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3

145. '119기도' 합시다.

119는 긴급전화번호입니다. 화재예방과 진압활동, 구조와 구급활동을 하는 안전센터와 연결해주는 응급전화번호입니다. 평소에는 필요치 않으나 응급상황 발생 시 가장 먼저 연락해야 할 곳입니다. 요즘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가 응급상황과 같습니다. 코로나 사태는 점점 확산하고 있으며, 그 여파로 한국교회는 8월 19일부터 대면 예배가 금지되고 온라인예배를 드리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성경의 가치를 훼손하는 ‘차별금지법안’이 국회 상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으나 일부 찬성하는 사람과 단체도 있습니다. 저는 분명히 차별금지법 통과를 반대합니다. 동성애 반대와 비판을 처벌하는 동성애 독재법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가치를 존중하는 크리스천이라면 당연히 반대해야 합니다. 이것은 ..

141. 성경의 가치를 지킵시다.

그리스도인은 성경의 가치를 존중하며 살아갑니다. 종교개혁자들이 로마 가톨릭의 부패를 개혁하며 종교개혁을 일으킬 때 내세운 다섯 가지 표어가 있었습니다. 첫째, 오직 성경입니다. 진리냐 비 진리냐의 최종권위는 오직 성경에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인간은 스스로 구원할 수 없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을 입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셋째, 오직 은혜입니다. 인간의 행위로 구원받지 못하고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네 번째, 오직 믿음입니다. 은혜는 오직 믿음을 통해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섯째, 오직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 성경은 라틴어로 기록되어 있어서 신부들만 볼 수 ..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 배경에 반 총장 있었다”… 美 동성혼 판결 환영 등 노골적 친동성애 발언

이혜훈, 반기문 작심 비판 왜? 새누리당 이혜훈(사진) 의원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차별금지법 반대 포럼’에서 작심하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비판했습니다. 17대 국회 때부터 3회 연속으로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가 있었는데, 그 배경에 반 사무총장이 있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