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눠주는 축복 ‘얻는 것으로 생계는 유지하지만 주는 것으로 삶은 이뤄간다.’(We make a living by what we get, but we make a life by what we give)란 말을 본 적이 있습니다. 살아가기 위해서는 당연히 먹을 것도 필요하고 입을 것, 살 곳도 필요합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하기 위해선 돈을 벌고 안전과 건강을 위한 보.. 설교/예화 2019.10.11
21년전 태어난 네 쌍둥이 이야기 21년전 강원도 삼척의 가난한 광부가정에 태어난 네쌍둥이를 기억하시나요? 네 자매 모두 길병원 간호사로... 네 쌍둥이 자매가 한날 한시에 자신들이 태어난 병원의 간호사가 됐다. 인천 구월동 가천의대 길병원 본관 12층 대강당. 최근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하고 이 병원에서 첫 근무.. 설교/예화 2018.03.19
학철부어의 사랑 학철부어(芭扱K魚).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 안에 놓인 붕어란 뜻입니다. 장자의 외물편에 나오는 이야기로 매우 다급하고 곤궁한 상황을 말합니다. 장자가 생활이 너무 곤궁해 위나라 문후를 찾아갔습니다. 장자의 사연을 듣고 문후는 “좋소, 얼마 후 봉토에서 수확물이 올라오면 금 삼.. 설교/예화 2017.06.28
눈물젖은 사과 ■ 눈물 젖은 사과 ■ 프랑스 브리엔 유년 군사학교 인근 사과 가게에는 휴식 시간마다 사과를 사 먹는 학생들로 늘 붐볐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학생과는 달리, 돈이 없어서 저만치 떨어진 곳에 혼자 서 있는 학생 한 명이 있었습니다. “학생, 이리 와요. 사과 하나 줄 테니 와서 먹어요... 설교/예화 2017.06.03
진짜 보물 훌륭한 이야기꾼인 앤소니 드 멜로 신부가 어느 피정 모임에서 했던 이야기입니다. 한 수도자가 마을을 지나는데 누군가가 기다렸다는 듯 달려와 넙죽 절하며 말했습니다. “선생님이 갖고 계신 것 중에 가장 값진 보물을 제게 주십시오.” “그게 무슨 소리요?” 물었더니 어젯밤 꿈에 .. 설교/예화 2016.10.25
이메일 '키다리 아저씨' [환자 사연을 이메일로 보내면, 치료비 대신 내줘… 8년간 23명에 '익명의 기부'] 강동경희대병원에 걸려온 전화 "돈 없는 딱한 사람들 돕고싶다" 대장암 노인도, 1.1㎏ 미숙아도… 이메일 한 통 보내면 즉각 입금 지난달엔 목돈 1억원 보내기도 지난 5월 24일 오후 서울 강동경희대병원에 전.. 교회본질/봉사(섬김) 2016.07.12
대한적십자사 총재 겸 성주그룹 회장 김성주 [강인선 LIVE] "당신은 한국 프레임에 맞지 않는 여자" 외국에서 먼저 주목받은 여성 리더 김성주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13일 인터뷰에서 "큰 키(176cm)와 짧은 헤어스타일 때문에 사람들이 처음 봤을 때 '강한 여자' 라는 인상을 받는 것 같지만 알고보면 싸울 줄도 모르고 정이 많은 성.. 자기계발/사람 2015.07.18
새해 기독교인들이 가져야할 8가지 생각 크리스천투데이 국제판이 2015년을 맞아 기독교인들을 위한 8가지 생각을 제안했다. 1. 원수를 사랑하라 예수님의 가장 유명한, 그러나 실천하기 힘든 계명이다. 누가 진정으로 당신의 ‘혈압’을 올려놓는가. 그 사람을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하도록 노력하라. 불평하는 대신 그 사람을 위.. 목회관련자료/기독교자료 2015.01.03
운이 꼬일 때 운이 꼬일 때 운이 꼬일 때가 있다. 그럴 때는 하는 일마다 실패를 초래한다. 하지만 헤어나는 방법이 있다. 일부러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무조건 베풀어라. 그러면 거짓말처럼 모든 일이 잘 풀리게 된다. - 이외수의《하악하악》중에서 - * 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운이 꼬이고 난 다음에 베풀려 하.. 자기계발/좋은글 2008.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