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돈 갚으려 20여년만에 편지 보낸 종업원 /레이 플로레스 페이스북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지역에서 멕시코 식당을 운영하는 카를로타 플로레스씨는 지난 27일 편지 한 통을 받았다. 20여년 전 플로레스씨의 식당에서 잠시 일했었다는,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는 한 종업원이 쓴 익명의 편지〈사진〉였다. 편지에는 그가 근무 당시 .. 설교/예화 2018.08.03
젊은 시절 소셜미디어에 잘못 남긴 글 하버드대 입학 예정 학생 10여명이 최근 입학 취소라는 벼락을 맞았다고 한다. SNS에서의 망나니 언동 때문이다. 이들은 합격생이 모인 SNS 그룹방에서 따로 채팅방을 만들고 음란물과 소수 인종, 종교 혐오 글을 돌려봤다고 한다. 아동 학대를 '성적(性的)으로 흥분되는 일'로 묘사한 글까.. 설교/예화 2017.06.09
'묻지마 살인' 급증… 길거리 다니기 겁난다 술 한잔 하고 화가 나서… 격투게임하다가 갑자기… 아무 관련 없는 사람 살해 현실불만으로 인한 살인 4년새 2배로 늘어 "경쟁사회 낙오자 증가 탓" 문) "전혀 모르는 사람을 왜 죽였나." 답) "소주를 1병 마시고 자다가, 갑자기 집 나간 아내가 생각나서 화가 났다. 바로 사람을 죽이러 과도를 들고 나갔.. 상담/상담 2011.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