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마음 어제 저녁에 사랑하는 딸에게 매를 들었다. 투정을 부리고 짜증을 내면서 칭얼대어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집사람이 끝까지 참으면서 달래보았지만 강도가 심해지기에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매를 들고 말았다. 아무리 사랑하는 딸이라 할지라도 잘못할 때는 바르게 가르쳐야 하는 것이 부모이다. 아..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8.04.24
고집의 결과 딸이 네 살이 되면서 고집이 얼마나 늘었는지 감당하기 힘들정도이다. 고집을 부릴 때는 막무가내라 온 동네가 시끄럽다 엄마가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보지만 소용없다. 달래보기도 하고 매를 들어보기도 하지만 통하지 않는다. 가만히 두고 보다가 도저히 안되겠으면 아무리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8.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