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벨트 기념관에 들어서면 휠체어에 앉아있는 루스벨트 동상을 보게된다.
그 동상에는 루스벨트는 질병으로 인해 더 훌륭한 인간이 되었다는 말이 쓰여있다.
앨러너 루스벹트 여사는
"--- 질병은 그를 강인하게 만들었으며 남의 아픔을 이해하고 고통을 나누는 마음을 가지게 했을 뿐만 아니라 인내심을 길러 주었다."고 증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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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벨트 대통령은 불가능에 도전하는 정신과 결코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헬렌 켈러에게 배웠다고 한다.
대통령 재임기간 중에 작은 백악관으로 불렸던 웜스프링스 재활병원 입구 왼쪽에는 헬렌 켈러의 말이 새겨져 있다.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속삭이는 동안 이미 그 불가능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강영우, 도전과 기회, 생명의 말씀사, 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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