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이탈하기 일상에서의 이탈은 가슴을 뛰게 한다. 반복되는 일상을 떠나 새로운 환경을 접할 때 느끼는 감정이다. 도심에서의 복잡한 생활을 뒤로 하고 산속에 들어왔다. 조용한 숲 속에서 땅과 나무를 보고 산새들의 맑은 소리를 듣는다. 나무타기 솜씨를 뽐내는 청설모의 재롱잔치를 보는 호사스런..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