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의 사역은 우리에게 죄를 자백하게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 우리가 그분의 부드러운 경고들을 계속해서 무시한다면 결국 무감각해져서 더 이상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 없게 되어 버린다.
그 지경이 되었을 때야말로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저지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성령님을 거부하는 죄는 우리가 용서를 구하는데도 하나님이 용서를 안 해주셔서가 아니라, 우리가 더 이상 용서를 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스티브 브라운, 하나님을 누리는 기쁨, 27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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