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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난관을 뚫는 기도

하마사 2007. 1. 12. 00:09

      
       난관을 뚫는 기도   
      자기 자식 잘 되기를 바라지 않는 부모가 세상에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내 자식 만큼은 성공해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막상 자녀에게 해가 되는 행위를 일삼는 부모가 많이 있지요. 
      부모의 기대에 맞게 계속 요구하다가 자녀가 그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면 여지없이 비난의 목소리를 냅니다. 
      그러면서 하는 레파토리가 있지요.
      “우리가 너 하나 믿고 이 고생하는데 너는 왜 그 모양이니?”
      라고 비난하는 겁니다.
      이 같은 부모의 태도는 자녀로 하여금 빗나간 행동을 일삼는 
      문제아로 만들 가능성이 많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훈계와는 거리가 멀지요. 
      따라서 그리스도인 부모는 자녀들이 건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을 찾아 시도해야겠지요. 
      그것은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의 손을 펴는 겁니다. 
      즉, 하나님께는 자녀들을 소개하고 중보하면서 올려드리고, 
      자녀에게는 하나님을 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제사장의 역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자녀들의 장래는 부모의 무릎에 달려있다는 말처럼 
      부모가 아이들 앞에서 말씀을 따라 살려고 애를 쓰면서 
      기도를 통해 자녀를 축복하는 겁니다. 
      자녀의 진정한 성공은 무엇보다 건강한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는 겁니다. 
      그 밖의 다른 문제들은 다 2차적인 것들이지요. 
      이제 매일 자녀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하루에 한 번이라도 좋습니다. 
      하나님이 맡겨 주신 사랑하는 자녀의 장래를 위해 
      진지하게 무릎을 꿇게 될 때 사람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이 
      부모와 자녀들을 놀랍게 변화시켜 주십니다. 
      따라서 자녀에게 공부하라는 한 마디의 말 대신 
      한 마디의 축복의 기도를 더 얹어주는 겁니다. 
      이것이 진정으로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의 자세입니다. 
      하루 한 번 자녀를 위해 축복하는 기도를 드립시다. 
      자녀를 위해 축복하는 부모의 무릎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출처 : Joyful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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