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탈북자 구하기'… "그 많던 촛불·희망버스 어디에" "세상 사람들에게 묻고 싶어요. 그 많던 촛불과 '희망버스'는 다 어디로 갔나요?" 5일째 서울 종로구 효자동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하는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는 이애란(48) 북한전통음식문화연구원장이 말했다. 탈북여성 1호 박사인 그는 15년 전 4개월 된 아.. 자기계발/기타자료 201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