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선물 며칠 전 가족들에게 생일선물을 받았다. 내가 벌써 50대 중반이라니... 얼마 있으면 며느리도 보고 손주도 안아 볼 수 있겠다. 세월이 이렇게 간다니. 지은이가 어릴 때 사진을 보고 있어 옆에서 힐끔 쳐다보았더니 그 때는 나와 아내가 상큼하고 젊었었다. 가는 세월을 어찌 막겠는가. 요즘..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8.02.23
해피 버스데이 투 미! 해피 버스데이 투 미! 남편이 아내 생일을 챙기지 않고 지나쳐 일 년 내내 화가 났다고 친구가 하소연한다. 특별한 선물보다 "해피 버스데이 투 유"라는 말이 듣고 싶다는 친구. 가장 가까운 상대인 남편의 생일 축하와 선물을 받고 싶은 건 자연스럽다. 하지만 생일이나 기념일을 잊고 지나쳤다고 일 년.. 자기계발/좋은글 2008.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