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빈곤의 소굴'서 13년째… 이태후 목사 [송혜진 기자의 느낌] 필라델피아 '빈곤의 소굴'서 13년째… 이태후 목사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동네로 간 목사 트라우마 속에 살아가는 아이들 가족이 눈앞에서 총 맞아 죽어… 그곳이 내가 가장 필요한 곳 설교하는 대신 '같이 있어주기' 교회 오라고 하는 것보다 장례식 도와주고 법원 .. 자기계발/사람 2016.05.28
아들 잃은 박완서의 '밥' 김한수 종교전문기자 "주님, 당신을 사랑해서가 아닙니다. 믿어서도 아닙니다. 만에 하나라도 당신이 계실까 봐, 계셔서 남은 내 식구 중 누군가를 또 탐내실까 봐 무서워서 바치는 기도입니다." 서울올림픽이 열렸던 1988년, 작가 박완서(1931~2011)는 남편과 외아들을 잃고 하늘을 향해 이렇.. 상담/행복과 희망 2014.05.20
도시락 사업가로 변신한 임춘애 '라면소녀' 그녀는 왜, 도시락을 들고 나타났나아시안게임 육상 3관왕→결혼→보험 설계사→수입車 딜러→주부→도시락 사업가로 변신한 임춘애 은퇴 대표선수들 자활 지원… 운동선수 사회생활 잘 몰라 생계 못잇는 경우 적잖아요… 협동조합으로 자립 도와요 '라면 소녀' 이제는 괜찮.. 자기계발/사람 2013.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