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예화

말 한마디의 위력- 티토와 홀톤 쉰 신부의 변화

하마사 2009. 6. 7. 11:25

긍정적인 대화(말)를 해야 한다.
긍정적인 말과 대화는 상대방을 바로 서게 한다.
그리고 활력을 갖게 한다.
그래서 우리는 격려하는 말, 칭찬하는 말, 할 수 있다는 말,
해보자는 말, 지지하는 말, 사랑이 담긴 말, 긍정적인 단어를 사용해야 한다.

유고의 작은 시골마을 천주교 성당에서 신부가 미사를 집행 할 때에
수종드는 아이가 잔을 떨어뜨려 포도주가 쏟아졌다.
그러자 신부는 그 아이의 뺨을 때리면서
“다시는 제단에 나타나지 말아라." 하며 꾸짖었다.
그 아이가 바로 커서 공산주의자가 된 유고슬라비아의 대통령이 된 <티토>다.

비슷한 일이 다른 곳에서도 일어났다.

성당에서 신부가 미사를 집행하였는데
수종드는 아이가 잔을 떨어뜨려 포도주가 엎질러졌다.
그때 신부는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괜찮아 그럴 수 있어, 너는 커서 좋은 신부가 되겠구나"라고 말하였다.
그 아이가 바로 유명한
"The Life of Christ"(그리스도라면 어떻게 사실까?)를 쓴 <홀톤 쉰> 신부다.

 

-정영진 저, 사람이 모이는 리더, 사람이 떠나는 리더, 3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