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에도 이 가을에도 잎이 지고 열매들만 남아서 나무들이 보여 주는 당신의 뜻을 이 가을에도 눈 있는 사람들은 보게 하소서 내가 당신의 한 그루 나무로 서서 잎만 무성하지 않게 하시고 내 인생의 추수기에 따 담으실 열매가 풍성하게 하소서 - 이해인의《두레박》중에서 - * 아름다운 시는 우리 마음을 정.. 자기계발/좋은글 2007.11.10
이해인수녀 '신의 존재를 의심할 때도 있다.' 이해인 수녀 "신의 존재를 의심할 때 있다" “테레사 수녀 편지도 존재론적 고백일 뿐” 연합뉴스 입력 : 2007.08.28 12:09 / 수정 : 2007.08.28 13:15 ▲ 이해인 수녀 /조선일보DB 해맑은 언어로 하느님의 사랑을 시와 수필로 써온 이해인 수녀가 “수도공동체 안에서 40여년 수도생활하고 있지만 ’정말 그분(신).. 목회관련자료/목회자료 2007.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