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다 요즘 사람들은 하나같이 젊고 아름답습니다. 외모도 경쟁력이어서입니다. 일상적으로 드러나는 모습에 많은 투자를 합니다. 오뚝한 코에 쌍꺼풀이 있고 턱이 뾰족한 사람을 미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외모의 수려함만으로 아름다움을 평가할 수 있을까요. 아름답다는 말의 원래 의미가.. 설교/예화 2019.03.29
스탕달 신드롬 ‘적과 흑’의 저자 스탕달은 1817년 이탈리아 피렌체 산타크로체교회에서 미술품을 감상한 후 심장이 뛰고 현기증이 나며 숨이 막히는 체험을 했습니다. 이유는 미술품들이 너무 아름다웠기 때문입니다. 이를 ‘스탕달 신드롬’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네가 내 얼굴을 .. 설교/예화 201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