고 사랑으로 완성된다
6, 신앙의 대상
(1) 일반적 의미의 신앙 ( fides generalis) : 신앙의 대상은 하나님 말씀에 포함된 신적 계시의 전부이다 로마천주교는 “교훈하는 교회가 하나님 계시의 일부라고 주장하나 성경이 더 권위가 있다
(2) 특별한 의미의 신앙 ( fides specialis)
이는 제한 된 의미에서의 구원적 신앙을 말한다 특별 신앙의 대상은 예수그리스도이다 신앙의 특별행동은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복음에 기록된대로 그에게 의존하는데 있다 (요3:15-16 , 18 6:44)
7. 신앙의 근거
-신앙의 근거는 :복음의 약속과 연관된 하나님 진실성 신실성, 하나님 말씀(이것을 알기에)
성경의 게시가 하나님 말씀이다 성령께서 이를 증거한다 (요일5:17 롬4:20-21 엡1;13)
로마천주교의 신앙의 궁극적인 근거는 교회이다 합리주의자에서 신앙의 근거는 이성이다 슐라이마허는 경험이요 간트와 리출에게서는 인간의 도덕적 필요성이다
** 믿음의 근거 :
비신자들은 믿음의 근거를 보이는 것에 둔다 판단 근거도 보이는 것이다 이런 믿음은 결국 멸망의 길로 인도한다 보이는 것은 영원한 실체가 아니다 그러기에 그것은 사라진다 신자는 믿음이 근거를 변하지 않는 하나님, 하나님 약속의 말씀에 둔다 믿음은 나 자신을 전부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믿음은 영혼을 붙들어주고 모든 시련에서도 견디어 내게 하며 결국 구원을 산출케 한다 믿음의 대상과 근거는 오직, 하나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다
* 어느 전도사 20일 금식하고 몸이 너무 가벼워지고 믿음이 생겼다 산에서 내려오다가 좀 넓은 호수를 만났다 그는 예수님처럼 호수 위를 걸어도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 그는 주여! 하고 호수 물위로 걸어갔지만 빠졌다 죽을뻔하다가 가까스로 호수에서 나와 교회에 와서 담임 목사님에게 물었다 목사님 분명 나는 분명히 믿음이 생겨서 호수 위를 걸었는데 왜 빠졌습니까? 그때 목사님은 전도사에게 물었다. “ 당신에게 주님께서 호수 위로 걸어오라고 말씀했나요? ”
8. 로마 카톨릭 교회의 신앙관
1. 신앙이란 교회 교리에 찬동하는 것이다 (역사적신앙과 구원적신앙 차이를 철폐한다)
-신앙은 세례에 있어서 칭의를 위한 일곱 준비 중의 하나이다
-참된 성경적인 신앙은 상실될 수 있다 externalization의 원리를 신앙에 적용한다
2, 신앙에서 지식의 요소를 제거한다
-침묵적 신앙: fides implicita , 교회가 가르치는바를 몰라도 믿을수 있다->교권주의 원리적용되었다
-표현적 신앙 fides explicita 지식을 포함한 신앙
3. 신앙 구분
-비형성적 신앙 fides informa : 교회 교리에 대해 단순히 찬동함
-형성적 신앙 fides formata ; 형성적 원리인 사랑을 내포하고 사랑 안에서 완성되는
신앙 , 실제로 의롭게 하는 신앙이다
8. 신앙과 확신
확신이 신앙의 본질에 속하는가 아니면 신앙에 첨가적인 것인가가 문제가 된다
* 신앙 확신:
(1) 신앙의 객관적인 확신: 그리스도께서는 그가 공언하시는 모든 것 그가 약속하신 모든 것을 행하시리라는 것을 의심 없이 확신하는 것(이것이 신앙의 본질이다)
(2) 신앙의 주관적인 확신(신앙과 구원의 확신이다)
이는 개긴 신자가 사죄 받고 영혼이 구원을 얻었다고 확신함에 이르는 안정감. 안심감을 말한다
* 주관적 확신과 신앙 본질과의 관계
(1) 로마천주교 :개인의 신앙 확신은 신앙의 본질이 아니다 신앙의 열매라는 것도 부인한다 구원의 확신은 희귀한 특별 계시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초기 알미미안파 반 펠라기우스 주의와 비슷하다 고백제도의 자연적인 결과이다
(2) 종교개혁자들
확신을 신앙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았다 신뢰의 다른 요소이거나, 포함된 것으로 본다
-하나님의 진정한 자녀 각종 의심과 불확실과 더불어 투쟁해야함을 부인하지 않는다
-신뢰는 죄가 용서되었다는 확신으로 표현된다
-구원의 확신을 가진 자는 사죄와 신앙을 증거하는 자이다
(3) 개혁파의 신앙고백 표준서들 은 다양한 견해들을 표현하고 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 “신뢰”가 사죄의 확신으로 구성된다 신뢰, 구원의 확신이 신 앙의 본질에 속한다
-Dort 규범서 : 확신이 어느정도 신앙의 본질에 속한다 으심에 대한 투쟁은 언제나 신앙의 확신을
깨닫지못하기 때문에 존재한다
“선택받은 자안에 있는 이 확신은 특별게시의 열매가 아니라 하나님 약속을 alle는 신앙과 성령의 증거, 선행양심의 수행, 선행을 수행하는 것으로부터 비롯된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
‘신앙의 완전한 확신은 신앙본질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참신자는 그것을 오래동안 기다려서는 않된다“
(4) 신앙고백 시대이후 여러갈래들
-Antinominians 율법폐기론자들, 唯信論 은 확신이 신앙본질의 전부라고 주장함 다른 행 동들은 무시한다 신앙이란 사죄받았음을 지성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말한다고 주장함
-Pietistic Nomism : 확신은 신앙의 참실유( very being )에 속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의 좋은
實有( well being)에 속한다 이 확신은 특별계시에 의해 도한 계속적으로 자기관찰에 의해 가능하다
자아성찰의 표준은 성경으로부터가 아니라 여러 영적 생명의 표식들이다- 그러나 오히려 의심 혼란 과 불확신으로 인도하는 경향이 있다
-감리교 Methodists
직접적 확실성을 수반하는 조직적 회심을 목포로 하고 있다 율법으로 죄인으로 하여금 무서운 허물을 보게하고 주님을 두렵게 하여 구속의 복음으로 인도한다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이게 한다 한순간 죄인들은 감정의 파도에 실려 가장 깊은 슬픔으로부터 가장 높은 기쁨으로 옮겨진다 이 돌연적 변화는 구속의 직접적 확신을 수반한다 믿는자는 자기 구원을 확신한다. (그러나 궁극적인 구원 확신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감리교는 성도의 타락을 믿으니까)
-개혁파 신학자들 은 여러 견해차이가 있다
여러사람들은 신앙 자체가 확신을 내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카이퍼, 바빙크, 보스 는 참신앙은 어느정도 안심감을 가진다고 말한다
반성의 열매인 신앙의 확신도 있다 성령님의 임재와 역사하심은 분명하다
9. 회개와 믿음의 관계 설정에 대한 고찰
구원은 회개와 믿음을 통해 이루어진다. 회개와 믿음은 어느 것이 먼저인가? 어떤 이들은 믿음을 먼저로 보고(칼빈, 핫지), 다른 이들은 회개를 먼저로 본다(죤 머리, 박형룡). 논리적으로는 회개를 먼저로 보는 것이 더 나아 보인다.
회개란 죄로 인한 참된 애통과 단념이며 그것을 멀리하고 예수그리스도께 순종하며 헌신하겠다는 신실한 헌신이다‘ 결단( 죄를 끊고 그리스도를 순종하는 사람을 살려는 의지적 결단)하는 것이다
결단이 없으면 아직 진정한 회개라고 볼수 없다 히12:17 울었으나 돌이키지 아니함
-회개의 열매는 즉시 변화된 삶을 사는 것이다 (회개는 먼저 마음에서 시작된다)
-죄에서 돌이키고 예수그리스도에게로 향하는 믿음은 예수를 믿는 것은 동시에 일어난다 동시적인 사건이다 죄로부터 구원을 받기 위해 예수그리스도께 향할 때 우리는 동시에 죄를부터 돌이키며 그리스도께 사죄를 구하고 그를 의지하게 된다 예수그리스도를 의지하는 자는 죄를 버리고 온다
존 머레이는 “믿는 회개” “회개하는 믿음" 이란 용어를 사용했다 그러므로 회개없이 구원에 이르는 참된 믿음을 갖는다는 것은 비성경적이다 (복음주의 안에도 복음에 대한 지식과 동의만을 구원에 이르는 조건으로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 믿음과 회개는 병행되어야 한다
** 구원을 위한 조건
회개만 요구하는 구절 : 마4:17 눅13:3 .5 행2:38 3:19 17:30 26:20등
믿음만을 요구하는 구절 : 눅8:12 행16:31 요1:12 2:23 3;18 5:24 6:29등
회개와 믿음을 동시에 요구하는 구절 : 마21:32 막1:15 행20:21 히6:1
원래 수신자, 청중의 필요에 따라 달리 기록하다 회심이란 행동안에서 믿음은 회개에 회개는 믿음에 서로 암묵적으로 내포되어 있다 구언 얻는 믿음에서 회개를 따로 분리가 불가능하다 (칼빈)
죄에서 돌이키면서 죄를 고집하는 것은 심리학적으로 불가하다 죄에 대한 전적인 혐오와 단절이 없는 회개는 가짜 회개이다 . 회개할 필요가 있는 회개가 있다(스펄전)
행20:1 히6:1 사55:6-7 : 이말씀은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께 의지함이 참된 회개와 연관됨을 보여준다 참된 회개는 죄사함을 위해 그리스도를 의지해야하는 믿음을 내포할 것을 전제한다
신약 기자들은 참된 회개와 믿음은 언제나 병행함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믿음을 전제하고 회개만 언급하기도 했다(행2:37-38 행3;19 행17:30 행5:31 롬2:4 고후7:10) 진정으로 죄로부터 돌이키는 것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향하지 않고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눅24:46-47)
눅19:1-10 요4;16 요3;1-21 예수께서 회개를 강조하시다 회개없이 신실한 믿음으로 그리스도께 나아온 자가 없다 -복음전파에도 회개요소를 생략하면 아니된다 회개없으면 헌신이 없다 믿음만 전하는 것은 복음을 50%만 전하는 것이다 믿기만 하면 된다는 것은 영혼 인격의 변화 없어 혼란만 초래하기 쉽다 -개인의 결정은 언어로 표현된다 기도의 형식을 취하는 것이 당연하다
10. 기 타
믿음과 순종 ( 본 훼퍼)
순종하는 자만 믿는다 당신 사람이 당신 통제 하에 있는 한 수종할수도 믿을수도 없다 이것대문에 당신응 그리스도 말슴에 귀를 기울이지 못하고 있으며 그분 은혜를 믿지 못하고 있다 당신 일부러 불순종을 하고 순종할 마음이 전혀 없기에 당신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수가 없는 것이다 당신 마음 속 어딘가에 그리스도 말씀을 듣지 않으려고 거절하고 있다 당신의 k장 어려움은 당신의 죄악들이다 당신이 가진 부수적인 것들을 떨쳐버리고 그분을 띠르라
“만일 자기 삶에 있어서 예수말슴을 일부러 불순종하는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 죄 ,욕정 악의.. 이기적 소원등) 그삶은 믿음을 갖기 어렵다
기도가 어렵고 기도해도 응답이 어렵다 속히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그리스도 말씀을 듣고 순종할 때 야 참 믿을 소유하게 된다
믿음은 누구에게 주어지나? : 우루시누스
(1) 의롭다하심을 얻는 믿음은 모든 택한 자들에게만 주어진다 (유아포함)
(요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마13:11)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행13: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롬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엡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살후3:2) 또한 우리를 무리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이라
(2) 일시적 믿음, 이적을 행하는 믿음 : : 가시적 교회일원에게만 주어진다 즉 외식자드레게만 주어진다 (마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초대교회 이런 이적행하는 자 있었으나 사라짐 , 이미 복음교리가 이적을 통해 충족되었기 때문이다
(3) 역사적 믿음 : 교회 밖에 있는 자들, 혹은 마귀에게 주어진다
믿음은 택함방느 자에게 필수요건이며 이해력을 지닌 성년에 이른자는 믿음뿐 아니라 믿음이 고백이 필수적이다 그이유는
1) 하나님 명령이기 때문이다 (마10: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출20:7)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2) 하나님의 영광 때문이다 (마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3) 믿음은 활동적이기 때문에 우리 고백이나 시인을 통해서 그 자신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 마치 열매있는 나무와 같아서)
4) 우리 안전을 위해서이다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5) 다른이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고저 함이다 (눅22: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우리가 믿음이 있다는 사실을 다음으로 알수 있다 (우루시누수)
(1) 성령의 증거를 통해서 :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은태들을 받아들이고저 하는
참되고 흔들림없는 열심을 통해서, 믿는자는 자신의 믿음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식한다 (딤후1:12) 이를 인하여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고후4:13) 기록한바 내가 믿는고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는 고로 또한 말하노라 (요일5: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2) 우리가 신실한 자들에게 속한자라면 우리가 경험하는 의심과 갈등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믿음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3) 믿음이 효과를 통해서 알 수 있는데 그것은 곧 순전한 목적과 또한 하나님의 모든명령에 순종하고저 하는 열심이다
믿음이 보배로운 이유토머스 왓슨 < 신학의 체계 > 이훈영 역 크리스천다이제스트
1. 은혜중 은혜가 믿음이기 때문이다 믿음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는다
천국에서는 사랑이 최고이나 이 세상에서 구언을 위해서는 믿음이 최고 은총이다 (요일5: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2. 믿으은 모든 은혜에 영향을 미치고 그 은혜들이 역사하도록 한다 믿음은 사랑이 역사하도록 만든다 (갈5::6) 믿음은 소망의 등잔에 기름을 넣어준다 소망이 일하도록 만든다
3. 믿음은 하나님이 의롭게 하시고 구원하시기에 높이시는 은혜가 된다 (벧후1:1)보배로운 믿음이다 다른 은혜들은 거룩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믿음은 의롭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롬5:1)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얻는다 회개나 사랑은 의롭게 하는 것이 아니다 믿음만이 ..
어덯게 믿음이 의롭게 하는가-토머스 왓슨 < 신학의 체계 > 이훈영 역 크리스천다이제스트
1. 믿음은 구원의 주 그리스도를 븥잡게 하기에
2, 믿음은 그리스도의 공로를 우리에게 적용해주기에
3, 믿음은 울르 그리스도와 하나로 연합시키기에 (엡3: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4.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ㄱ이기에 ... 하나님 영광과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기에
(롬4: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구원에 필요한 최소한의 신앙 (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지도 문제이다)
1) 가장 기본적인 네가지 진리를 믿어야 한다 : 어거스틴과 아퀴나스르 따르는 이들
-하나님의 존재, 賞善 罰惡 , 삼위일체교리, 그리스도의 성육신
2) 근래 : 상선벌악과 하나님 존재를 믿으면 충분하다 삼위일체와 성육신은 북음을 들어보지못한
사람들에게 신앙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3) 불교도, 유교도에게는 : 인격적 하나님을 모른다 : 신성한 절대자의 존재 , 사후의 응보에 대한 함축적인 신앙을 가지면 된다 그리고 선악을 구별하고 선행의 의무를 책임있게 하는 것을 최소한의 신앙으로 간주한다
믿음을 배반하는 이유
1.신앙의 뿌리가 없음 :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간 믿다가 시험을 받을 때에 배반하는 자요(눅 8:13).
2.정욕 (딤전5:11,12)
3.돈을 사랑함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 6:10).
4.거짓된 지식을 좇음 (딤전 6:20, 21).
5.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음 :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딤전4:1)
III. 믿음의 요소
1 신앙의 요소
(1) 지성적 요소(notitia) 하나님 말씀 속에 계시된 진리를 아는 것이다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한다
(가) 이지식의 특성 : 이지식은 진리를 적극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자신의 타락과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속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확실한 지식이 신앙의 본질에 속한다 신앙은 현대 자유주의 신학자들같이 단순히 유의하는 것이 아니다 저들은 신앙을 하나의 모험으로 생각한다
-신앙 지식은 죄인의 마음 속에서 응답하게 되는 기독교 진리에 대한 영적인 통찰력을 말한다
(나) 이 지식의 확실성
신앙은 확실한 지식이다 (히11;1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21문) 이 지식은 신자에게 미래에 보이지 않는 사물들을 주관적으로 참되게 확실하게 만든다 이지식은 복음으로 하나님 말씀에 의하여 우리에게 소개되고 부여된다 하나님의 보증이 있으므로 확실성이 있는 것이다 신앙의 대상의 실재성에는 확실성이 있어야 한다 “실재성이 무시되고 혼동될 때 신앙은 파괴된다 ” - Machen
(다) 이 지식의 정도 (분량)
어느정도의 지식이 구원적 신앙에 절대적으로 요구되는가? 를 정확히 결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모든 참된 구원적 신앙은 반드시 일반적인 신적 계시보다도 중보자와 그의 은혜스러운 사역들에 관한 최소한도의 지식을 포함한다 구속적 진리의 지식의 증가는 신앙을 부요케하고 온전케한다 .
교의 교육은 청소년 시절에 아주 필요하다 사람이 구원을 얻으려면 어느 정도의 믿음의 지식이 필요한가? 사람은 구원을 위해 적어도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시며 그가 우리를 위해 무엇을 그리고 왜 하셨으며, 또 그가 장차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실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이다(박형룡, 252쪽).
성경은 우리의 믿음을 위해 역사적 사실들을 자세히 기록하며 증거하고 있다. (누가복음 1:1-4)
칼빈은 말하기를, "믿음이란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자비에 대한 견고하고 확실한 지식인데,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값없이 주시는 약속의 진리에 기초하며 성령에 의해 우리 마음에 계시되며 확인된다"고 하였다(기독교 강요 3. 2. 7). 메이천(J. G. Machen)은, 믿음에 대한 오늘날의 비(非)지성적 관념을 비평하면서, "모든 참된 믿음은 지적 요소를 가진다. . . . 어떤 인격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 것은 그 인격에 대한 지식을 가짐이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하였다(신앙이란 무엇인가?, 40쪽).
천주교회는 '명시적(明示的)적 믿음'(explicit faith)에 대해 말할 뿐만 아니라, 또한 '묵종적 믿음'(implicit faith)에 대해서도 가르쳤다. 묵종적 믿음이란, 신자가 종교의 몇 가지 기초적 진리들에 대해서는 알아야 하지만, 그 외의 것들에 대해서는 지식 없이, 교회가 가르치는 것을 믿으려는 태도만 가지고서 믿는 믿음이다. 그러나 성경은 참 믿음이 확실한 지식을 동반한다는 것을 분명히 가르치기 때문에, 묵종적 믿음이란 잘못된 개념이다. 지식 없는 믿음은 참 믿음이 아니다.
(2) 감정적요소( assensus 찬동,동의함)진리에 대한 반응(찬동)이다 인격적으로 진심으로 찬성하는 것
-칼바르: “사람이 신앙으로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때 신앙 대상에 흥미를 느낀다”- 흥미를 깨닫는 것을 찬동으로 본다 이는 신앙 지식과 구분이 곤란하다
믿음의 두 번째 요소는 찬동이다. 찬동은 복음 진리에 대해 기쁘게 동의하는 것이다. 성경에서 '믿는다'는 말은 어떤 사실에 대해 동의함을 의미한다. 출애굽기 4:8,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들이 너를 믿지 아니하며 그 처음 이적의 표징을 받지 아니하여도 둘째 이적의 표징은 믿으리라." 히브리어 헤에민 레- 는 어떤 증거에 대해 승인함을 가리킨다. 죤 오웬은, "모든 믿음은 증언에 대한 찬동이요, 신적 믿음은 신적 증언에 대한 찬동이다"라고 말하였다.
(3) 의지적 요소(의지적 요소 fiducia 신뢰)
말씀에 대한 인격적 행위적 신뢰. 의지적 결단.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신앙의 최고의 요소는 의지이다 영혼이 그 방향으로 나아가 자기 것으로 삼은 행동이다 자기 것으로 삼지 않으면 효과가 없으며 외부의 것으로 그대로 남게된다-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신뢰하는 것이다 생명이 근원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자신을 그 에게 주고 그분을 専有하는 것이다
신앙의 좌소는 마음(heart)이다 신앙은 형벌속에서 안전감과 확실성을 일깨워주는 경향이 있다 안심감과 즐거움을 수반한다 신앙의 활동이 증가하는 정도에 따라 안심, 안정의식이 더 커지게 된다 (피난처를 추구하는 신뢰) 반면 칼 바르트는 신앙이란 계속 반복되는 행동이요 실망과 흑암에서 도약하는 사람의 전유물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함으로 신앙의 주관적인 확신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다
믿음의 세 번째 요소는 신뢰이다. 신뢰란 믿음의 내용을 자기 것으로 확신하고 그 내용을 주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것이다. 창세기 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아브람은 하나님의 인격과 그 약속을 믿고 의지하였다. 히브리어 헤에민 베- 는 사람이 어떤 인물이나 사물을 의지함을 나타낸다. 시편 37:3,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바타크 베- 도 신뢰의 요소를 강조하는 말이다. 그 외에, 카사 는 '자신을 숨긴다, 감춘다'는 말로서 역시 신뢰의 요소를 강조한다(시 5:11; 7:1; 11:1; 16:1; 17:7 등). 신약성경에서 피스튜오 에이스- 가장 특징적 구문이다(49회 사용됨). 이 구문은 자신을 버리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함을 표현한다. 요한복음 3:16, 18, 36, "저를 믿는 자마다," "아들을 믿는 자는."
죤 머리는, "지식은 찬동으로 옮겨가고 찬동은 신뢰로 옮겨간다. . . . 믿음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구주이신 그리스도의 인격을 신뢰함이다. 이것은 우리 자신을 그에게 맡기는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믿음의 의지적 요소와 관련하여, 신약성경은 믿음을 여러 가지로 표현한다.
①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
② 예수님을 우러러 보는 것(요 3:14-15, 구리뱀을 우러러 보듯이 믿음).
③ 예수께로 나아오는 것(요 6:44, 65).
④ 예수 그리스도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것(요 6:50-58)(속죄 신앙).
믿음의 의지적 요소는 믿음과 행위의 관계를 잘 드러낸다. 참된 믿음은 순종과 사랑으로 행동하는 믿음이다. 갈라디아서 5: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야고보서 2:17, 26,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사람은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지만, 행위로 그 구원을 확증한다. 성도의 의롭고 선한 행위는 구원을 위한 조건은 아니지만, 구원받은 확실한 증거와 표가 된다.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4) 영적 요소 ; 지적 정적 의지적 요소가 다 있어도 구원받는 참 믿음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총으로 주어져야 한다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다 (엡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4대 요소가 합쳐 참된 믿음이 형성된다
IV. 믿음의 종류
성경은 몇가지 종류의 믿음을 말하나?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해설집 , 우루시누스
개혁교회에서 가르친 성경에서의 믿음의 종류는 은 네가지 종류의 믿음을 말씀한다
1. 역사적 믿음 ( Historical faith )
음성으로든지 신탁으로나; 이상으로든지 하나님뜻이 우리에게 알려지는 계시의 방법을 통해서 신적으로 제시되고 계시되는 모든 하나님의 말씀이 참이라는 것을 하나님 자신의 권위와 그의 선포에 근거하여 알고 믿는 것이다
(고전13: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약2: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일시적인 믿음 ( Temporary faith )
일시적 믿음이란 교회의 교리들에 동의하는 것으로 ,고백과 기쁨이 수반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대상이라는 의식에서 나오는 것같은 참된 영속적인 기쁨이 없으며 뭔가 다른 원인들에서 나오는 믿음이어서 그저 일시적으로만 지속되다가 어려움이 있으면 사그라져 버리는 믿음이다 혹은 일시적인 믿음이란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전한 가르침에 동의하고 고백하고 그것을 자랑하고 그것을 아는데서 일시적으로 기뻐하지만 그 약속을 자기 자신에게 적용시키거나 하나님은혜를 마음으로 자각하는 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다른 원인들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마13:20-21)
외식자들도 복음을 들을 때 기쁘게 받으나 자기들의 죄를 덮고 부귀 명예들 사적이며 공적인 상급과 이익을 얻고자하는 목적으로 일시적으로 신앙을 고백하고 기뻐하는 것이다 이 일시적 믿음이 역사적 믿음과 다른 것은 기쁨이 수반된다는 점 뿐이다. 역사적 믿음은 오직 지식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일시적인 믿음은 지식에 기쁨이 더해진다 마귀들도 역사적 믿음은 가지나 기쁨은 없다 오히려 기쁨이 사라지기를 바란다
3. 이적을 행하는 믿음:
뭔가 놀라은 일을 행하거나 신적인 계시를 통해 특정한 사건을 미리 예언하는 특별은사이다 혹은 미래에 자신이 이루기를 바라며 혹은 그럴것으로 예언하는바 어떤 이적적인 일에 대한 성취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서 모종의 신적 계시나 특별한 약속에 의해서 생겨나는 것을 지칭하기도 한다 이 믿음은 단순히 하나님의ㅡ 일반적인 말씀에서 이끌어내지는 것은 아니다 반드시 그 말씀과 관련하여 어떤 특별한 약속이나 계시가 있어야 한다 고전13:2 산을 옮길만한 믿음은 이런 믿음을 말한다
이믿음은 믿음의 하나의 별개의 종류이다 왜냐하면
1) 마17:20; 그리스도 선언에서 겨자씨 만한 믿음이 있어도 산을 옮긴다고하셨다 아브라함 , 디윗등 거룩한 신앙의 사람들은 강한 믿음을 가졌으나 산을 옮기지 않았다
그러므로 이 믿음은 일반신자들이 갖는 구원을 받는 믿음과는 구별된다
2) 행19:14-16 스게와의 일곱아들 들은 축사의 능력도 은사도 없다 귀신을 내어쭟으려하다가 오히려 악령에게 압도당했다
3) 행18:13-24 마술사 시몬도 믿었다고 하나 이적행할 능력 없었다 그는 은사를 돈으로 사려고 하였다
4) 마귀는 역사적 일에 지식은 있었으나 이적 행할 능력은 없다 창조주외에 그누구도 자연의 범칙과 질서를 변화시킬 능력이 엇기 때문이다
5) 가록 유다는 역시적 믿음과 일시적인 믿음을 가졌고 이적행할 믿음도 가졌다 그러나 의롭다함을 얻는 믿음은 없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그에게 마귀라고 하셨다 (요6:70)
6) 주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마7:22-23)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7) 다른 종류의 믿음들은 하나님 말씀이 계시하는 모든 일들에 관한 것으로 우리로 하여금 그것들을
다 믿을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이적을 행하는 믿음은 오로지 특정한 일들과 놀라운 사건들과만 관련된다 그러므로 믿음의 하나의 별개의 종류이다
4. 의롭다하심을 얻는 믿음
구원얻는 믿음은 구원을 위해 필요한 믿음으로 일반적 본질은 지식과 확신있는 신뢰에 있다 전혀 알지못하는 교리에 대해서는 믿음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을 시행하기에 앞서서 먼저 믿어야 할 내용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합당하다 그러므로 교황주의자들이 가르치는 맹목적인 믿음( implicit faith ) 은 어리석은 것이다 구언받는 믿음이 차이 혹은 형식적인 성격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값없이 조지사함을 받는 사실을 신뢰하고 자신에게 적용시키는데 있다 또한 구언얻는 믿음이 속성 혹은 특융한 성격은 그리스도의 큰 은택으로 인해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뻐하는데 있다 의롭다하심을 얻는 믿음 , 혹은 구원을 얻는 믿음의 動力因은 성령이시다 그 수단은 복음이요 거기에 성례의 시행도 포함된다 이 믿음의 주체는 사람의 의지와 마음이다
그러므로 구원을 얻는 믿음은 다른 믿음과 다르다 오직 그것만이 우리 자신에게 그리스도의 공로를 적용시키는 확신있는 신뢰이며 그리스ㅡ도의 의가 우리에게 베풀어지고 전가되어 우리가 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운 자로 인정받는다는 것을 확고히 믿을 때에 이믿음이 시행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신뢰는 의지와 마음의 작용 혹은 움직임이다 거기에는 무엇인가 선한 것 곧 안식과 기쁨이 뒤따르는 것이다 헬어 피스튜에인이란 말은 믿는다는 뜻인데 “강하게 설득된다 의미의 ”페페이스마이“라는 말에서 온 것이다 피스튜에인은 세속의 저술가들 사이에는 신뢰를 증진시킨다 ‘ 무엇인가에 의지한다 라는 듯으로 쓰여졌다
의롭다하심을 얻는 믿음은 역사적 내용을 언제나 포함하지만 역사적 믿음으로는 의롭다하심을 얻기에 불충분하다 나머지 두 믿음에 대해서도 동일한 말을 할수 있다 오직 구원얻는 믿음을 통해서만 우리가 의를 얻고 성도들이 기업을 상속받을 권리를 얻는다 이적의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면 가롯 유다도 상속자가 되었을 것이요 역사적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면 마귀도 상속자가 되었을 것이다 도한 이리적인 믿음도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를 거부하셨기 때문이다 의롭다하심을 얻는 믿음을
소유한자 외에는 이 믿음의 본질을 이해할수 없다 맛을 본 자만 맛을 안다 참으로 믿는자라면 이것들을 스스로 체험하며 또한 그것들을 다른이들에게 설명해줄 수 있다
1) 그는 성경에 포함된 모든 내용이 참되며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을 믿는다
2) 그는 그 내용을 확고하게 믿고 받아들이지 않을수 없는 심정이 된다 그 내용들이 참되며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을 고백한다면 그것들에 동의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다
3) 그는 은혜의 약속, 혹은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값없는 죄사하과 의의 영생에 대한 약속을 받아들이며 자기 자신에게 구체적으로 적용시킨다 (요3: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4) 이러한 확시을 갖고 그는 현재의 하나님의 은혜를 신뢰하며 누리며 기뻐하며 그리하여 미래의 선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신뢰하게 된다
지금 하나님 게서 나를 사랑하사 그런 축복을 베푸시니 영생에 이르도록 나를 끝가지 보존하실 것이라 하나님은 불변하시고 그의 은혜 베푸심에는 후회가 없기 때문이다
5) 그런 은택들을 바라볼 대에 마음속에서 기쁨이 일어나며 또한 모든 지각에 뛰어난 양심의
평안이 이어진다
6) 그리고 그는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하나님 모든 계명들을 순종하기를 진정 사모하게 도며 도한 하나님께서 그로 하여금 무슨 일을 당하게 하시던지 기꺼이 인내로 견디기를 원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 믿음을 가진자는 세상과 마귀의 반대에 전혀 굴하지 않고 저기에게 요구되는 일을 수행하게 된다 참되게 믿느자는 이모든 일을 스스로 체험하게 되며 또한 이런 일들을 스스로 체험하는 자는 참되게 믿는 자이다
** 의롭다하심을 얻는 믿음의 원인들
-역사적 믿음 , 일시적 믿음 ,이적을 행하는 믿음 : 첫째가는 주요 동력인은 성령 성령님이시다 그분은 일반적인 영향력과 역사하심을 통해 이런 종류의 믿음을 생기게 하신다
-구원얻는 믿음 : 동력인은 성령이신데 성령하나님은 그의 특별한 역사하심으로 이믿음을 생기게 하신다 툭별히 선탣받은 자에게만 역사하신다 (엡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일반적으로 믿음을 일으키는 도구는 하나님 말씀인 신구약 성경이다 의롭다하심을 얻는 고유한 도구는 복음의 선포이다 (롬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롬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적을 행하는 믿음의 원인은 단순한 하나님 말씀이 아니다 그것은 특별한 약속 혹은 계시를 요구하는 것이다
-의롭다하심을 얻는 믿음의 형식적 원인은 고유한 것으로 하나님이 계시하신 모든 내용에 대한 특정한 지식과 도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확신있는 신뢰이다
구원얻는 믿음의 대상은 예수그리스도요 도한 은혜의 약속이다
구원얻는 믿음의 주체는 지성과 의지와 마음이다
구원얻는 믿음의 목표 혹은 최종적 원인은 하나님의 영광이요 혹은 그의 의로우심과 선하심과
궁휼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다음 두 번째는 우리의 구원이다
5. 능력의 믿음(장성한 믿음); 은사의 믿음, 신령한 믿음.
죄악을 이기고 (세상을 이기고).질병을 치유히며. 문제 해결을 받고.마귀를 쫓아낼수 있는 장성한 능력의 믿음이다 이믿음은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을 완전 의탁하는 것.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믿은 믿음이다 . 하나님 능력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그분께 완전 맡기고 사는 믿음을 말한다 이런 장성한 믿음이 없기에 우리는 세상 죄악과 유혹에 쉽게 넘어진다 이런 믿음은 구원받는 믿음을 토대로 지속적인 신앙 훈련을 통해 얻게 된다
** 믿음의 종류 :토머스 왓슨 < 신학의 체계 > 이훈영 역 크리스천다이제스트
1. 신적 권위로 말미암아 말씀 속에 계시된 진리로 믿고 있는 역사적 혹은 교리적 믿음
2. 한동안 지속되지만 곧 사라지는 일시작인 믿음 (마13: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욘4:1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배양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망한 이박넝쿨을 네가아꼈거든
3. 복은 증거를 위해 d;적을 낳기 위해 시도들에게 허용되었던 이적적인 믿음 가롯유다는 이믿음을 갖고 있었다 그는 마귀를 내어던졌으나 도함 마귀에게 내어던져졌다
4. 의롭게 하는 참된 믿음 : 이것은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믿음으로 오직 택자에게만 걸려있는 보석이다 (골2: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의롭게하지 않는 믿음 -토머스 왓슨 < 신학의 체계 >
1. 기꺼해야 그리스도가 구주라고 시인하고 이넝하는 믿음 ,시인은 하지만 의롭다함을 받기에는 역부족이다 마귀도 그리스도의 신성을 인정하였다 ( 마8:29) (마8:29) 이에 저희가 소리질러 가로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2. 신적 진리에 대해 동의는 있을수 있지만 마음 속에 은혜의 사역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죄악은 나쁘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들 죄악이 그들 신념보다 더강하기에 계속 죄 속에 거한다 그리스도가 탁월하시다는 것을 시인은 하지만 그 진주를 깔보고 사지는 않는다
구원을 받는 믿음은 1회적 사건이 아니다 (존 파이퍼)
구원을 받는 믿음은 계속 말씀으로 사는 것이다 참 믿음이 증거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믿음으로 사는 삶의 4대 진리는 (1) 하나님의 약속의 말슴 (2) 내면적 응답 (마음 속) (3) 외면적 응답 (환경적) (4) 하나님의 상급 (찬국 , 기도응답 ...) 이다
의롭게 하는 믿음이 구비하는 것- 토머스 왓슨 < 신학의 체계 >
1. 자기 부인 :
믿음은 자신의 자아를 벗어나서 우리 자신의 가치를 제거하는 것이고 우리가 우리 의를 우리에게 속하 것으로 보지 않는 것이다( 빌3:9 ) 자기 의는 꺽여진 갈대로서 영혼이 의지할만한 것이 전혀 못된다 회개와 믿음은 둘다 겸손하게 하는 은혜이다 회개를 통해 인간은 자신을 혐오한다 믿음을 통해 인간은 자신을 벗어난다 죄인은 뒤에서 하나님 공의가 뒤따라온다
2. 의탁: 영혼을 예수그리스도에게 던져버린다 완전 의탁한다
믿음은 그리스도 인격을 의지한다 믿음은 약속을 믿는다 그러나 믿음이 약속안에서 의지하는 것은 그리스도 인격이다 (아8:5) 믿음은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믿는 것이다 (요일3: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믿음은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셨기에 그분의 인격에 의존한다 그것은 그리스도 십자가를 자랑한다 (갈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3. 그리스도를 우리 자신에게 적용시킴
약이 아무리 효용이 클지라도 그것을 복용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없다 그리스도 피느 만병통치 이상이다 그러나 그것을 복용하지 않으면 아무 효과가 없다 그리스도르 적용시키는 것을 그리스도를 영접한다고 말한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리스도 십자를 붙들라 그 피를 내게 적용시켜라 그리고 간직하라
믿음은 성령을 통해서 주어진다 성령은 은혜의 영이시다 그분이 모든 은총의 원천이기에.(슥12:10)
V. 믿음의 효과
절망을 극복할만큼 충분히 강력한 단어는 오직 하나 곧 신앙이란 단어뿐이다. 우리는 절망하거나 신앙할 수 있을 뿐이다. 그 중간은 없다. 절망에 의해 삼키워지지 않는 것은 오직 신앙이란 이 하나 뿐이다. 삶에서의 절망이냐 아니면 신앙이냐의 선택은 다른 그 어떤 선택보다 더욱 중요하다. 절망 아니면 신앙이라는 이 말은 모든 것이 선으로부터 오느냐 아니면 악으로부터 오느냐의 문제이다. 모든 것이 죽음이나 지옥으로부터 오든지 아니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신앙이란 모든 것이 하나님 안에서 귀결되는 것이다. 예수가 승리이시며 그 안에서 하나님이 우리 죄를 용서하셨기 때문이며 또 그 안에서 영원한 삶을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이 예수를 하나님 말씀으로 듣고 또 하나님의 승리로 보는 이것이 신앙이다. 오직 신앙 안에서만 절망은 멈추고 좌절은 좌절이기를 그친다.
1. 신앙의 효과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대전 제7문 신앙의 효과 )
(1). 신앙의 효과는 두려움이다 특별히 노예와 같은 두려움은 심판자 하나님 의 벌을 두려워하는 불완전한 신앙의 결과이다 자녀들이 갖는 두려움은 최고선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이별을 두려워하는 성수간 신앙의 효과이다
(2). 신앙의 효과는 또한 마음이 정화이다 왜냐하면 만일 불순함이 더 하위의 것들과의 혼합이라면 정화는 그 반대가 될 것이며 다라서 하나님과 일치에로 우리를 들어올리는 신앙이 제1원리가 되기 때문이다
“ 인간의 행복은 신앙의 대상이자 목적인 하나님을 차지하고 뵈옵는데 있다면 신앙은 이 세상에서 이미 어느 정도 차지하는 것이므로 우리에게 있어서 신앙이란 영원한 생명의 시작이다” -아퀴나스
2. 효과적이고 활동적인 믿음 (제2스위스 신앙고백)
동일한 사도는 신앙이란 사랑을 통해서 효과적이 되고 활동적이 된다고 말한다. 신앙은 또한 양심의 평온을 가져오며 하나님께 자유로이 접근할 수 있게 하므로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고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얻는다. 우리는 또한 이 믿음 때문에 하나님과 이웃에게 빚진 봉사를 계속할 수 있고, 역경 중에 인내로 참아내고, 한마디로 말하면 온갖 종류의 선한 열매와 선행들을 성취할 수 있는 것이다.
선행에 관하여 ( 제2스위스 신앙고백 )
참으로 훌륭한 선행이란 성령으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신앙에서 나오고 하나님의 말씀의 뜻과 주장을 따라 믿는 신자들에 의하여 성취된다. 이제 사도 베드로는 "(벧후1:5)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벧후1:7) 경건에 형제 우애를,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위에서 하나님의 뜻인 하나님의 율법이 선행의 모형을 우리들에게 제시해 준다고 말했다(삶의 규범으로 율법). 사도 바울은 "(살전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살전4:6)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거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니라"고 하였다.
구원얻는 믿음의 효과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해설서, 우루시누스)
1)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하심을 얻음
2) 하나님을 기쁘시게한과 양심의 평안 (롬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3) 회심 중생 그리고 전인적인 순종. (행15:9)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이 하사 저희나 우리나 분간치 아니하셨느니라
4) 세상적인 은사들과 영적인 은사들의 증가와 이 은사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들, 믿음의 효과들에 속한 결과들
구원얻는 믿음의 효과들은 의롭다하시는 것과 중생인데 이는 금생에서 시작되고 내생에서 완성될 것이다 (롬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행13:39)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눅8: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 믿음의 효과들 (히11:1-3)
1. 믿음은 바라기만 하는 것들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믿는 자에게 현존케 한다
2. 믿음은 믿는자로 하여금 하나님께 인정받게 만든다 히11:2
3. 믿음이란 감각과 이성으로 볼때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일들을 이해하고 믿어지게 한다
참된 믿음은 그 결과를 보고 안다
(1). 믿음은 그리스도에게 최고의 가치를 부여한다 (벧전2:7)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빌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최고 가치인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금에게 쐐기를 박고 있는가?
(2). 믿음은 정화시키는 능력이다 (딤전3:9)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행15:9)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이 하사 저희나 우리나 분간치 아니하셨느니라
믿음은 죄의 삶을 제거하지는 못해도 죄에 대한 사랑은 제거한다 당신 마음이 불결한 것들; 곧 교만 시기 미움을 쏟아내고 있는가? 영혼 속에 정욕이 군대가 점령하고 있다면 믿음이 없는 것이다
(3). 믿음은 순종적이다 은총이다
(롬16:26) 이제는 나타내신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 하신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좇아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 믿음은 우리 의지를 하나님 의지로 바꾸어 놓는다 극서은 하나님 부르심에 부응한다 하나님이 명하시면 믿음은 순종한다 (히11:8)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믿음은 나태의 은총이 아니다 눈은 그분을 바라보기 위해 있고 손은 그분을 위해 일하기 위해 있다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을뿐 아니라 그명령에도 순종한다 당신의 참믿음을 증거해주는 것은 지식이 아니다 마귀도 지식을 갖고 있다 그러나 순종은 하지않는다 참된 믿음이 순종은 유쾌한 복종이다
(4) 믿음은 동화하는 은총이다
그것은 영혼을 그 대상의 형상으로 변화시킨다 그것은 영혼이 그리스도를 닮게한다 어떤 사람도 믿음의 눈으로 그리스도를 바랍지 않고ㅓ는 그리스도를 닮을수 없다 그리스도를 주목하는 믿음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그분과 유사한 사람으로 변화된다 카말레온이 바랍는 대상의 색깔로 변한느 것처럼말이다
(5) 참된 믿음은 성장하는 것이다
모든 살아있는 사물은 성장한다 롬1:17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게 한다
믿음의 위력( 제임스 파커 )
보이는 것에만 매달려 걷는 사람은 어두운 길을 걷는 것이며 경건의 기쁨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그의 삶을 감옥의 음침한 독방에서 지내는 것이다 종교적이지않은 문제에 있어서 조차 믿음은 가장 유요한 살마의 용기와 힘이됨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세상에서 위대한 일을 하는 것은 믿음이다 인간으로 하여금 미지의 해안을 탐구하게 하는 것은 믿음이다 시력이 약해질 때에 탐구의 등불을 다시 돋우는 것이 믿음이다 인간으로 하여금 자유를 누리게 하는 것도 믿음이며 문명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일을 하게 하는 것도 믿음이다 그러므로 믿음을 저버릴 때 우리는 우리 생득권을 포기하고 영원히 노예의 상태로 빠지게 된다 (마17:20) (마8:10) (막1:15) (눅8:13) (요5:46) (요14:1) (롬10:10) (딤전1:5) (약2:22) (약2:26)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평안과 사랑을 주는데서 믿음도 또한 일어나는 것이다. -어거스틴
신앙은 모든 일의 뿌리이다 -위른 주교
비판정신은 그대를 철하자롤 만들 수 있으나 천국백성과 사도는 믿음으로 되는 것이다 -O. W. 홈즈
비신자는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 신자는 믿는 것이 보는 것이다
중요은 뻔뻔스러움을 감추어주고 수치심은 음행을 감추어주고 신앙은 죄를 가추어준다-세네카
있을수 있는 일만 믿는 것은 단순한 철학이지 신앙이아니다 -브라운
행복한사람은 안심하지 않기위해 행복하지 못한 사람은 의지하기 위해 불행한 사람은 굴복하지 않기 위해 가가 신앙을 필요로 한다 A.. 훔볼트
*믿음의 효과 :
믿음 :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한다 바라는 것들의 실상을 알게 한다 (안내지도 믿고 찾아가면 실체 알게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의 실체를 믿게 한다
믿음은 봉는 것들에 대해 눈을 닫게 하고 하나님이 하신 모든 말씀에 귀를 열어놓는다
믿음은 육신적 논증, 신입관과 핑계를 극복하고 확신시키는 능력이다
믿음은 판단을 겸근케하고 마음을 조성케하고 의지를 움직여 삶을 개혁시킨다
믿음은 땅에 있는 허망한 것에서 눈을 떼게 하여 영적 ,신적인 실체를 주목하고 사로집히게 한다
믿음은 담력을 갖게하고 난제를 보고 웃게하며 마귀를 거역하게 하며 시험을 이기게 한다
믿음은 하나님과 영혼을 하나되게 한다 믿음은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이끌어내기도 한다
믿음은 전적으로 초자연적인 것이다 초자연적인 하나님 은혜이다
믿음이 없기에 실망한다 믿는 것은 때가 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믿는자는 그 날이 존재한다
능력은 믿음에 비례한다 믿음 떨어지면 돈도 떨어진다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내 믿음이 없는 것이다 믿음이 커지면 문제가 작아져 보인다 문제되었던 것이 문제가 되지 않아 해결된다
미음이 떨어지면(약화) 마음이 까라앉는다 잡념이 생기고 번민이 많아진다 믿음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이니 믿음중심의 삶이란 나 내 능력을 의지하던 삶이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을 말한다
VI. 믿음에 대한 역사적 고찰
1.. 역사적으로 본 신앙관
(1) 교회 초창기 :
신앙과 회개는 구원의 큰 조건이었다 구원의 순서에 대한 이해가 없었다 신앙은 진리를 받아들이고 자신을 굴복시키는 것이다
-알렉산드리아 사람들 : “피스티스”는 시초적이고 불완전한 지식이었다 그노시스가 추가 필요함
-터툴리안 : 이성의 보증 때문이 아니라 사물을 권위 때문에 받아들여지는 것으로 이해했다
-어거스틴: 신앙이란 진리에 대한 지적동의 혹은 자기 굴복과 사랑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 는 것이다 신앙은 사랑에 의해 완성된다 선한 행위의 원리가 된다 그러나 어거스틴에 있어서 신앙과 칭의에 대한 개념이 불명료하다 칭의와 성화를 구분하지 않았다 어거스틴 신앙관은 교회에서 별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어거스틴은 “하나님이 존재함을 신앙한다는 것(credere Deum)"과 ”하나님에게 신앙을 바친다는 것(Credere Deo)"과 “하나님을 향하여 신앙한다는 것(credere in Deum)"을 구분하였다. 또 Petrus Lombardus도 어거스틴을 따라 이 견해에 동의하였다. 그도 말하기를 ”하나님을 향하여 신앙한다는 것과 하나님에게 신앙을 바친다는 것과 하나님이 존재함을 신앙한다는 것과 다르다(aliud est credere in Deum, aliud credere Deo, aliud credere Deum)고 하였다.
(3) 안셀름의 위와 같은 명제는 먼저 교회가 그의 권위로써 가르치는 신앙의 내용을 전제하며, 신앙이란 이것을 먼저 알고 승인함을 뜻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안셀름의 이러한 생각에 반하여
아벨라드는 “먼저 이해되지 않는다면 아무 것도 신앙될 수 없다(Nihil credendum, nisi prius intellectum)"고 말한다. 그러나 아벨라드의 의도는 교회의 권위를 부인하는데 있지 않고 오히려 사고를 통하여 그것을 더욱 철저히 지키는 데 있다. 왜냐하면 ”먼저 이해되지 않는다면 아무 것도 신앙될 수 없다“는 그의 명제는 ”우리가 신앙하는 모든 것은 필연적으로 이해될 수 있다“는 명제로 생각될 수 있기 때문이다.
(2) 중세 시대 : 스콜라주의자들 :
신앙이란 : fides informis(비형성적 신앙)= 진리에 대한 단순한 지성적 승인
fides formata, charitate(형성적 신앙)=사랑에의해 통지된 특성적형식으로 주어진 신앙 이것이 의롭게 하는 신앙이다 왜냐하면 은혜의 주입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만이 선을 위해 활동적이다 하나님과 정상적인 정당한 관계 수립하는 미덕의 첫째이다 의롭게 하는 것은 신앙을 완성시키는 사랑이다 그러므로 신앙자체에 인적 공로를 위한 기초가 놓여진다 의롭게 되는 것은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와 더불어 고유적 은혜가 필요하다
토마스 아퀴나스 : “지성으로 하여금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해 승인케 하기 때문에 우리 안에 영생이 発端하는 마음의 습관이 신앙이다
중세신학의 신앙관을 요약하자면, 신앙은 무엇보다도 교회가 제시하는 신앙의 내용에 대한 지식과
적 승인으로 이해되었으며, 신앙과 이성은 조화의 관계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이러한 신앙관은 초대교회에 있어 저스틴과 오리게네스로 대표되는 포괄적 신학(inklusive Theologie)에도 나타나 있다. 포괄적 신학은 터툴리안으로 대표되는 초대교회 당시 배타적 신학(exklusive Theologie)과는 달리 희랍철학적인 사고와 기독교 신앙의 조화를 모색하였다. 즉 신앙과 이성은 서로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조화와 통일성의 관계에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육한 로고스가 우주의 구조를 형성할 뿐 아니라 인간의 이성적 본질을 형성하고 있다면 성육신한 로고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과 이성은 서로 대립할 수 없다. 오히려 신앙은 이성의 완성단계에 속한것이라고 볼 수 있다. 양자는 서로 포괄할 수 있으며 보완적인 관계에 있다.
(3) 종교개혁시대와 그 이후
종교개혁시대
종교개혁의 선구자 루터는 인격적인 신뢰로서의 믿음을 강조하였다. 그는 말하기를 “역사적 지식이나(notitia historiae) 약속에 대한 신뢰(fiducia promissionis)가 믿음이요 신앙이다”라고 하였다. 이때 X의 과거의 역사에 대한 인식은 Otiosa notita, 즉 자기의 실존과 관계없는 중립적 인식이 아니다.
이러한 원칙에 근거하여 소위 정통주의(종교개혁의 이념에 따르는 주의)에서는 믿음을 다음과 같이 3단계로 구분한다.
제1단계는 앎(notitia)의 단계로서 이것은 맹목적 신앙을 거부하는 것이다.
제2단계는 승인(assensus)의 단계인데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믿음을 보이는 것이다.
제3단계는 신뢰(fiducia)의 단계로서 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있게 된다.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서는(즉 귀를 기울이지 않고서는) 승인할 수 없고, 승인(복종)하지 않고서는 신뢰할 수 없다고 할 수 있겠다. 한편 경건주의자들은 정통주의가 다분히 객관적이고 지식적이라하여 신앙을 개인적 차원의 주관적인 것으로 해석하였다.
(1) 로마 카톨릭 : 신앙은 승인하는 것이다 신앙의 좌소는 “이해”이다
(2) 개혁파 : 신앙의 좌소는 “의지”에 잇다 신앙은 신뢰이다
칼빈; “ 만일 우리가 신앙이라는 그리스도안에 있는 값없는 약속의 진리 위에 기초되고 성령에 의해 우리 마음에 계시되고 유리 심정에 인쳐진 우리를 향한 신적 은총의 견고하고 확실한 지ㅣ식이라고 말한다면 우리는 신앙의 완전한 정의를 가질 것이다 (강요3. 2. 7. )
1) 말틴 루터 1546 사망
-로마 교회의 주지주의에 맞서 믿음은 단지 지식만이 아니라 신뢰와 헌신이다 믿음의 대상은 교회나 교회가르침이 아니라 성경에서 전하는 그리스도이다-구원에 있어 인간 공로는 제외된다 오직 믿음 하나로만 구원을 받는다 “ 공로 때문에 믿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 때문에 공로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믿음과 사랑은 원인과 결과의 관계이지 그 반대가 아니다
-회개와 믿음은 죄인이 시작할 수 없고 성령이 역사하실 때 가능하다
2) 존 칼빈 신앙관: (강요 3권 및 4권 첫부분을 참고할 것)
“신앙은 하나님 말씀을 성령의 내적 증언에 의해 깨달아지고 받아들여지며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신뢰하는 것이다 은혜의 수단인 말씀과 성례와 기도는 인간을 믿음으로 강하게 하며 그리스도를 우리의 것이 되게 하며 하나님이 그리스도에게 허락하신 놀라운 축복들을 우리 것이 되게한다 신앙은
하나님 은헤로 주어지며 외적 수단인 교회를 통해서 강하게 된다 ”
“성령을 통해 우리 마음에 인쳐지고 지성에 계시된 , 자유로운 약속에 의해 주어진 진리에 기초하며 우리에게 향해 계발된 하나님에 대한 굳고 확실한 지식 이 신앙이다
-믿음이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 선하심을 아는 확고한 분명한 지식으로 그리스도안에서 값없이 주신 약속의 진리에 근거하여 성령을 통해 우리의 지성에 게시되고 마음에 인쳐진 것이다
(강요 3. 2. 7)
-칼빈의 믿음에 대한 이해는 주지주의가 아니다. 동의 그 자체도 머리보다는 가슴, 이해보다는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 ( 로마교회의 교회가르침에 대한 지적동의 ,암묵적 믿음을 반대한다)
-믿음=복음을 가슴으로 아는지식 + 복음 진리에 대한 확신 + 그리스도께 대한 개인적 신뢰
-믿음은 거듭남이라는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의식적인 인간의 반응이다 고로 믿음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택한 백성 속에 심겨진 하나님의 초자연 은사이다
-신앙이란 항상 선행과 결합되어 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것. 선행(성화)은 믿음의 열매이다.
3) 칼빈의 로마천주교 비판
스콜라주의는 역사적 신앙에 일반적으로 동의하고 있다
로마교회에 대한 비판 ; 알지 못하고는 믿지 못하는데 로마교회는 지식을 무시하였다
신앙이란 교회의 가르침을 맹목적으로 믿는 것이 아니다
-로마교회 17세기 알미니안 : 특수경우를 제외하고는 신자가 자신의 구원에 대해 확신할 수 없다
-종교 개혁자들 ; 일방적으로 fiducia(신뢰)를 강조하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 확신은 신앙의 본질에 속한다 (개혁교회는 그대로 따른다)
-Dort신조 : 확신은 특별계시의 열매는 아니나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생긴다 성령의 증거와
선한 양심과 선행의 훈련에서 온다 신앙의 정도에 따라서 이것을 즐길 수가 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 본질 문제는 아니지만 충분한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위슬리안 아르미니안 : 회심이 곧 직접적인 확신이다
율법폐기론자들: 확신자체를 극단화한다 구원의 확신이 신앙의 본질이요 동체이다
(4) 자유주의 신학 :
1) 자유주의 신학 특징
-자신의 확신을 믿음에 두지만 시간을 초월한 진리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진화하는 우주안에서는 절대적인 것이 없다 “ 교리는 죽었다” 고 주장한다 Dogma is dead .
슐라이마허 : 구원적 신앙에 거의 언급 없다 감정을 중시한다
현대신학 : 슐라이마허 , 리츨등 신앙은 하늘에서 가져다 준 다른 경험이 아니라 인간적인 성취이다 단순히 은사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공적 행동, 교리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모범에 따라 생활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삼는 것이다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사회적 측면을 강조한다
2) 해방신학자들:
죄에 대한 회개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에 관한 언급이 거의 없다 -바른 신앙의 문제로서의 믿음이란 옛개념은 바른 실천이라는 믿음으로 대체된다 보프 : “믿음은 존재 전 영역을 아우른다 믿음은 하나님만 아니라 정치와도 관련된다”제임스 콘 : “믿음이란 하나님 해방의 역사에 대한 공동체의 응답이다”.
3) 과정신학
-믿음은 학문적으로 하나님이 제시하신 처음 목표에 대한 새로움 ,신선함, 사랑등의 의식을 포함한 인간 자각이다 -Cobb, Griffin : “믿음은 기본적으로 하나의 존재 방식이다”
-Whiteheadians : "모든 사람이 정도는 다르지만 각기 구원받는 믿음을 갖고 있다“
4) 바르트주의 : 십자가에서의 칭의에 대한 사후적 승인을 시낭으로 본다
- 바르트는 후기에는 주관적인 믿음도 성령과 개인적의 경험임을 인정함으로 극단적 객관주의를 다소 완화시켰다
-회개와 믿음이 복음의 축복에 참여하기 위한 필수요건임을 부인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모든 인류를 의롭다고 하고 모든 죄를 용서해주셨기 때문이다
-믿음이란 예수그리스도가 은혜에 대한 인간의 증오심을 극복하고 얻어내신 은혜의 승리를 인간 자신 사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다 -바르트의 관점은 인간론 내지 실존론적관점보다는 기독론에 가깝다
VII. 믿음의 성장
신앙의 의무 :
신앙은 인간적 노력 혹은 공로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주도적이고 자유로운 계시에 대한 자기 투항이기에 은총으로 주어진다. 이렇게 은총의 선물로 받은 신앙이므로 여기에는 몇가지 의무를 동반하게 된다
1) 신앙의 계시 ,진리를 알아야 한다
2) 신앙을 고백해야 한다 신앙을 외적 내적으로 부정허지 말아야하며 적극저이고 공개적으로 고백해야 한다
3) 신앙을 전파해야 하다 마28:19-20 마13:44-46 참조
4) 신앙을 보호해야 한다 자신의 신앙과 그 신앙의 가치를 위협하는 사회전달매체와 교육기관에서 신앙이 보호받을 권리를 지켜야한다 아울러 타종교에 대한 상대주의나 혼합주의도 경계해야 한다 5) 신앙의 일치를 촉진해야 하다 교회 일치를 주장하는 것은 교회를 세우신 그리스도의 뜻을 따르는 것이다. 교회는 하나이다 엡4: ?
6) 하나님 명령에 대한 그리고 교회 명령에 대한 순종이다
1. 믿음 성장 판단 방법 -토머스 왓슨 < 신학의 체계 >
능력에 의해 판단된다 과거 할수 없었던 것을 할수 있게 된다 더욱 큰 인내로 십자가를 질수가 있다
믿음의 성장은 다 깊은 영적 방식에 따라 보다 큰 열심을 가지고 의무를 수행하는 능력으로 보아 판단할수 있다
2. 믿음 성장 방안들
믿음 장성하려면 말씀을 들어야 한다 읽어야 한다 [롬10:17]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 암았느니라 [롬10:10-11](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
깊은 장성한 믿음을 가지려면: 내 생각을 포기하라. 내생각은 하나님 앞에서 무용지물일수가 많다
믿음은 지력을 바치는 것. 회개는 의지를 바치는 것이다(무디).
능력의 믿음을 가지려면 *
* 구해야 얻는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기도해야 받는다
* 고난을 잘 견디어야 한다 믿음은 고난 중 성장한다
* 내 생각을 버리고 순수하게 순종해야 성장한다 내가 경험하고 옳다고 판단하는 것. 비록 아무런 잘못이 없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하나님 틀렸다하면 그대로 인정하고 포기할때 믿음이 성장한다
* 신앙이 훈련을 받아야한다 ,성경읽기. . 전도. 예배참석, 성찬, 성경공부. 근신. 금식, 성도교제.헌신, 봉사 등으로 성장한다
* 신앙을 방해하는 세력과 끝까지 싸워야 믿음이 성장한다마귀, 죄악의 세력들은 우리의 믿음을 떨어뜨리려고 끊임없이 방해한다 하나님은 또한 그 자녀들이 이 죄많은 세상에서 승리하며 살기를 원하신다 우리가 이기려면 반드시 하나님을 의지하는 장성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요일 5:4, 5)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막9:23) 할수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자에게는 능치못할일이없느니라
요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이르노니 나를 믿는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것이요 또한 이보다큰것도 하리니....
믿으면 하나님의 큰 영광을 ,기적을 보게된다
(요1:5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요11: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
3. 내 믿음 정상인가 ? 성장하고 있는 믿음인가? 믿음이 내게 영향을 주고 있는가?
-죄는 극악한 것이라고 고백은 하였으나 죄를 두려워하고 사는가?
-오래지 않아 내가 그리스도 심판대 앞에 서게 되리라는 것을 믿으면서도 하나님말씀을 두려워하면서 매일 준비하고 있는가?
-이 세상, 인생은 안개와 같고 부귀영하가 풀의 곷같다고 믿으면서 세상의 화려한 쾌락을 거부하고 멸시하고 사는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주실 것을 믿으면서 내 생활에 두려움과 염려를 갖고 살지 않는가?
-그리스도게서 다시 오실 것을 믿으면서 내 등불 점검하고 기름을 채우고 주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가?
결론
신앙의 개념 :국어사정에 신아이란 말은 “신불등 을 굳게 믿어 그가르침을 지키고 그에 따르는일로 정의한다 한편 종교생활의 의식적 측면에서 믿음이란 “초자연적인절대자 , 창조가및 종교대상에 대한 두려움 경건함, 자비, 사랑, 의뢰심등을 갖는 신자 자신의 태도를 말한다
신앙이란 용어는 그리스도가 바로 신앙의 창시자이며 완성자(히12:2) 이므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신비와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의 태도를 의미하기 위하여 채용한 것이다 물론 신비에 대해 이해한 신앙과 그 신앙의 행동은 한 인격 안에서는 불가분리의 관계이다 한편 이 신앙은 스스로 노력이나 공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마음을 움직여 하나님께로 돌이키시고 정신의 눈을 뜨게하시며 또한 진리를 찬동하고 믿는 즐거움ㅇ늘 모든 이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과 성령의 내적 도우심이 있어야 한다 믿음이란 용어는 헬라어 피스티스“ 와 라틴어 피데스 fides)를 어의론적으로 분석하면 ”굳은 신념“:으로 파악된다 결국 보이지 않고 증명되지않지만 다른이의 신빙성에 대해 확인하지 않은채 얻어진 진리들을 한 인격이 동의하는 것으로 볼수 있다
또 영성적인 의미로는 어떤 증인이나 증언을 인격적으로 수락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신앙체계에 대한 동의보다는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이라고 할수 있다 즉 하나님이 자기계시와 그것에 대한 어떤 인격의 응답을 의미한다 더 나아가서는 이 만남을 통한 인격적 일치를 의미한다 물론 이때의 인격적인 응답은 어떤 지적 발견에 대한 반응과는 차이가 있다
복음서를 보면 예수께서는 사랑보다 믿음을 더 강조하고 자주 언급하셨다 믿음은 성령의 은사이다
우리로 하여금 우리보다 위대한 분에게 우리 자신을 온전히바치고 그분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 믿음이다 믿음은 추론만으로 성립되지 않는다 그러나 믿음은 또한 피상적인 감정의 결과도 아니다 믿음이 인식을 배제하지 않기 때문이다 믿음은 단순한 이성도 감정도 아니다 신앙인은 이스라엘 역사 ,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 교회의 존재라는 현실과 그야말로 실질적으로 마음 깊이 접하고 있다 이들 모두가 하나의 증거를 이루어 우리의 어떤 결단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의 지성은 그것을 숙고한다 그러나 그것을 증거하시는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외치고 있다 “아무도 덮어놓고 믿어서는 안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내가 누구인지 참으로 알고 싶다면 자신을 나에게 바치라” 고 외치고 계신다 믿음은 하나의 비약이다 그러나 무책임한 비약이 아니다 그것은 비약 자체에 의하여 정당화된다 자기를 바치는 헌신 행위를 하면서 우리는 여기에 생명과 성장과 길이 있다는 진리를 체험하는 것이다 이것이 만일 과학적으로 측정될수 있는 것이라면 그처럼 진실로 깊이 인간적이고도 살아있는 것은 되지 못할 것이다
믿음은 우리가 이세상에서 가장 알만한 가치가 있는 존재인 다른 사람들을 친밀하게 알게되는 것과 비슷하다 여기에서도 역시 추론만으로는 부족하다 남녀가 결혼하는 것은 서로가 완전히 분석해 보았기 때문이아니다 서로 믿기 때문이다 믿음은 우리생활에 있어서 크고 포과적인 것을 모든 것을 획득하는 인식양태이다 우리에게 자신을 계시하시는 창조주를 우리가 아는 -또 더욱 참되게 아는 -것은 이 믿음 곧 신앙행위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여기서 우리 내면에는 믿는 것이 좋다는 깊은 확신 , 양심보다도 더 깊은 확신이 생긴다 보다 깊은 가치는 또한 보다 깊은 진리이다.
믿음(신앙)의 한가지 놀라운 점은 소박한 사람들이 유식한 사람들과 동일선상에 있다는 사실이다 믿음은 지적추론의 문제가 아니다 인격적인 헌신의 문제이다 믿음은 하나님의 생명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받는 빛은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다 거저 주어지는 은총이다 물론 은총은 인간과 완전 별도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인간이 자신을열어놓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런 자세가 결코 하나님이 주시는 바와 대등하거나 비례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믿음의 은총을 보내시는 방법은 교육이나 교제등 여러 가지이다
믿음은 하나님 계시에 승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계시를 메마른 명제들로 이루어진 하나의 방대한 진리체계로 본다면 잘못이다. 계시는 무엇보다 메시지이며 빛이다 우리 생활, 죽음 , 하나니자신에 관한 결국 사랑에 하나님의 빛이다 이 계시가 서포될 때 어떤 문맥의 마로 표현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 때문에 하나님의 계시가 어떤 가치있는 지식의 단편들을 모아놓은 하나의 체계라는 인상을 받아서는 아니된다 오히려 계시는 하나님이 보시는 우리의 현실이다 신앙의 눈으로 본다는 것은 하나님의 눈으로 본다는 것이다 (고전2:9-16)
믿음은 하나의 과업이다 믿음은 노력없이 보존되지 않는다 마음을 기울여 정성얼 다해 키워나갈수도 있고 소홀히 할수도 있다 하나의 과업이다 하나님이 주신 계시에 내적으로 승복한 다음에도 여전히 긴 여정이 남아있다 우리는 보지 못하고 자주 느끼지 못하면서도 우리가 깊이 믿고 있는 진리를 생활에 구현해야 한다 이것은 끊임없이 모색해야할 암중모색이다 거의 겉잡을수 없는 유옿게 빠져 있을 대 믿음을 수현하고 유혹을 부정하는 것-이것이 어둠 속의 하나의 비약이다 실상 이것은 부정만이 아니라 우리가 충실하기로 맹세한 사람들에 대한 긍정이며 실로 하나님께 대한 긍정이다
고난과 모순적 현실 상황에서도 그리스도 사랑과 성령의 역사하심을믿는 것-이것이 신앙의 헌신 행위이다 크나큰 고통으로 기진해 있을 때 하나님의 층실성과 예수께서 고통에 부여한 의미를 스스로
승복하는 것 -이것이 위대한 신앙의 행위이다
믿음은 하나님의 세계에 대한 불신을 극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신앙은 인류 발전의 커다란 추진력의 하나이다 예수께서 사람들에게 아집을 벗어나는 비약을 그토록 끊임없이 촉구하셨다는 조금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믿음 없이 사랑 없다 믿는다는 것은 한 인간이라는 지상의 가장 위대한 존재인 타인을 아는 유일한 방법이다 매사를 타산하고 예측하기를 그치고 저신을 주고 맡기고 믿는 것이 타인을 있는 그대로 아는 유일한 길임을 알게 된다
구원받는 참믿음은 깨닫고 신뢰하는 것, 에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것,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연합되었기에 하나님은 우리 죄를 심판하시지 않는다),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것 그분에게 내 삶을 전부 맡기는 것, 그분을 붙드는 것, 그분 말씀을 진실로 순종하는 것이다
부록 : 믿음의 선조들 히11: 강해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사람에게는 믿음이 중요하다 믿음이란 어떤 사람이나 대상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 사이에도 믿음이 있어야 한다 사람 사이에도 믿음이 없으면 살수가 없는데 항차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어덯게 되겠는가 하나님은 믿음있는 사람을 좋아하신다 자신을 창조한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그분을 신뢰하지 않는 사람은 참으로 불행한 사람이다 머리로만 아는 것은 쓸모없다 믿음을 더하소서 그리고 실제 삶속에 적용케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내가 그리스도로 인해 내가 흑암에서생명으로 옮기워졌다는 것을 단순히 믿는 것과 내가 실제로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고 생명의 영역 가운데 사는 것은 전혀 다르다
-위 본문은 믿음의 정의라기 보다는 믿음이 탁월성 효과 증요성을 말함
믿음= 관사가 없음 넓은 의미의 믿음,
실상(=휘포스타시스 ) 두가지 해석 :
(1) 본질, 존재, 실체 기초, 받쳐주는 것 소망을 다라 살도록 받쳐준다 히11:1 KJV. 한글개역 , 표준번역성경, 유진 피터슨의 멧세지 바이블 , 새번역
(2) 확신, 자신감 (히3: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 공동번역, 현대인 번역, 현대어 번역, NIV, RSV, 기타영어성경번역
헬라어 존재--(가) 존재를 가능케하는 근본 요소(볼수 없음): =우시아 1) 보편적 우시아 2) 개성을 가진 우시아 =휘포스타세이스 현상 활동,
(나) 볼수 있는 현상 : 미아 우시아 트레이스 휘포스타세이스 : una substantia tres personae 휘포스타세이스란 라틴어 단어없어 페르조나( 배우가면 )
믿음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 이루어질것이라는 것을 바라는 것이다
하나님 약속이 이루어져 현실적 실재가 되도록 하는 것은 그들의 믿음이다 믿는대로 된다 크게 믿으면 크게 되고 작게 믿으면 작게 된다 믿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히11:2) 선진들이 이로써 (믿음으로) 증거를 얻었으니라 (하나님께 인정 받았다)
구약성도들이 믿음으로 보지 못하는 영적 세계의 증거를 얻고 하나님께 인정을 받게 되었다 옛 사람들도 이 믿음으로 하느님의 인정을 받았던 것이다.우리 조상을 다른 사람들과 구별해준 것이 비로 이믿음의 행위였다
선진들 =구약 성도들 ( 장로 누인들 교부들 ) 증거=에마르튀세데산(수동태) : 사실에 대한 증인으로 증언하는 것 인정받는 것. -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얻었다 보이지 않는 것들을 것들을 증거하는 것은 믿음이다 -믿음은 믿음을 지닌자들로 하여금 이성으로는 이해가 불가능한 것을 이해하게 하고 펄학자 과학자가 알지 못하는 지식을 제공해준다 믿음은 영적 지각의 매개체요 도구이다
-불신자는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 믿는 자는 믿는것이 보는 것이다 하나님은 믿음의 보상으로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하신다 (어거스틴)
-믿으면 보게된다 (요11: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 정녕굳게 서지아니하면 알지못하리라 사7:9)
(히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우주 ,세상)가 하나님의 말씀(레마티=명령 ,살아 역사하시는 말씀)) 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보이는 세계)은 나타난 것(오감으로 느끼는 현상세계)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현상 배후에는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이 있다
믿음으로 우리는 세상이 한나님의 말씀으로 존재하게 되었고 보이는 것이 보이지 않는 것에 의해 창조되었음을 안다=깨닫게 된다 우리는 믿음이 있으므로 이 세상의 삼라 만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음을 압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 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말씀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압니다. 창조신앙 : 믿음 없이 이해가 불가하다
-우리도 외양적으로 나타난 것을 의지하지 말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해야 한다
(히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히11:4 아벨의 믿음
=믿음 생활의 시작 : 믿음의 예배를 드리다 최초 순교자이다
아벨은 믿음으로 카인의 것보다 더 나은 제물을 하느님께 바쳤다. 그 믿음으로 보시고 하느님께서는 그의 예물을 기꺼이 받으시고 그를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해 주셨다. 그는 믿음으로 죽은 후에도 여전히 말을 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도 많은 교훈을 배우는 것입니다.
-예배도 믿음으로 드려야 하나님이 기뻐 받으신다
* 믿음으로 드린다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드린다 하나님이 정하신 규례와 명령대로 드린다 는 말이다 그리고 제물뿐만 아니라 자기자신을 드린다는 것이다 (창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가장 소중한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그기름을 드린다는 것은 양을 잡은 것 죽여 드린것; 피를 흘리는 피의 제사르 드림을 말한다 . (히9:22) ....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하나님의 계시가 있었을 것 부모 아담 하와를 통해..하나님은 그들에게 가죽옷을 입히셨다 죄인은 가리개 없이 하나님앞에 나아갈수 없다, 인간이 만든 가리개=무화과 나뭇잎-은 무용지물이다 하나님이 주신 가리개는 피흘려 만드신 것이다 예수그리스도 보혈을 예표함 ) 믿음이 있었기에 하나님 계시를 그대로 순종하고 정성을 다했다 양을 드리되 첫새끼. 드림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리다 가인은 믿음으로 드리지 않음 하나님이 정하신 규례와 법도를 완전 무시했다 불신앙으로.불순종한 것이다 현대 주경학자들은 아벨의 피제사로 하나님이 그 제사를 열납하셨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율법에도 곡식제사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입히신 가죽옷의 의미를 유추할 때 , 그리고 아담 하와로부터 하나님이 제사한 제사법을 분명 알았을 것이라는 추론해 볼 때 피제사의 타당성을 부인하기 어렵다 아벨은 자신을 죄인으로 인정하였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용서를 바라고 피제사를 드렸으며 그리고 사죄의 사실을 믿었다 그는 믿음으로 제물을 드렸다 가인은 입술로만 믿었다 그리고 하나님에게서 멀었다 예배 성공이 인생 성공이다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 복을 주신다
-아벨은 죽었으나 그 영혼이 하나님 앞에 여전히 살아있기에 모든 성도들에게 믿으이 공효를 외치고 있다 악인은 가도 악은 남고 선인은 가도 선한 것은 남는다 사랑하는 사람은 가도 사랑은 남는다 인간은 죽어서도 말한다 (삼상2:30 시19:11 계6:9-10 눅18:7-8)
- 아벨은 최초의 순교자이다 최초의 살인도 교회 안에서 예배대문에 일어났다 교회 초기에도 알곡과 가라지는 함께 있었다 순교자의 피는 교회의 초석이다
순교자 손양원 목사님 묘비문
그의 생일은 중생한 그날이었고
주소는 주님의 품속이었다
기도로 호흡을 하시고
말씀으로 양식을 삼으시고
심방으로(양들을 돌봄)으로 일과를 삼으셨다
유유히 흘러오는 구름타시고
천천만 천국천사 거느리시고
어린양 우리 주님 다시 오시는
천사장 나팔소리 들릴 때까지
몽매간 잊지못할 애양원 성도
먼저간 두아들과 함께 누우사
고요히 잠드소서 편히 쉬소서
히11:5-6 에녹의 믿음 : 믿음의 생활
(히11:5-6)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살전4:16-17 휴거 모형)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에녹도 하나님을 굳게 믿었다. 그래서 그는 죽음을 겪지 않고 하늘로 옮겨졌다.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셨기 때문에 갑자기 그의 모습을 찾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이러한 일이 있기 전부터 하나님께서 에녹을 얼마나 흡족하게 생각하셨는가 하는게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기 전에 “그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렸다” 는 것을 믿을만한 증언으로 알고 있다 (창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윗분과 동행 하는일은 항상 조심하고 깨어있어야 하고 즉각 순종할 준비 갖추어야.. 된다 쉬운 일이 아니다 . (유1:14-15) 아담의 칠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15) 이는 뭇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에녹시대는 지금보다 더 악한 시대이었다 에녹은 당시 경건한 목사이었다 하나님의 심판을 전하며 회개를 외친 선지자이었다 우리도 이 말세에 경건한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에녹은 65세에 하나님을 만난 것으로 판단된다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느데 “므두셀라” 라는 이름의 뜻은 “아들이 죽으면 세상 종말이 온다”라는 것이다 에녹은 300년간 므두셀라가 죽지않도록 극히 조심하며 하나님과 동행한 인물이었다고한다 므두셀라는 969세를 살았는데 그가 죽는 해에 홍수가 시직되었다 (벧후3: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아벨은 믿음때문에 최초의 순교자가 되었다 순교자의 피가 교회의 씨앗이다 에녹은 믿음으로 죽음을 극복하였다.
-에녹은 하나님 계시에 순종하였다 동행하였다 그래서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임을 증거해주셨다
(6) 믿음(단순한 지적 시인이 아니라 행하는 믿음을 말함)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부지런히)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을 행사해야 할지니라)
믿음을 떠나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수가 없다 왜그런가? 하나님께 나아가려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과 하나님이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기꺼이 응답을 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하기 때문이다-하나님을 무시하고 그가 베푸신 사랑을 거부하며 그분이 마련하신 상급을 거부하면 하나님의 진노가 쌓인다 . 믿음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하나님께 나아감은 세가지종루가 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하나님과 교제를 추구하는 것)
1) 첫 번째 나아감=중생,
2). 계속 나아감=성화, 신앙생활,
3).궁극적으로 나아감=영화 주재림시 구원이 완성되는 것이다
믿는자는 하나님께 나아가고 악인은 하나님을 피하고 멀리간다 죄인은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한다 믿는 자는 그의 인격이 하나님께 열납되어야 한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거듭나고 하나님께 바쳐질 제물된다 자신의 모든 행위가 하나님 뜻에 부합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믿음으로 하나님뜻에 굴복함으로 가능하다 기쁘시게 하는 방법도 하나님이 원하는 방법으로 (겸손..성실..믿으으로 되돌아보게 한다)해야하고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일도 그분 영광을 위해서(고전10:31) 해야한다 믿음 목표는 하나님 영광이다 하나님을 부지런히 찾는 것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의지를 꺽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그 뜻을 순종하는 것을 말한다 살아있는 믿을 가져야 ,장성한 믿음 가져야 세상을 이기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단순한 시인하는 믿음으로는 하나님 기쁘시게 못한다 참 믿음은 행함이 따르는 믿음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는 하나님과 긴밀하게 친교하는 특권을 누린다 위기와 환란중에 보호하심을 받는다 영생을 보장 받는다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 믿음없이는 하나님과 교제와 화목이 불가한데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를 입지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믿음 없이는 영적 일을 인식하지 못한다 믿음이란 하나님을 신뢰하는 거인데 신뢰감이 없이 하나님 기쁘시게 할수 없다 죄진 인간은 거듭나지 않고서 올바른 믿음을 가질수도 한님을 기쁘시게 할수도 없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느 것이 인생의 궁극적 목적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믿음이 강화되고 내가 기쁘다 -하늘의 상급은 인간의 선행을 자극한다
히11:7 노아의 믿음 : 믿음의 증거
(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하나님의 의, 그리스도의 순종)의 후사(상속자)가 되었느니라
현대어 번역 = .....하나님을 믿는 노아의 신앙은 그 당시 거역만을 일삼던 사람들의 죄나 불신앙과 비교할 때 너무나도 대조적입니다. 이 믿음 때문에 그는 하나님께서 받아들이시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노아는 믿음이 있었으므로 하느님께서 아직 보이지 않는 일들에 대해서 경고하셨을 때 그 말씀을 두려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지시 받은대로 순종하여 방주를 마련해서 자기 가족을 구했으며 그 믿음으로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믿지 않은 세상은 단죄를 받았다 -선한 사람은 선한 행위자체가 악한 자들을 악한 행위를 드러낸다 정죄하게 된다 노아의 경건한 믿음의 순종은 거짓된 자의 죄를 더 크게 드러냈다 노아의 믿음의 순종의 결과가 어떠했나? 그의 집안이 구원을 받았다 그의 믿음의 행위가 믿지 않는 악한 세계와 믿는 올바른 세계를 예리하게 구분지었다 그결과로 노아는 하나님과 친밀한 사이가 되었다
-끝까지 순종으로 믿음을 증거한 노아. 신뢰하면 순종하게 된다
-구원의 종류 :
1)과거구원=(딤후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2) 현재구원=(빌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3) 미래구원=(롬13: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과거에 구원을 받은 사람은 반드시 순종해야 한다 그래야 마귀 공격을 이게 되고 은혜를 보전하게 된다 (히5:9 마9:43-50 눅14:21-27 롬8:13 골3:5 히3;13-14 참조
-인생은 일생동안 천국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다 지상의 삶은 하늘의 원리들에 의해 통제 되어야 한다
-잘났던 못났던 방주(교회) 안에 들어와야 산다
-노아 방주는 닻도 돛대도 , 조타기도 없다 교회(방주)는 오직 바람(상령님)부는 대로 움직여 가야 한다 인간 방법 포기해야한다 하나님이 방주 보존하신다
-세상은 위함 것이다 하나님 심판이 임하는 곳 노아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만 심판을 모면한다
-노아는 하나님의 지시대로 순종하였다 주어진 방편들을 사용하였다
노아 믿음은 무기력한 행동없는 믿음이 아니라 순종하는 살아있는 믿음이다 엡2:10은 엡2:9 뒤에 오는 것을 명심하라
-믿음은 먼저 생각에 영향을 주고 다음에 행동에 영향을 준다
-믿음 없는 곳에는 의무수행도 없다 (창6:22)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 하였더라 입술로만 믿어서는 않된다
기도가 은혜 받는 좋은수단이 줄 믿는가? 그러며 골방에서 매일 기도하는가? 주님 재림을 믿는가 그러면 등불에 성령 기름 날마다 준비하는가? 전도하는 것이 주님 지상명령인줄 믿는가 그러네 실제로 나가서전도하는가 ? 믿음 생활은 하나님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는 것 그런데 얼마나 감사생활하는가?
아브라함의 믿음 히11:8-19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은혜를 받아 복의 근원이 되었다. 그로 인해 그의 가족과후손이 큰복을 받았다. 우리 믿는이들은 신령한 의미의 아브라함의 후손이다 아브라함이 원래 우수한 인격을 가진자이기에 복의 근원이 된것이 아니다. 그는 인간적인 허물도 많은 사람이다,아브라함은 인간적인 허물이 잇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고 순종했기에 하나님은 그를 높혀 복의 근원이 되게하시고 열국의 아비가되게 하신것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어려움도 많이 겪었다 그럴때마다 하나님은 그에게 나타나셔서 그를 위로해 주시고 붙들어 주셨다 아브라함은 175세를 살앗다 성경에 나타난것을 보면 하나님이 100년동안에 8번정도 나타나셨다 약 22년마다 나타나심. 8번중 어려운때가 6번 좋은 일 했을때 2번이다. 12년에 한번 꼴로 나타나셨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때 나타나신다 우리를 위로해 주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아브라함은 오래 참고 기다렸다
1. 순종하는 믿음이다
(히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 아브라함의 믿음의 행실.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절대적으로 복종하였다. 그는 자신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고 하나님께서 그가 기뻐하시는 곳으로 자기를 이끌어 가시도록 하였다. -인생이 길에서 갈 곳을 미리 다 가르쳐주면 인간은 기도하지 않는다 나태해져서 망하게 된다 마귀가 그냥두지 않는다 못가도록 극도로 방해한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한국교회교인들이 기도도 잘하고 말씀도 잘알지만 말씀을 소중히 여기고 실천하는일에는 너무 약하다. 너무 무관심하다 그냥 고통이 와야만 기도하고 말슴을 순종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2. 하늘나라를 바라보고 사는 믿음
아브라함의 믿음을 지탱시켜 준 것은 그가 하늘나라를 바라보았기 때문이었다. 그 희망은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나그네 상태에서 당하는 모든 시련을 견딜 수 있게 하였고 나그네 생활의 모든 불편을 참을 수 있게 해주었다. -아브라함은 하늘나라 믿음으로 시민권을 획득하였다. 이 땅에서는 나그네로 살았다 인생은 저영혼의 본향 천국을 향해 가는 나그네들이다 나그네들은 이생의 집착을 버린다 건너가느 다리위에다 집을 짓지 낳는다 임시 장막에 거한다 순례자의 길을 간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중생한 후 곧바로 천국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특별예외 있다) 이는 하나님게서 우리로 하여금 이 땅에서 나그네로 살면서 하나님을 닮은 거룩한 성품을 닮도록 자신을 연마하며 마귀와 투쟁에서 승리하여 하나님 영광을 드러내고 하늘나라 상급을 받도록 훈련받게 하신다 (빌3: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이세상에 대한 집착을 끊어버려라 세상줄을 끊어라 어차피 하고싶은 일 다못하고 갖고 싶은 것 다 갖지못한다 칼빈 : “사도신경에서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의 신앙고백은 다름아닌 “ 우리 행복은 지상에는 없고 영원한 천국에 있음을 믿으며 그러므로 이 세상에 대한 집착을 버립니다 ” 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 하나님은 그 자녀들이 이 세상에 너무 집착하기에 때로는 시련과 고통을 주어 세상에 대한 미련을 버리도록 하신다 -천국을 향해 사모하고 가는 믿음의 사람들은 소유가치보다 존재가치를 더욱 소중히 여기며 물질적 가치보다 영적가치를 소중히 여긴다 하늘나라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그것에 투자한다 -존 칼빈 : “우리는 우리가 세상을 포기하지 않고는 하나님 자녀에 속하지 못하며 우리가 이 땅 위에서 나그네로 살지 않는다면 천국에서 유업이 없다고 결론지을 수밖에 없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눈으로 수천년후 메시야가 오실 것을 내다 보았다 믿음은 먼 미래에 일어날 것을 지금 일어나는 것처럼 보는것이다 그들은 죽는 날까지 믿음을 지켰다. 믿음의 눈은 육신의 눈보다 더 위대하다 잠정적이고 물질적인 것만 보는 육신의 눈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세상에서의 모든 시간과 영원이 보장되어있다 우리는 넉넉히 인내할 수 있다
내가 죽는 날 김정준
내가 죽는 날은 비가 와도 좋다 그것은 내 죽음을 슬퍼하는 눈물이 아니라
내 영혼 예수님보혈로 죄 씻음받은 감격의 눈물이다
내가 죽는 날은 바람이 불어도 좋다 그것은 내 모든 이세상 시름을 없이하고
하늘나라 올라가는 내 길을 준비함이다
내가 죽는날은 눈이 부시도록 햇빛이 비추어도 좋다 그것은 믿음으로 영광의 주님 품에 안긴
내 얼굴의 광채를 보여줌이다
내가 죽는 시간은 밤이 되어도 좋다 캄캄한 하늘이 내 죽음이라면
거기 빛나는 별의 광채는 새 하늘에 올라간 내 영혼의 눈동자이리라
내가 죽는 날 그대들은 " 저좋은 낙원에 이르리니"를 불러주오
또 계시록 20장 이하를 끝까지 읽어주오
그리고 내 묘패에는 "임마누엘(하나님이 함께 계시다)" 이란 단 한마디를 새겨주오
오! 내가 죽는 날 나를 완전히 주님의 것으로 부르시는 날
나는 이 날이 오기를 기다리노니 다만 주님의 뜻이라면 이 순간에라도 닥쳐오기를
번개같이 닥쳐와 번개같이 사라지기를 .....
그다음은 내게 묻지 말아 주오 ..
내가 옮겨진 그 나라에서만 내 소식 알수 있을터이니
내 얼굴을 볼수 있을 터이니........
3, 가장 귀한 것을 바치는 헌신하는 믿음
아들 이삭이 15-17세정도 . 아들을 번제로 바치라 말도 않되는 명령이다왜냐? *이방인의 악습. *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아들. *그후손이 별과같이 번창한다는 약속은 헛된가? 차라리 내가 죽으라면 죽겠는 일. “모리아산” 하나님이 보고계시는 산. 또는 배반하는 산.3일길을 가다= 작심 3일. 언제든지 자기생각을 번복, 바꿀수 있는 기간. 순종할 수가 있었던 근거.(그냥 순종 못한다) 믿음이 있었기에.
(1) 이삭은 자기의 힘으로 얻은 아들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이다
(2) 죽여도 하나님이 다시 살리실 것을 믿었다 부활신앙. 히11:9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줄을 생각한지라. 아브라함이 철저하게 순종하다: 아침일찍일어나다:아내 모르게. 상의 없이. 번제용 나무준비;하인들이 나무준비하는 도중에일이 잘못될까봐.(주님준비?) 모리아산에 올라갈 때 아들만 데리고감. .하나님은 망할자에게는 시련을 주시지않는다 바치라고도 절대 하지않으신다 하나님은 그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시련을 주셔서 믿음을 길러 주시고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신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 될자를 훈련시키시되 바치라고 하신다 바쳐진것만 거룩하다. 바쳐진것을 쓰신다. 바쳐지는것만 영원한가치가있는것. 시간바쳐 주의일하면 하나님이 내일 해주신다 재물 바치면 재물의복을 얻는 경험을 하게하셔 믿음을 길러 주셔서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신다 몸을 바치면 건강이 복을 주셔서 더욱 좋은 일하게 만드신다 마지막 시험 ; 아브라함 ; 내 생명보다 더 소중한 아들생명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가? 의 시험이다
** 아브라함의 믿음의 훈련 과정:
하나님이 손을 많이 댄 사람일수록 귀한 작품 인물 된다
1. 떠나고 분리되는 훈련(창12:1-3. )
- 의지하던 것을 떼어버리는 훈련을 받으며 믿음이 성장했다 합격할 경우에는 2번의 훈련 코스로
2. 세상 재물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는 훈련
창13: 가나안에 흉년들자 애굽으로 피신 안 사라 빽겼다 다시 찾음 다시 가나안으로 돌아옴
3. 인간의 방법 포기하고 거룩하게 사는 훈련
이 훈련을 통해 믿음이 자란다 창17: 이스마엘 내어 보내라 할례를 시행하라(성결)
- 이것에 합격 순종하면 마지막 코스 4번 코스로
4. 가장 귀한 것을 바치고헌신하는 훈련(창22:1-2 최고귀한 것 아들 이삭을 바쳐라 :헌신)
희생하는 믿음, 자기의 가장 귀한 것을 바치는 믿음. 끝까지 순종하는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하나님을 감동시키며 하나님으로부터 범사에 큰 복을 받게하신다.
히11:20 이삭의 믿음
-성령에 감동된, 믿음의 사람은 먼 미래를 내다보며 그 미래를 현재로 인식한다 (창27:27-29)
(창27:39-42) 모세는 120세 죽을 때가 되어도 눈이 흐려지지 않았고 기력이 쇄하지 않았다 (신34:7) 그러나 이삭은 나이들어 쇠약해지고 눈이 어두웠다 이삭은 육신의 정욕을 제어하지 못했다 자기몸을 쳐서 복종하지 못했다 (창25:28) 이삭은 에서의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에서의 사냥한 고기를 좋아함으로 에서를 사랑하였다 그는 쇄약해졌고 육신의 욕구를 억제못하였다 육의 눈과 더불어 영적 눈이 어두워졌다 그는 장남 에세에게 조상으로부터 내려온 장자의 축복(권)을 주려고 하였다 (창27:3-4) 그러나 그 이삭의 아내 리브가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여인이다 (창25:23) 큰자(에서)가 어린자(야곱) 를 섬기게 되리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엇다 그것이 하나님의 어떤 경륜인 것을 믿엇다 아마도 이사실을 남편 이삭에게도 알려주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삭은 에서를 편애하였다 유겆인 생각에 빠져 하나님 섭리를 망각하였다 리브가는 이삭이 에서를 편애한다는 사실을 알고 조상 축복권을 동생 야곱에게 돌아가게 한다 이삭은 속는다 야곱은 형 에서가 털이 많은 사람인줄 알고 손에 염소탈을 붙이고 에서라고 속이고 축복기도를 받는다 야곱 목소리가 에서 목소리가 아니고 야곱인 것으로 판다나나 손을 만져보니 털이 많은지라 에서로 알고 장자가 받는 축복기도를 한다 (하나님 의 계시를 무시하고 육체정욕에 굴복하는 자는 마귀에게 속는다) 이삭은 무절제하게 에서를 사랑하였고 아내 리브가를 통해 알려진 하나님뜻을 소홀히 하였다 기도와 하나님 말슴을 묵상하는 일을 게을리했기 때문이다 에서가 사냥을 한후 돌아와서 이식을 만날 때 이삭은 자신이 속은 줄 알았다(창27:30-35) 이때 이삭은 자신이 하나님 뜻에 위반되는 생각을 하였고 하나님 섭리적 간섭으로 야곱이 장자가 받는 축복을 받게되었음을 알고
시인하였다 그는 에서의 간청에도 불구하고 에서는 축복을 삼가고 야곱을 축복하였다 하나님의 경륜을 거역할수 없는 것이기에! 에서가 울며 간청해도 이삭은 하나님뜻을 깨닫고 하나님 편에 서서 야곱을 축복하였다 이삭은 하나님께서 자기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그 말씀을 들었다 (창22:16-18, 창15:6 참조) 그 약속을 굳게 잡고 그말씀을 확신해서 믿음으로 야곱에게 축복하고 예언하였다 믿음으로 한 축복과 예언은 그후 야곱 에돔 후손들에게 그대로 이루져어져 에서의 후손 에돔은 멸망당한다( 시60:8) 이삭은 예언의 영으로 인해 하나님의 대언자가 되었다 이삭은 마지막 순간에 깨닫고 믿음을 행사하였다 믿음이 근거는 역시 하나님 계시인 하나님 말씀이었다
야곱의 믿음 (히11:21)
믿음은 믿는 자가 죽을 때 더 큰일을 한다 저 영원한 천국을 바바보녀 이세상의 마련을 두지 않고 기꺼이 하직하도록 믿음이 행사되어야 한다 마귀는 죽음 권세를 갖고 인간을 위협한다 죽음은 삶의 의미이다 마지막이 좋으면 다 좋은 것이다 마지막이 나브면 다 나쁜 것이다 야곱은 늙어서 더 경건해 졌다 야곱은 한평생 험난한 생애를 살았다 마지막이 아름다웠다 믿음으로 파란만장한 생애를 마쳤다 믿음으로 죽기위해서는 반드시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야곱은 모든 허물과 실수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하나님이 조상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언약에 속해 있음을 자랑스럽게 여겼다 그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약속을 귀히 여겼다 장자권을 귀하게 여겼다 (창25; ) 여호와하나님을 내 하나님으로 섬겼다 하나님께 헌물을 드려 그분을 영화롭게 하였다 (창31:54) 위기를 만나 하나님께 목숨걸고 간절하게 기도했다 (창32: 12) 그는 약속의 땅에 나그네처럼 우거하며 살았다 (히11:9) 노년에 애굽에 건너가서 세게 제국의 왕을 축복하였다( 창47:7) 야곱은 실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사신의 역할을 하였다 야곱은 그후손들이 애굽에 머물지 않고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서 번창하기를 기도했다 요셉이 두아들에게 애굽에 동화되지않고 애굽 종족에서 그들을 떼어 내어 하나님 교회에 접붙여주고 하나님백성과 함께 하기를 기도하였다 (창48:16)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사자께서 이 아이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이들로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야곱은 하나님의 하나님의 주신 어떤 계시로 인해 차자인 에브라임이 장자 므낫세보다 더큰 민족을 이루고 복을 받게된다느 것을 알았다 글서 요셉의 소원과는 다르게 팔을 어긋나게 하여 축복을 하였다 야곱은 아들 요셉의 요청을 거절하고 하나님의 계시를 존중하고 믿고 순종하였다 (창48:14) 이스라엘이 우수를 펴서 차자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고 좌수를 펴서 므낫세의 머리에 얹으니 므낫세는 장자라도 팔을 어긋맞겨 얹었더라 야곱은 말년에 몸은 비록 쇄약해졌으나 영혼은 쇄약하지 않았다 견고한 믿음을 행사하였다 하나님께서 야곱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언약을 인정하고 믿고 굳게 붙잡아 그언약으로부터 힘을 얻었다 (하나님언약은 우리모두의 축복의 원천이다) 그언약은 영원한 축복과 영광의 보증서이다 하나님 언약을 항상 염두에 두고 사는 자가 복된 죽음을 맞이한다 (창48:15-19) 야곱은 자기 후손들이 계속 애굽에서 출세하여 높은 지위와 부귀영화를 누리기를 전혀 원하지 않았다 ( 창48:16) 요셉도 자기 두랑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더 추세시키기 위해 야곱에게 축복기도를 받으러 오지 않았다
야곱은 요셉에게 믿음으로 유언을 한다 화려한 장례식을 치루라는 유언이 아니다 약속의 땅 가나안에더 자기 시신을 장사할고 명한다 (창47:29-30) 가나안은 하나님의 약속의 땅이다 그땅을 하나님이 후손들에게 주실 것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믿었다 후손들이 애굽에 계속 머물지 못하도록 하며 때가 되면 그곳으로 돌아가야 함을 그리고 그땅을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을, 또한 우리는 마땅히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며 사라야 함을 자손들에게 교훈하기 위해 그는 그런 유언을 하였다 가나안은 천국의 모형이다 그뿐만 아니라 야곱은 죽으면서도 몸 자세를 경건하게 취하였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세를 취하였다 지팡이를 의지하고 침상머리에서 하나님을 경배하였다 그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창46:3-4)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비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4)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정녕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이말씀이 자신을 통해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였다
요셉의 믿음 ( 히11: 22)
(히11:22)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의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해골을 위하여 명하였으며 (창50:24-25)
믿음은 멀리 내다보게 한다 (합2: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요셉은 하나님께 신실하였다 -순결을 지켰다 (창39:10) 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나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 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고통가운데서 인내하였다 (시105:18-19) 그 발이 착고에 상하며 그 몸이 쇠사슬에 매였으니 (19)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 말씀이 저를 단련하였도다 -지혜롭고 신중하게 행동하였다 (창39:22) (창47:14) -하나님을 두려워하였다 (창42:18) 삼일만에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노니 너희는 이같이 하여 생명을 보전하라
-인자와 궁휼을 베플었다 (창42:24) 요셉이 그들을 떠나 가서 울고 다시 돌아와서 그들과 말하다가 그들 중에서 시므온을 취하여 그들의 목전에서 결박하고 -선으로 악을 이겼다 (창45:10)
-높은 지위에 있억\도 부친을 공경하였다 (창48:12) 요셉이 아비 무릎 사이에서 두 아들을 물리고 땅에 엎드려 절하고 (창47:31) 야곱이 또 가로되 내게 맹세하라 맹세하니 이스라엘이 침상 머리에서 경배하니라 -요셉은 인생 마지막 죽음이 순간에도 믿음을 잃지 않았다
믿음은 살아있을 때뿐만 아니라 죽음을 맞아서도 하나님을 영하롭게 하고 신자들을 견고케한다 참믿음을 소유한자만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께 경배하고 영광돌리며 죽을수 있다 성도가 죽는 순간에 믿음이 역사하면 그 마음이 영적으로 힘을 얻고 위안을 받고 하나님이 존귀를 받으신다 또한 사람들에게 확신을 준다 ( 창48:15-16 수23:14 )요셉은 그이 부친 야곱이 믿음을 갖고 죽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 본을 받았다 요셉은 애굽에서 부귀영하를 누렸으나 그 영혼이 거기에 매이지 않고 하나님 약속을 잊지않았다 그의 생각은 더욱 높은 곳에 가있었다 마음이 저 천국을 향해 고양되었을 때만 이세상의 부귀영화의 즐거움을 경멸할수 있다 이때 마음이 위대해진다 (시62:10) 포학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 치심치 말지어다 이 땅에서 부귀영화는 종종 하나님을 잊게 한다 요셉은 그가 죽은 후에 그 후손들이 애굽을 떠날 것을 기억하였다 (창15:14-16) 하나님 약속은 아무리 더디어도 반드시 이루어진다
모세의 믿음 : 시내산 서교회 카페 / 본인의 컬럼 중 “ 모세의 일생”을 참조하십시오
'목회관련자료 > 교리영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마음의 거울 (이명진 목사 칼럼 48) (0) | 2011.08.25 |
---|---|
[스크랩] 천주교와 개신교의 교리 차이 (이명진 목사칼럼 39 ) (0) | 2010.06.29 |
[스크랩] 왜 기독교(예수)만이 유일한 참 종교(구세주)인가 ( 이명진 목사칼럼35) (0) | 2009.09.09 |
[스크랩] 금식요령, 보호식 요령 (이명진목사칼럼 30) (0) | 2009.03.28 |
기도에 대해서 (이명진 목사 칼럼 24) (0) | 2008.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