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 상자는 사랑입니다. “작은 갈대 상자 물이 새지 않도록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네/ 어떤 맘이었을까 그녀의 두 눈엔 눈물이 흐르고 흘러….” 젊은이들이 즐겨 부르며 사랑하는 찬양 ‘요게벳의 노래’ 가사입니다.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은 아들을 나일강에 던지라는 바로 왕의 명령을 거역할 수 없어 갈대 .. 설교/예화 2019.05.18
주님께 맡겨라 우리 모두는 쉬지 않고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살아갑니다. 아무리 큰 권력을 가진 사람이라 해도 시간의 흐름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과거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과거와 맞닿아 있죠. 그리고 미래가 다가옵니다. 과거는 우리에게 후회와 아쉬움을 남기고 현재는 긴장감.. 설교/예화 2019.03.04
가장 감사하는 사람 우리가 일을 계획하거나 시작하려할 때 주님께 길을 의탁한다는 기도를 드리곤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여호와께 길을 맡기는 것일까요? 그러니까 감사! 그럼에도 감사! 그럴수록 감사! 그것까지 감사! <가장 축복받는 사람이 되려면 가장 감사하는 사람이 되라>는 쿨리지의 고백처.. 설교/예화 2016.07.14
맡기는 능력 믿는 것이 능력이다. 아무리 믿고 싶어도 믿지 못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맡기는 것도 능력이다. 상대방을 믿지 못해 맡길 수 없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맡기지 못하니 모든 일을 본인이 해야 한다.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서로를 믿어줄 때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5.06.10