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꿀한 장마 장마철이다. 해갈하는 단비로 환영을 받았지만 며칠 지속되니 맑은 하늘이 그립다. 아무리 좋은 것도 과하면 싫어지는 법. 따가운 햇살이 심할 때는 기다렸던 비인데. 날마다 내리니 기분도 꿀꿀하다. 좋아하는 운동을 못하니 몸도 찌뿌둥하고. 비야! 이제는 그만 와도 좋다. 대지에 생명..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