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잘못했거든 어느 가정 이야기입니다. 아내가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아내는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가장 큰 걱정 중 하나는 ‘남편에게 혼나면 어쩌나’하는 생각이었다고 합니다. 사고 처리를 위해 차 안에 있는 박스를 뒤져 자동차 등록증을 찾는데 그 안에 남편의 편지가 있었습니.. 설교/예화 2017.07.22
자기성찰 조용한 아침이다. 어제 저녁 늦게 집에 들어가 아이들과 잠시 시간을 가진 뒤에 잠을 청하고 새벽에 일어나 새벽기도를 드리고 사무실에 혼자 앉아 조용한 시간을 갖는 이 아침이 좋다. 바쁘게 살면서 잊혀지기 쉬운 고요와 침묵의 시간! 사람들과의 만남의 시간도 귀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공허감이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7.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