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권사님으로부터 들은 이야기이다.
친척 중에 어떤 권사님이 대표기도를 하게 되셔서
기도문을 써서 저녁예배시간에 기도를 하는데
삼결줄같은 사랑으로 묶여진 교회가 되게 해달라는 것을 가지고
삼겹줄을 삼겹살로 잘못 읽게 되었다고 한다.
순간적으로 정신이 아찔했지만 어쩔 수 없이 계속 기도문을 읽고 기도를 끝냈다고 했다.
그런데 집으로 전화가 빗발같이 왔는데
삼겹줄을 삼겹살로 기도한 것을 아느냐고 묻는 전화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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