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생활할 때 일용할 양식으로 만나를 공급해주셨던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는 분이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 6:31-3)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말씀이지만 머리로만 이해하면서 저 또한 막연히 설교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비전홀을 임차하고 시설공사를 할 때 제가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