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심방 가톨릭병원, 영동세브란스병원, 아산병원을 다녀왔다. 노인성 우울증, 폐렴, 간암으로 고생하시는 성도님들이 계시기 때문이다. 삶에 대한 의욕마저 저버리고 빨리 천국가고 싶다고 하시는 할머니집사님, 폐에 대한 질병은 모두 경험해 본다고 말씀하시면서 이처럼 아파보기는 처음이라..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7.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