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키운 보람 과거에 ‘아들 키운 보람’이란 글을 쓴 적이 있었다. 딸 키운 보람이란 글도 써야 딸이 서운하지 않을 듯하다. 금년의 어버이날은 딸로 인해 특별한 날이 되었다. 시골에 계신 양가 부모님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렸다. 매년 지속되는 일이다. 부모님들이 건강하셔서 오랫동안 계속 할 수..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4.05.10
어버이날 어버이날이다. 어버이란 단어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라고 한다. 원래는 어머니의 날이었는데, 아버지의 날도 있어야 한다는 의견에 어버이날로 바꾸었다고 하던데... 잘한 일이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부모라고 하면서 어머니의 날만 있다면 공평하지 않다. 나도 아버지..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2.05.08
카네이션의 유래 옛날 로마에 '소크니스'라는 관을 만드는 아름다운 처녀가 있었습니다. 그녀의 솜씨가 어찌나 뛰어나든지 다른 사람과는 비교도 안되었습니다. 때문에 '소크니스'는 늘 사람들의 부러움과 시기를 받아 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를 시기한 동업자들은 끝내 그녀를 암살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아.. 설교/예화 2008.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