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이 아니라 섬김이다. 서서평 영화를 관람했다. 서평이란 ‘천천히 평온하게’라는 뜻을 지닌 이름이다. 그녀의 본명은 엘리자베스 셰핑으로 선교사다. 주로 전라도 광주에서 활동하다가 54세의 나이로 천국에 가신 분이다. 서서평 선교사가 살던 방의 침대 맡에 붙어있던 글귀가 감동을 주었다. "Not success, But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7.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