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이 해가 저물어 가고 있나보다. 여기저기서 송년회 모임을 한다고 연락을 한다. 직장생활 할 때 만났던 친구들이 어제 송년모임을 갖고는 나만 빠졌다고 서운하다며 조금은 혀가 꼬부라진 소리로 밤늦게 전화를 했다. 어제는 남선교회 신.구회장 모임이 있어 저녁 11시 반경에야 교회에 도착했다. 구역..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6.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