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老化)와 성화(聖化) 어린 소년이 어머니와 함께 마을의 돌산에 나타나는 큰 바위 얼굴에 대해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소년은 큰 바위 얼굴이 언젠가 이 마을에 나타날 것이라고 믿으면서 늙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유명해진 마을 출신들이 큰 바위의 얼굴이 아닌가 기대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이름난 .. 설교/예화 2018.10.24
성남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24시간 예수님과 함께하려는 '영성일기' 운동 5년간 펼쳐와 "항상 '이럴 때 예수님이라면…' 생각하며 사시길"' ▲ 종이신문보기 "기독교 신자들이 신앙과 일상에 괴리가 있다는 말이 있죠. 예배와 기도, 성경 읽기 열심히 하면서 막상 일상에서는 불쑥 말하고 행동하고 결정하는 등 믿지 않는 사람과 다를 바 없다는 거죠. 이 괴리를 '영성일기'.. 목회관련자료/기독교인물 2017.04.22
큐티하는 성도의 복 유안진 시인의 ‘계란을 생각하며’라는 시가 있다. “남이 나를 헤아리면 비판이 되지만 내가 나를 헤아리면 성찰이 되지. 남이 나를 터트려 주면 프라이감이 되지만 내 스스로 터트리면 병아리가 되지.” 최근 베스트셀러 상위권은 대부분 자신을 성찰하는 내용의 책이 차지하고 있다... 설교/예화 2015.03.26
죽어서도 향기가 나는 꽃 꽃이 아름다운 이유가 여럿이지만, 그중에 하나는 향기가 있기 때문이다. 장미, 아카시아, 라일락의 향기가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런데 선갈퀴 같은 꽃은 죽어서도 계속 향기를 뿜어낸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울릉도에서 서식하는데, 마른 후에도 계속 향기가 난다고 한다. 그리스도인.. 설교/예화 201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