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엔네크(1781-1826)은 1819년 청진기를 발명하여 여러 폐질환과 그 진단법에 관하여 기술하였다.
청진기를 발명하게된 동기는 한 아이가 통나무에 귀를 대고 다른 아이가 반대쪽 끝에서 나무를 긁어서 내는 작은 소리를 듣고 있는 것을 보고 힌트를 얻어 청진기를 고안하게 되었다.
레넥이 고안한 목재 청진기는 보이지 않는 인체의 내부변화를 알아볼 수 있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새로운 신체검사법이었다.
-김충렬, 인체병리학, 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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