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같은 추석 미국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의 꼭대기에 오를 때마다 난 영화 주인공이 된 느낌이다.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이나 ‘킹콩’의 주인공이 생각난다. 두 영화의 주인공들은 102층 건물의 꼭대기에서 사랑하는 여인과 재회한다. 102층짜리 이 건물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미지.. 설교/예화 201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