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십 평생 신행일치 삶 살아온 주선애 장신대 명예교수 주선애 장신대 명예교수가 최근 서울 강동구 자택에서 요즘 이사야를 읽고 있다며 ‘큰 글자 성경’을 펼쳐 보이고 있다. [우먼 칸타타-주선애] “이 땅의 삶은 아침 안개… 내 인생은 본향에…” 백발의 노(老)신학자 얼굴엔 만감이 교차해 있었다. 4·27 남북 정상회담 이후 오락가락했던.. 목회관련자료/기독교인물 2018.06.09
고통을 분담하는 사람 기쁨은 나눌수록 커지고 고통은 분담할수록 가벼워진다. 기쁨을 진심으로 나누는 것도 귀하다. 시기심이 살짝 자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통을 분담하는 사람은 감동을 준다. 메르스로 인해 나라가 술렁일 때 영세 상인들의 고통이 심했다. 사람들이 재래시장을 찾지 않았기 때문이다.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