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힘 빼는 데 10년 걸렸다" [2003년 데뷔 첫해 브리티시오픈 우승 커티스의 골프 인생] 토크쇼 출연 등 유명세… 짧은 정상 이후엔 내리막길 올 우승… "수렁 벗어난 느낌", 내일 개막 CJ 골프 출전 최경주(42)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여는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 대회(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골프장·4~7일)'의 취지를 .. 설교/예화 201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