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비디오 아티스트였던 故 백남준씨가 죽은지 1주기가 되어 그의 평가를 놓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그의 부인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남들은 그이가 위대한 예술가라고 하지만, 내겐 그저 커다란 아이였다.”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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