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사람들 요즘 날씨가 이상하다. 더워도 너무 덥다. 가마솥처럼 달궈진 땅을 식혀줄 비가 기다려진다. 한데, 이런 날씨에도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그 중에 한 사람이다. 운동을 하면서 서로 미쳤다고 한다. 땡볕에서 땀을 흘리며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면 미친 사람같다. 물론 돈받고 뛰라면..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8.08.03
씨 말랐던 국산 명태… 완전양식 기술 개발한 변순규 박사 명태 아빠, 가출한 명태 데려오다 [전현석 기자의 觸(촉)] 씨 말랐던 국산 명태… 완전양식 기술 개발한 변순규 박사 "현상금 걸고 어미 명태 수소문… 아기 키우듯 수만마리 키워" 명태가 돌아왔다. 아니, 명태 아버지가 집 나간 명태를 데리고 왔다. 작년 9월 해양수산부 동해수산연구소.. 자기계발/사람 2017.03.25
미친 사람에게만 보이는 세계 그들은 말했다. “넌 네가 사랑하는 그 사람 때문에 미친 거야.” 나는 대답했다. “미친 사람들만이 생의 맛을 알 수 있어.” 러시아의 소설가 에밀 아자르의 도서 ‘자기 앞의 생’의 한 구절입니다. 몸을 구부려야 보이는 세계가 있듯이 깊이 미쳐야 볼 수 있는 세계가 있습니다. 승리.. 설교/예화 2017.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