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목회자칼럼에 ‘부서와 자치회를 통한 행복한 봉사와 교제’라는 제목의 글을 썼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부서와 자치회 활동을 할 수 없어 그동안 미루어왔습니다. 희망하는 봉사부서와 자치회를 생각해두라고 말씀드린 후 6개월이 지났습니다. 이제 코로나 백신을 많이 접종하여 전염위험도 감소되고 7월부터 백신 접종자는 모임 인원에서 제외되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이참에 당부드립니다. 백신접종 기회가 왔을 때 미루지 말고 접종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은 희생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부작용을 두려워하여 접종을 꺼릴 때 그리스도인은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먼저 접종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목장모임과 부서 활동, 자치회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봉사부서 신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