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의 마음 막내딸 지은이가 몇 일전에 잠자다가 일어나 열이나고 먹은 것을 다 토하였다. 나중에는 토할 것이 없으니까 신물까지 나왔다. 물을 먹였지만 물도 토하였다. 토하다가 가래가 막혔는지 울지도 잘 못하고 숨을 헐떡이기까지 했다. 다급하게 기도를 했지만 마음이 평안치 않아 병원 응급실에 가야하는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6.11.15
푸근한 사랑 지난 월요일에 처가집을 다녀왔다. 아침에 친구와 만나 테니스를 함께치고 오후에 출발하여 저녁 늦게야 도착했다. 처가집에 가니 장모님과 처제식구들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둘째 아들 승일이와 지은이도 함께 갔는데 아이들도 좋아하는 듯 했다. 특히 지은이는 너무 신나게 놀았다. 장..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6.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