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 3

137. 코로나를 극복하려면

오늘은 맥추감사절입니다. 일주일 동안 감사한 일을 생각하며 지냈습니다. 지난번 칼럼에 기록했듯이 반년 동안 많은 감사의 제목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주심가족들에게 거듭 감사드립니다. 일 년 중에 이번 주일부터 후반기가 시작됩니다. 전반기에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몇몇 교회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여 한국교회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목장모임과 삶 공부를 언제 시작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코로나 19가 완전히 소멸할 때를 기다린다면 올해가 지나야 할지도 모릅니다. 이때를 어떻게 넘어가야 할까요? 첫째로, 철저히 방역하면서 모든 활동을 정상적으로 하는 방법이 있으나 만약 확진자가 나오면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둘째로, 교회에서 일체 모이지 않고 영상예배를 드리면..

서울대 졸업식서 "너무 좋은 직장 찾지 말라" 祝辭를 한… 김인권 여수애양병원 원장

[최보식이 만난 사람] "차라리 우리가 더 고생하면 되지, 숟가락 하나 더 놓으면 되지…" [서울대 졸업식서 "너무 좋은 직장 찾지 말라" 祝辭를 한… 김인권 여수애양병원 원장] "여기 와서 가장 마음에 든 건 '불쌍한 환자 있으면 재량껏 병원비 깎아주라'는 선교사 말씀, 감동적이었다" "아..

자기계발/사람 201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