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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가 능력 있게 쓰임받은 20가지 이유

하마사 2007. 7. 31. 10:19
 
    무디가 능력 있게 쓰임받은 20가지 이유 1. 가망성이 없었지만 은혜가 예비되어 있었다. 현재의 모습보다 내일의 변화된 모습을 예감하는 눈을 길러야 한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마19:26) 무디가 능력의 도구로 쓰임받은 첫 번째 요인은 하나님의 은혜가 예비되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후6:1) 하나님께서는 회개를 잘 하는 사람을 사용하신다. 하나님은 언제나 회심의 과정을 거친 후에야 자신의 도구로 사용하셨다. 2. 영적 비전을 발견한 사람이었다. 꿈이 없는 사람은 미래에 희망이 없다. 무엇보다 영적 비전을 발견하는 사람은 위대한 뜻을 이루는 축복의 도구가 된다. 하나님에 대한 분명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쓰신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빌1:6) 3. 물질을 포기했던 사람이다. 그리스도인은 물질보다 영적인 일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수입 자체보다 선한 동기와 목적을 가지고 사용할 때 풍성한 은혜가 예비된다. 무디는 자신에 대해서는 매우 검소하였으나, 나눔의 삶을 풍성하게 살았다. 4. 성경 연구와 경건에 실질적인 투자를 했다. 성경을 깊이 연구하며 묵상과 기도로 경건의 연습에 몰두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크게 쓰임받을 가능성이 많다. 무디는 아침에 제일 먼저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께서는 어느 시대나 하나님의 말씀 자체에 고개를 숙이고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는 사람을 사용하신다. 5.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달았다. 하나님의 사랑보다 더 높고 하나님의 사랑보다 더 깊고 하나님의 사랑보다 더 넓고 하나님의 사람보다 더 놀라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무디의 메시지의 중심은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6. 하나님의 은총으로 좋은 인물들을 많이 만났다. 좋은 사람은 우연히 생기는 것이 아니다. 순전히 하나님의 은총이다. 복된 사람을 많이 만나도록 주님께 기도하라 또한 그런 사람을 원하기 전에 스스로가 복된 사람이 되어 주라. 7. 협력 가운데 충분한 신용과 능력을 쌓았다. 독불장군은 결국 실패하게 된다. 반드시 협력자를 얻으라.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불충분하라. 그 위에 신용과 덕을 쌓으라. 무디는 인간 관계에서 상당한 신뢰를 쌓은 인물이었다. 무디는 많은 사람들에게 신임을 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신임을 얻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날마다 그분 앞에 나아가 엎드려야 했다. 하나님은 오늘날도 순수 복음에 입각한 연합을 위하여 진정 헌신하는 일꾼들을 찾으신다. 무디가 사역 가운데 절감한 부분은 평신도 사역자가 매우 필요하다는 점이었다. 8. 겸손한 자세로 항상 배우려고 힘썼다. 겸손은 인간이 지녀야 할 첫 번째 덕목이다. 모든 사람에게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라. 그리고 자신의 부족함을 시인할 줄도 알라. 무디는 자신의 부족을 메우기 위해서 독서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다. 작은 은사, 작은 재능, 작은 지혜, 작은 수고일지라도 주님께서 함께 하실 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 그러므로 작은 재능을 가졌을지라도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배우며 개발하라. 하나님은 과거나 지금이나 겸손한 자를 자신의 도구로 사용하기를 기뻐하신다. 무디는 가족 앞에서든 동료 앞에서든 자신이 잘못을 했을 때는 즉시 용서를 구하였다. 비록 아버지지만 자존심을 내세우기보다 오히려 자녀들의 방으로 들어가 그들이 잠들기 전에 사과를 하였다. 그는 자신을 매일 성찰하며(자기대면)자신의 모습을 자주 성경앞에 비추어 점검해 나갔다. 9. 은사와 재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무디는 은사와 재능을 한 달란트 받은 종처럼 숨겨두지 아니하고 다섯 달란트 받은 종처럼 최선의 노력과 헌신을 다해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가진 은사와 지식과 재능이 얼마나 되느냐 보다 그것을 얼마나 선하게 적극적으로 사용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10. 그리스도의 심장, 즉 사랑을 소유했다. 하나님께 쓰임받은 인물들은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진 자이다. 그는 분명 영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소유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빌1:8) 11. 복음 전도에 뜨거운 열정이 있었다. 무디는 설교 중에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도록 강권하고 바로 그 자리에서 결정을 짓도록 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목사도 이와 같이 설교 후 이와같이 하고 있다. 무디의 열정은 수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열정이었으며 사람들의 영혼을 깨우치는 열정이었다. 복음을 위해 가슴 속에서 활활 타오르는 무디의 열정을 하나님께서는 기꺼이 사용하신 것이다. 충동 가운데 가장 희망이 있는 충동은 복음의 충동일 것이다. 복음에 충동을 받은 사람은 결국 복음을 위해 살게 된다. 12. 기도의 사람이었다. 기도의 사람은 또 다른 기도의 사람을 낳는다. 기도의 사람은 맡겨진 사역을 가장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기도의 사람은 결국 하나님의 능력 있는 도구로 쓰임받는다. 그의 기도는 삶의 현장에서 살아 있었다는 것이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4:19) 13. 환난과 장벽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무디는 어떤 분야든 진정한 영적 가치를 느끼고 열심, 열정, 불굴의 의지를 발휘하여 자신의 목표를 성취해 나갔다. 그는 환난을 또 다른 기회로 삼았다. 14. 전폭적인 헌신이 있었다. 여러 가지 일을 많이 하려고 하지 말라 한 가지 일에 전폭적으로 뛰어들라 전폭적인 헌신만이 자신의 일을 성공시킬 수 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완전히 포기한 사람이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그는 마치 고전 음악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면서도 또한 강력하게 이끌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었다. 15. 성령의 권능으로 기름 부음을 받았다. 무디가 전도 사역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었던 중요한 요인이 바로 성령의 임재 이다. 그는 오직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말씀을 성령의 임재 가운데 전해야한다는 열망으로 가득 차 있었다. 하나님의 권능을 받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오늘날도 하나님은 더 큰 일, 더 큰 능력을 구하는 자, 더 큰 능력을 지닌 자를 통해서 더 큰 일, 더 큰 뜻을 이루신다. 성령의 능력은 자기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충분히 열어 놓고 하나님의 능력을 점심으로 구하는 자에게 임했다. 16. 집회와 각 선교 활동을 철저히 준비했다.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사용하신다. 하나님은 사람의 준비를 무시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준비 위에 은혜를 베푸신다. 하나님은 무엇보다 기도로 준비하는 자에게 더 놀라운 은혜를 예비하신다. 하나님은 준비된 도구를 사용하기를 기뻐하신다. 하나님의 도구인 사람들은 자신의 일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무디는 준비하는 일에 있어서도 무엇보다도 기도를 제일 중시했다. 17. 청중을 움직이는 설교를 했다. 누가 회중을 가장 잘 움직일 수 있는가 메시지의 능력을 소유한 사람일 것이다. 누가 회중을 가장 잘 변화시킬 수 있는가 성경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주는 사람일 것이다. 하나님은 갑작스런 준비에 익숙한 설교자보다 평소에 성경을 많이 읽고 많이 묵상하며 준비해 둔 사람을 사용하신다. 사람들은 흔히 유창한 말이 사람들을 움직일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진정한 능력은 말씀 자체에서 온다. 무디는 다른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할지라도 말씀 자체를 준비해 놓지 않으면 설교자로서 실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무디는 설교할 때 흥미로운 세상 이야기가 아닌 오직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몰두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히10:19) 18. 최선을 다하는 달음박질이 있었다. 마라톤 경주에서 최종적으로 승리하는 사람은 인내하며 전심 전력으로 달린 사람이다. 인생의 경주에서 최종적으로 승리하는 사람은 거룩한 비전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리는 사람이다. (딤후4:7,8) 19. 많은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는 풍부한 인간성을 지녔다. 사람은 누구나 단점이 있다. 마찬가지로 누구나 장점도 있기 마련이다. 그 장점을 개발하면서 그 위에 바다 같은 포용력을 갖춘다면 뛰어난 존재가 될 가능성이 있다. 무디의 인간성은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무디의 장점 을 보자. ① 영적인 지혜와 능력을 소유하고 있었다. ②육체적인 건강을 받았다. ③자신의 마음을 잘 관리했다. ④탁월한 지도력과 특출한 지혜를 소유했다. ⑤참신하고 독창적인 방법을 사용할 줄 아는 자였다. ⑥선교에 대한 열정이 강한 것도 하나의 장점이다. ⑦그의 효심을 빼놓을 수 없다. 20. 신실한 믿음으로 복음 전도의 결심을 맺었다. 결실은 수고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에 속한다. 진정한 평가는 하나님이 하신다. 단지 우리는 능력 있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 무디의 비석에는 이런 성경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사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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