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과의 전투 부모님이 계시는 시골에 갔다가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 닭을 여러 마리 기르시는데 그 중에 몇 마리를 잡자고 하셨다. 닭도리탕과 닭백숙을 요리하기로 했다. 문제는 닭을 잡을 사람이 나 밖에 없었다. 아버님이 출타중이셔서 내 몫이었다. 어머님과 아내가 잡을 수는 없었으니. 수탉이 사..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