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목소리 만드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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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는 아주 잘 사용하지않으면 금방 상하기 쉬운 것입니다^^ 아시는분들은 거의 아시겠지만
1.에어콘은 되도록이면 피하세요. 에어콘은 잠깐 쐬고있어도 목이 쉽게 상합니다 에어콘에서 나오는 이물질은 목에 해로운 작용을 하기때문에 되도록이면 선풍기나 부채를 사용하세요 확실히 자연상태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과 에어콘을 켜놓고 노래를 부르는 것은 엄연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2.소리를 지르는 것을 삼가세요. 큰소리를 내며 웃거나 말을 할때는 성대를 쉽게 피곤하게 만듭니다. 말을할때는 차분하고 매우 깨끗하게!
3.저녁에 잠을 잘때에는 민간적인 방법이긴하지만-_- 목주위에 따뜻한 물로 적신 수건을 꽉 짠후 올려놓고 주무시면 참 좋습니다.
4.모과 유자차,그리고 목캔디 목을 따뜻하게 해주거나 깨끗하게 해줍니다. 노래를 부르기 전 목이 답답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찬물을 많이 드시는데 그건 정말 성대를 해치는일입니다 찬물보다는 따뜻한물 즉,미지근한 물을 드십시요 너무 뜨거운물도 안됩니다^-^
5.노래를 부르기 전에는 얼굴의 근육을 풀어주세요. '아에이오우'의 발음을 입의 큰 모션으로 하세요 그리고 광대뼈부분을 살살 문질러주시구요 그리고 숨을 위해 이빨과 이빨사이로 '스~'소리를 배에 힘을주고 약 10초간 하세요 그래서 점점 초를 늘려가는거에요~ 마지막 노래를 하실때는 항상 가사전달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사를 상대방에게 얼마나 전달하고 내가 얼마나 느끼느냐가 중요합니다 나에게 잘들리는 가사가 상대편에게는 안들릴수있으므로 가사를 아주 깨끗하고 정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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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담배는 성대에 무리를 줌으로 금연하는 것이 좋다. 2. 술은 호흡이 짧아지므로 과음을 하지 않는다. 3. 적당한 휴식과 충분한 수면을 한다. 4. 장과 폐등 호흡기 건강에 신경을 쓴다. 5. 매일 아침, 저녁으로 소금으로 양치한다. 6. 환절기나 건조한 날씨에 조심한다. 7. 유자차나 모과차 등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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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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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밝고 맑으며 미소와 친절이 배어나는 목소리 2. 건강하고 힘이 있어 자신감과 확신을 전할 수 있는 목소리 3. 회화적인 음률의 변화와 음의 고저, 강약 등의 표현이 자연스러운 목소리
바람직한 목소리 : 미소를 담은 목소리, 친절한 목소리, 부드러운 목소리, 볼륨변화가 있는 --목소리, 밝은 목소리, 명쾌한 목소리
개선해야 할 목소리 : 무기력한 목소리, 퉁명스러운 목소리, 거칠고 쉰듯한 목소리, 단조로운 --목소리, 어두운 목소리, 비음(콧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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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을 통한 이상적인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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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을 받지 않은 말소리라고 해도 교양이 있는 사람의 목소리와 그렇지 못한 사람의 목소리와는 언어의 사용방법은 물론 음색까지도 차이점이 있다. 모두 그렇다고 단정할 수는 없으나 교양이 있는 사람은 필요 이상으로 성대에 부담을 주는 큰 목소리를 사용하지 않으며 성대 진동이나 공명도 보통 사람 이상으로 잘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반해서 교양이 없는 사람은 전자와 반대인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에게는 흐린 음색이 들어가 있고 대체적으로 무분별하게 큰 목소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것은 음질이나 음량의 조절이 잘 안되게 때문이다. 따라서 말소리의 뉘앙스와 음성을 들어 보면 그 사람의 두뇌 및 교양의 정도를 어느 정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점으로 미루어 보면 지성도 그 사람의 마음가짐 및 환경 여하에 따라서 크게 좌우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지성이 큰 사람과 작은 사람과의 차이는 본래 태어날 때부터이지만,훈련에 의해서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한다. 그러나 지성이 큰 사람은 성악을 해도 보통 사람보다 비교적 큰 소리를 낼 수 있고, 또한 음색이 아름다운 말소리의 소유자는 올바른 지도하에 일정한 발성 훈련을 받으면 그 이상의 음색이 나오는 것은 틀림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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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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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보다가 호흡이 짧아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경우를 가끔 접하게 된다. 사실 호흡은 발성연습과 같이 연습하면 무척 많 은 도움이 된다. 호흡을 연습하면 추진력이 생기고 자신감도 향상되 며 긴 문장이 나와도 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게 되며 의미의 전달이 더욱 또렷해 진다. 이 훈련 역시 게을리 하지 말고 하루 10분씩이라도 꾸준히 연습해야 효과를 볼 수 있겠다.호흡을 길게 할 수 있는 복식호흡으로 시간과 횟수를 점진적으로 늘려가며 연습한다.
1 단계 - 온 몸을 자연스럽게 편안한 자세로 한다. 2 단계 - 양팔을 허리춤에 얹고서 공기를 깊이 들여마신 다음에 천천히 뱉는다.(2회) 3 단계 - 깊이 마신 다음에 아주 빨리 뱉는다.(2회) 4 단계 - 깊이 마신 다음에 천천히 뱉는다.(2회) 5 단계 - 양팔을 빨리 위로 올림과 동시에 숨을 마시고 빨리 "핫","핫","핫" 하고 끊으며 뱉고, --------양팔을 같이 아래로 내린다. (아침,저녁으로 되풀이함. 몸과 마음의 피로를 푼다. --------:학비법(鶴飛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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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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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나 리포터 기타 MC,DJ,VJ 등이 꼭 필요성을 느껴야 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발성이다. 발성은 표준어 사용만큼 중요하며 발성과 호흡을 익숙하게 숙련이 되어야만 표준어를 사용할 수 있다. 발성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방송인들(진행자)사이에는 필수항목으로 꼽는다.
특히 발성은 후천적으로 사람에 태어나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피나는 훈련에 의해서 얻어지기 때문에 이론 교육과 실제적인 발성 훈련을 게을리해서는 안되겠다. 새나 고양이, 개 등이 울기 위해서는 각기 특수한 조건이 필요한 것처럼 인간도 음의 근원이 되는 성대가 있다.
바이올린에 비유하면 현(弦)에 해당되는 것인데 현을 진동시키는 활에 해당되는 것은 인간의 소리에서는 폐에서 나오는 공기이다. 이렇게 생성된 음은 극히 미약한 것으로 공명의 도움을 받아야만 비로소 힘있는 소리가 된다. 이 동명강의 도움을 자연스럽고 더욱 힘있는 소리를 내기 위한 훈련이 바로 발성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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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 훈련의 기본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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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한쪽으로 힘이 편중되지 않도록 자세를 바로 한다. 전신에 생기가 도는 약간의 긴장감을 준다. 몸의 중심은 발톱 끝에 둔다. 복근은 약간의 힘이 들어간 듯한 상태에서 자세를 바로 한다. 눈은 자신의 눈 높이보다 약간 높은 곳을 응시한다. 입의 방향은 눈의 방향과 같이 한다. 특히 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