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 야성을 길들이기 성자 프란체스코가 굽비오 마을에 들렀을 때 사나운 늑대가 가축과 사람들을 공격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습니다. 프란체스코는 늑대를 찾아 나섰습니다. 시뻘건 입을 벌리고 덤벼드는 늑대를 만난 프란체스코는 망설임 없이 “반갑구나. 내 형제여”라는 평화의 인사를 건넸답니다. 순.. 설교/예화 2017.12.09
야성 잃은 맹수 70세 이상 되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에버랜드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도우미를 포함하여 480명이나 되는 인원이 움직이다보니 어려움도 있었다. 일반 관람객들과 유치원 단체들이 뒤섞여 버스 호차별로 함께 움직이는 것은 불가능했다. 같은 버스를 타신 분들 중에도, 빨리 움직일 수 있..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