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와 우체부 룰랭 가족 ‘해바라기’ 같은 정물화와 풍경화로 유명한 화가 반 고흐는 인물화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활동 초기부터 여러 사람의 모습을 화폭에 담고 싶었지만, 모델을 쓸 형편이 안 돼 열심히 자화상만 그렸습니다. 룰랭 가족은 그런 고흐를 따뜻하게 대해줬을 뿐 아니라 기꺼이 그림의 모델이.. 설교/예화 2019.08.29
겉사람보다 속사람 쥐는 종종 약자의 대명사로 불린다. 속담에 ‘독 안에 든 쥐’ 또는 ‘고양이 앞의 쥐’ 같은 표현들은 쥐의 신세를 잘 보여준다. 이솝 우화에 ‘요술쟁이와 생쥐’라는 이야기가 있다. 생쥐 한 마리가 요술쟁이의 집에 살았다. 공교롭게도 그 집에 고양이도 있어서 생쥐는 공포에 질렸다.. 설교/예화 2010.09.20
나도 거기에 있어요-화가 렘브란트 네덜란드의 유명한 화가 렘브란트는 많은 자화상을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또 여러 작품에 자신의 얼굴을 그려 넣었다. 예를 들면 ‘순교자 스데반’에는 스데반을 향해 돌을 던지는 성난 군중 가운데 한 사람으로 자신을 그렸고, ‘빌라도의 법정’에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 설교/예화 2010.08.13
믿음의 자화상 본문: 막 9:14-29 찬송: 344장 제목: 믿음의 자화상 목표: 믿음의 자화상을 살펴보며 능력있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게한다. 어느 주일학교 교사가 아이들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동물은 무엇일까요?” 어린 아이들은 한목소리로 크게 “사자”라고 대답했습니다. 교사는 또 .. 설교/설교 201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