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시오.' 어느 언론사 신입 사원 면접에 같은 학교, 같은 학과 여학생 둘이 올라왔다. 필기 성적도 비슷했지만 채용 숫자가 적어 둘 다 합격시키기 곤란했다. 당락(當落)은 두 학생이 면접 마치고 일어서면서 한 말에서 갈렸다. 한 명은 "수고하세요", 다른 한 명은 "고맙습니다"라고 했다. 면접 위원.. 자기계발/기타자료 2015.09.23
하나님 없는 인생 계획 아랍인은 ‘인샬라’라는 말을 많이 쓴다. 많이 쓰는 정도가 아니라 입에 붙었다. “올 수 있니”라고 물으면 “인샬라”라고 대답한다. “이 계약이 확실하니”라고 물어도 “인샬라”라고 답한다. ‘예’라는 대답 대신에 ‘인샬라’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이다. 인샬라는 ‘알라의 뜻.. 설교/예화 2014.03.04
한국계 첫 백악관 차관보, 강영우 박사 별세 한국인 최초 시각장애인 박사, 임종 前 부인에게 작별 편지 /이태경 기자 ecaro@chosun.com 시각장애인이면서 한국계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백악관 차관보 직급까지 올랐던 강영우(68) 박사가 23일(현지시각)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1944년 경기도 문호리에서 태어난 강 박사는 13세 때 아버지를 여.. 자기계발/사람 2012.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