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미세먼지가 자욱하다. 마치 안개처럼. 목이 컬컬하고 코가 개운하지 않다. 세계가 하나임을 실감한다. 우리가 아무리 청정나라를 외쳐도 중국에서 황사가 불면 헛수고가 되고 만다. 모두가 잘살고 행복해야 하는데. 나만 잘 살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이웃과의 관계도 그렇다. 이웃이 잘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8.03.26
대한민국 시험관아기들의 代父 문신용 서울대병원 교수 28년간 불임부부에 3만5000명 ‘보물’ 선물… 은퇴 앞둔 文信容 서울대병원 교수 "줄기세포 치료기술은 없어요, 아마 100년 안엔 불가능할 겁니다" 35세, 열정만 갖고 미국行 83년 시험관아기 처음 만든 美 존스 박사 무작정 찾아 2주 문전박대 끝에 팀 합류… 부지런하고 일처리 빨라 '오리엔.. 자기계발/사람 2013.05.11
추기경이 옳은가 사제단이 옳은가 김광일 부국장 겸 국제부장 크리스마스가 일주일 남았다. 가장 훈훈해야 할 계절이다. 그러나 신도들의 마음은 꽁꽁 얼어붙었다. 사제들이 '눈에 보이는 4대강'에 가 있는 사이에 신도들의 가슴 속을 흐르는 '눈에 보이지 않는 4대강'은 얼음이 두껍게 얼었다. 보이지 않는 4대강이란 '사랑의 강'이고 '.. 자기계발/기타자료 201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