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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체스터필드가 아들에게 보낸 편지글 모음!
이 책은 영국의 정치가이자 외교관이며 문필가였던 필립 체스터필드가 네델란드 대사로 헤이그에 근무 중일 때 아들에게 보낸 서간집이다. 필립 체스터필드는 자신의 체험을 토대로 인생의 올바른 가치관과 습관, 독서방법, 예절과 교양, 마음가짐, 삶의 태도, 인간관계, 처세와 화술 등을 광범위하게 가르친다.
본문은 올바른 삶이란, 성공한 인생이란 무엇인가란 질문에 힌트를 제공한다. 높은 이상을 품으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자기의 틀이 굳어지기 전에 꼭 해두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어떻게 우정을 키워나갈 것인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은 무엇인지 등을 이야기한다.
또한 '자신의 뚜렷한 주관을 가지라, 자신의 철학을 갖고 행동하라, 상대방을 자연스럽게 배려하라, 선의의 거짓말을 적절히 이용하라' 등도 조언한다. 사람들의 심리와 사회상을 예리하게 파헤쳐 생활하는 데 필요한 지혜를 선사한다. 고리타분한 잔소리가 아니라 약이라고 생각하고 읽으면 새로운 관점에서 인생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아들에게 주는 편지(Letter To His Son)』가 원작이다. 지금까지 비슷한 다른 이름으로 국내에 많이 번역되었다. '험난한 세상,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에 답한다. 저자가 아들에게 직접 전한 인생 교훈이므로, 부모가 자녀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대신 해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소개
- 지은이 필립 체스터필드(Philip Dormer Stanhope Chesterfield, 1694∼1773)
영국의 정치가이자 외교관이며 문필가로서도 이름을 날렸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공부한 그는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해박한 지식과 뛰어난 웅변으로 당시 정계를 주름잡았다. 이 책은 그가 네델란드 대사로 헤이그에 근무 중일 때 아들 필립 스탠호프에게 보낸 서간집이다. 이 책은 런던의 J. Dodsley에서 출간하자마자 오늘날까지도 문학적인 가치는 말할 것도 없고 전 세계 천만 명 이상의 독자를 사로잡은 최고의 인생 교과서이다. 또한 저자는 계몽 사상가 볼테르(Voltaire), A. 포프(Alexander Pope), J. 스위프트(Jonathan Swift) 등 동시대의 작가·시인들과 깊은 우정을 나눈 것으로도 유명하다.
옮긴이 최준서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했다. 그 후 삼성항공에서 근무를 했으며, 그 뒤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경영학과 경제학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내 생애 가장 행복했던 30분』,『 자기암시』,『회사가 당신에게 원하는 10가지 키워드』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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