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예화

십자가 군기 높이들고

하마사 2007. 8. 24. 14:43

300년간의 탄압에서 그리스도교를 
해방시킨 콘스탄틴 대제는 
자기의 군대보다 
배가 넘는 8만 대군을 거느린 
막센티우스 황제와 싸울 때 
하나님 앞에 엎드려 "신이여, 
나를 도우소서"라고 기도하니 
문득 하늘 위에서 십자가가 나타나고 
그 위에 "이것으로 승리를 얻으리라"는 
글이 씌어진 것을 보고 감격하여 
전 군대에게 십자가 군기를 들고 
나가 싸우게 함으로 그 이튿날 싸움에 
크게 승리하였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는 이 승전이 
그리스도의 도우심 인줄 확신하고 
그리스도교에 귀의하는 동시에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선포하기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기도는 문제해결의 열쇠요, 
능력의 원천입니다. 
기독교 역사는 기도하는 사람의 역사라고 했습니다. 
기독교 역사는 기도하는 사람에 의해서 이루어져 왔고, 
기도하는 교회가 부흥되어 왔습니다 
역사를 지배하고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들은 
모두 기도의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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