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 내매 내가 태어난 고향은 내매라는 마을이다.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강씨 집성촌마을인데 내매교회로 유명하다. 10살 때 강원도로 이사를 했으니 어린 시절의 추억이 묻어있는 곳이다. 김익두 목사님이 부흥회를 다니면서 ‘교회를 보려면 내매교회를 가보라’고 할 정도로 작은 시골교회지..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6.10.27
3대가 함께 한 벌초 쉬는 날에 아버님을 모시고 두 아들과 함께 선산에 다녀왔다. 5대조 조상부터 조부 묘소가 있는 곳이다. 두 분씩을 합장했으니 세 개의 묘소와 더불어 친척의 묘소까지 벌초했다. 작년에는 아버님을 모시고 동생과 다녀왔었다. 올해는 군대에서 휴가 나온 큰 아들과 학교방학 중인 둘째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6.09.03
박신애집사와 최우백교수 부모로부터 받은 신앙의 유산,‘축복’으로 살아가는 인생 ◇박신애 집사, 최우백 집사 가정 -부모가 서로 믿고 사랑해서 얻은 딸, 신애(信愛). 그 이름처럼 하나님과 사람들을 믿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박신애 집사는 엄격한 아버지로부터 철저한 신앙훈련을 받았다. 그래서였을까? 어려.. 설교/예화 201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