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테레사 임종자의 집 캘커타 성 마리아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던 아그네스는 어느 날 빈민가를 지나다 길거리에서 누워 있는 사람들을 보고 깜짝 놀란다. 캘커타 대주교에게 달려간 아그네스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고 싶어요”라고 말하고는 수녀원을 떠나겠다고 결심한다. 아그네스.. 자기계발/사람 2007.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