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좋으신 분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매일 아침 만나를 공급해주셔서 광야에서 지낼 수 있게 하셨습니다.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할 때 메추라기를 보내셔서 배불리 먹게도 하셨습니다. 기근 중에 살던 엘리야 선지자에게는 까마귀를 통해 아침과 저녁으로 떡과 고기를 공급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엘리야 선지자에게 음식을 제공했던 사르밧 과부에게는 가뭄이 그칠 때까지 통에 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병의 기름이 마르지 않도록 채워주셨습니다. 주심교회는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매 주일 친교부에서 음식을 장만하여 주심가족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교회 예산으로 운영하지만, 쌀을 후원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여러 음식 재료를 후원하는 분들, 후원금으로 섬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