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침맞은 아내 아내가 땅벌의 공격을 받고 무수히 벌침을 맞았었다. 시골에 가서 호박잎을 따려다가 그만 벌집을 밟은 것이다. 처음으로 쏘이는 벌침이 얼마나 매서운지 비명을 질렀다. 옆에 어머님이 계셔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벌과 싸우느라 야단이었다. 부끄러운 것도 모르고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