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방지 카메라 경상도 문경을 다녀왔다. 중부고속도로를 경유하지만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공사가 한창이라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택했다. 양평에서 진입하여 여주까지는 그야말로 쌩쌩 달릴 수 있다. 차가 없으니 나도 모르게 속도를 내게 된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으면 과속방지카메라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6.09.08
벌금을 물고도 감사 휴가 끝나고 후유증이 있다. 반갑지 않은 우편물이 도착했기 때문이다. 과태료납부고지서였다. 경찰청에서 발부하는 속도위반 범칙금 영수증, 일명 딱지다. 부모님을 모시고 영월관광을 다녀오다 과속한 것이었다. 60km 도로에서 79km를 달렸으니 카메라에 찰칵! 40,000원 벌금이지만 정한 기..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